기사 (4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 지방증’이란 지방간과 같이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근육의 지방화가 심할수록 근육의 질은 저하된다. 이러한 근육의 질이 대사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비만학회가 공식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근육의 질과 대사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첫 연구로, 대사 건강 평가 시 근육의 양이 아닌 근육의 지방화 정도 즉 근육의 질까지 고려해야 함을 제시했다는 점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30 14:53 노인 제외한 다른 연령대의 독감 예방 접종률 20%대에 불과 노인 제외한 다른 연령대의 독감 예방 접종률 20%대에 불과 노인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20%대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보다 남성의 독감 예방 접종률이 20%가량 낮았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9,825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 평가와 독감 예방 접종과의 연관성: 2014∼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24 09:14 남성 노인 4명 중 3명은 배우자가 조리한 식사에 의존 남성 노인 4명 중 3명은 배우자가 조리한 식사에 의존 남성 노인 4명 중 3명이 아내 등 배우자가 조리한 식사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접 식사 준비를 할 때 남성 노인의 반조리 식품 이용률은 여성 노인의 약 4배였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가정교육과 이심열 교수팀이 2020년 10∼11월 서울ㆍ경기에 사는 60세 이상 노인 47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노인들의 식품위생ㆍ안전에 대한 인식, 지식과 행동에 관한 연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남성 노인의 74.1%는 배우자가 대신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8-18 09:59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연일 지속되는 33도 안팎의 폭염으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열사병과 열탈진 등으로 알려진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올해「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753명 대비 2.6배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두 번째로 높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09 17:27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 식중독이 누차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살모넬라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을 말한다.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 음식 섭취 이후부터 증세 발생까지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다.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도 상승,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8-09 17:20 모유 수유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 최대 43.3%↓ 모유 수유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 최대 43.3%↓ 모유 수유가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제시됐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국립암센터와 의학통계분석팀 박은영 연구원, 자궁난소암센터 임명철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어경진 교수가 BRCA1/2 변이 보유자의 모유 수유와 난소암 발생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국립암센터 암환자토탈헬스케어연구단(단장 장윤정)의 과제로 수행됐다.BRCA1/2는 약 15~20%의 난소암 환자에서 발견되는 변이로, 일단 발견되면 혈연관계 가족의 50%가 변이를 보유함을 의미한다. BRCA1/2 변이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05 16:31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 우리나라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녁 식사 때 먹는 단백질의 양이 아침에 섭취하는 양의 두 배 이상으로, 단백질의 끼니별 섭취 비율도 권장 비율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5,639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인 성인의 끼니별 단백질 섭취 분포)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21 09:08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오히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질병으로 골다공증과 함께 충치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한 대학생의 평균 영구치 충치면수(DMFS)는 정상 체중 대학생의 절반 정도였다.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서민석 교수는 비만 클리닉을 다니는 비만 대학생 42명과 정상 체중 대학생 19명 등 총 61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충치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부 대학생에서 비만과 충치의 관계: 시범 연구)는 치위생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25이면 비만으로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6 17:57 코로나 19 유행 이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40% 감소 코로나 19 유행 이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40% 감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식중독 병원체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많이 감소했지만,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은 과거처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코로나 19 유행 이후 40%나 감소했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팀은 질병관리청의 2018년 3월∼2021년 2월 새 감염병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에서 코로나 19 이후 위장관 감염 발생의 변화)는 대한의학회가 내는 영문 학술지(JKMS) 최신호에 실렸다. 이 교수팀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6 17:56 "남학교ㆍ여학교 중고생 비만 위험, 남녀공학 재학생의 1.2배" "남학교ㆍ여학교 중고생 비만 위험, 남녀공학 재학생의 1.2배" 남학교나 여학교에 재학하는 중고생은 남녀공학에 다니는 중고생보다 비만 위험이 1.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권장 체육 수업 시수(주 3회)를 채우는 고등학교는 전체의 0.1%뿐이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김혜경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7∼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14만8,731명(2,399개교)을 대상으로 비만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소년의 비만과 관련된 다층적 요인: 2017-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 분석)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5 00:00 청소년 여름철 당류 과다 섭취 주의보 청소년 여름철 당류 과다 섭취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 2017~2019년 우리 국민 당류 섭취량을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은 계절은 여름이라고 밝혔다.식약처의 이번 분석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식품 섭취 패턴을 파악,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줄이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시행됐다.조사 결과 전 연령층 중 여름철 12~18세의 당류 섭취가 가장 많았는데(60.9g), 이는 음료류∙탄산음료∙빙과류 때문으로 조사됐다.특히 빙과류 섭취는 다른 계절보다 2~3배 많았으며, 3명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7-14 15:00 북한 영유아의 만성 영양불량률, 남한 아이의 10배 이상 북한 영유아의 만성 영양불량률, 남한 아이의 10배 이상 북한 영유아의 만성 영양불량률이 남한 영유아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체중률도 북한 영유아가 12배 높았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이수경 교수팀이 남북한 자료를 이용해 영아(생후 12개월 미만)와 유아(12∼59개월)의 영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남북한 영유아의 영양 실태 비교)는 한국영양학회가 내는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북한 자료로, 2017년 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3 09:07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은 일반 담배와 함께 사용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은 일반 담배와 함께 사용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일반 담배를 함께 피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담배를 끊기 위해서’였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5,191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사용 이유와 일반 담배와 함께 사용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전자담배, 일반 담배, 복합 흡연과 체내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와의 연관성: 2016-2018년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09 09:11 삼계탕 조리 시 ‘캠필로박터’ 주의하세요 삼계탕 조리 시 ‘캠필로박터’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늘어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발생 억제를 위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총 2,023명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중 40.3%에 해당하는 816명의 환자가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나타났다.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023명(60건)의 환자 중 40.3%에 해당하는 816명의 환자가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캠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7-05 16:23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이 짧으면 ‘손아귀 힘’, 즉 악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쇠 정도를 알려주는 악력은 상체의 근력을 반영할 뿐 아니라 근감소증의 중요한 진단 잣대다. 노인의 8.5%는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2,10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악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악력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심 교수팀은 노인을 수면시간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02 09:09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약을 의사의 처방대로 꼬박꼬박 먹는 것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30대 이상 고혈압 환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최대 혈압)은 126㎜Hg였다.이번 결과는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64세 고혈압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조절 방법의 효과 등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의 성인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조절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자료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고혈압 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30 10:47 아침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도 챙길 가능성 1.6배 아침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도 챙길 가능성 1.6배 아침을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를 복용할 가능성이 1.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보충제 복용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 65세 이상 노인은 20세 미만보다 11배에 달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 박종 교수팀(예방의학)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7,992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와 영양보충제 복용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인의 아침 결식 빈도와 영양보충제 섭취의 연관성)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8 10:25 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곳에서 사는 노인, 우울증 발생위험 1.5배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곳에서 사는 노인, 우울증 발생위험 1.5배 이상 노인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살면 우울증 발생위험이 1.5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웃과의 신뢰가 없는 곳에 거주 시 우울증 발생위험은 1.8배 커졌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 박종 교수팀(예방의학)이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6만7,417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가 노인의 우울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초미세먼지와 노인 우울증의 관련성)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박 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4 09:15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 노출이 아기의 체지방 축적, 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된 임산부가 낳은 여아에서 허리둘레 증가, 남아에서 성장 저하와 복부 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대학 생리학과 타냐 알데레트(Tanya Alderete) 교수팀은 임산부의 대기오염 노출 정도가 아기의 비만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환경 건강’(Environmental Health)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2 09:10 저녁 식사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 1.4배 저녁 식사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 1.4배 저녁 식사를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저녁을 홀로 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실 교수팀이 2014ㆍ2016ㆍ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4,093명(남 5,826명, 여 8,267명)을 대상으로 혼밥과 우울증ㆍ자살 생각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전체 성인의 22.9%가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1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