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장 질환과 당뇨 환자에겐 맞춤형 식단이 ‘특효약’ 신장 질환과 당뇨 환자에겐 맞춤형 식단이 ‘특효약’ 신장 질환이나 당뇨 환자의 관리는 맞춤형 식단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사가 영국에서 나왔다. 두 질환 모두 먹거리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질병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식단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건강 전문 매체 ‘헬스 뉴스 투데이’(Health News Today)는 ‘신장 질환이나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다이어트 팁’(Dietary tips for people with kidney disease and diabete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당뇨병과 당뇨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8-24 09:34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고기 먹은 후 파인애플 권하는 이유? 푸드 | 박하연 | 2022-07-04 09:06 두뇌 기능 돕는 비타민 B12 함유 식품 베스트 9 두뇌 기능 돕는 비타민 B12 함유 식품 베스트 9 우유ㆍ계란ㆍ참치ㆍ조개 등이 두뇌 기능을 돕고, 빈혈ㆍ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비타민 B12 공급 식품으로 선정됐다. 65세 이상이거나 채식주의자이거나 임신을 했거나 장(腸) 절제 수술을 받았거나 당뇨병약ㆍ속 쓰림 치료약을 복용 중이라면 비타민 B12가 부족하기 쉽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발행하는 ‘헬스 에센셜스’(Health Essentials)는 ‘비타민 B12의 이점과 최고의 공급원’(Vitamin B12 Benefits and Best Sources)이란 8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6-14 10:13 맛도 좋고 건강에 유익한 복숭아,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 이유 맛도 좋고 건강에 유익한 복숭아,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 이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한 복숭아지만 다른 과일보다 과당 함량이 높아 포드맵(FODMAP) 식품으로 구분된다. 포드맵 식품은 장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숭아는 건강한 사람에겐 이로운 식품이지만 과민성 장(腸)증후군 환자에겐 해로울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일부러 설탕 대신 먹는 감미료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올리고당도 포드맵 식품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설탕의 4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체내에서 소화ㆍ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만ㆍ변비 환자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겐 증상을 악화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8 13:00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연일 지속되는 33도 안팎의 폭염으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열사병과 열탈진 등으로 알려진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올해「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753명 대비 2.6배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두 번째로 높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09 17:27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오히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질병으로 골다공증과 함께 충치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한 대학생의 평균 영구치 충치면수(DMFS)는 정상 체중 대학생의 절반 정도였다.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서민석 교수는 비만 클리닉을 다니는 비만 대학생 42명과 정상 체중 대학생 19명 등 총 61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충치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부 대학생에서 비만과 충치의 관계: 시범 연구)는 치위생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25이면 비만으로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6 17:57 갈증의 계절에 내 몸 지키는 법 갈증의 계절에 내 몸 지키는 법 갈증의 계절이 다가왔다. 갈증 해소ㆍ탈수 예방ㆍ건강ㆍ장수를 위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수분의 양은 2.4∼3ℓ이다. 세끼 음식에 든 약 1ℓ의 수분을 빼면 1.4∼2ℓ는 물을 포함한 각종 음료를 통해 매일 보충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심한 운동ㆍ노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엔 이보다 수분 요구량이 훨씬 증가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갈증은 체내 수분의 1%만 빠져 나가도 나타난다. 3∼4%가 빠지면 운동능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7 13:00 우리 선조가 만든 음식 고추장의 웰빙 효과는? 우리 선조가 만든 음식 고추장의 웰빙 효과는? 전북 순창군은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순창군은 발효식품과 전통 장류를 만드는 읍내 고추장 마을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도로변 미세먼지로부터 마을의 청정함을 지키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더 위생적인 순창 고추장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여겨진다. 고추장을 비롯해 장(醬)은 한식의 기둥이다. 반찬ㆍ국ㆍ찌개에 들어가 깊고 소박한 한식의 맛을 완성시킨다. ‘상추쌈에 고추장이 빠질까’, ‘고추장이 밥보다 많다’,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 만에 고추장 세 바랭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7 13:00 바짝 다가온 여름, 전 세계 피서 식품은 무엇? 바짝 다가온 여름, 전 세계 피서 식품은 무엇? 불타는 여름이 다가왔다. 무더위가 느껴지면 서양인은 차거나 시원한 음식을 즐긴다. 오이ㆍ버섯 등 채소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서구의 피서(避暑)음식으론 토마토 가스파초ㆍ구은 마늘 플랑ㆍ표고버섯 소스에 버무린 감자 뇨키 등이 있다.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여름에 즐겨 먹는 차가운 수프가 가스파초(gazpacho)다. 플랑(flan)은 계란찜ㆍ커스터드와 비슷한 음식이다. 플랑엔 계란 외에 웰빙 식품인 마늘과 휘핑크림 등이 들어간다. 뇨키(gnocchi)는 수제비와 비슷한 음식이다. 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6 13:00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본 충치 예방법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본 충치 예방법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입속엔 600여 종의 미생물이 수억에서 수천억 마리 이상 산다. 구강 내 미생물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치아 관리, 식습관, 과도한 가글과 항생제 남용 등으로 이 균형이 깨지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구강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구강 미생물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구강 질환은 바로 치주염과 충치다.충치균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 안의 당분을 섭취한 후 산을 만들어 낸다. 이 산이 치아의 표면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09 13:00 당신은 과일을 잘못 보관하고 있다 올바른 보관법은? 당신은 과일을 잘못 보관하고 있다 올바른 보관법은? 요즘 마트에 가면 딸기ㆍ귤ㆍ참외 등 다양한 과일이 진열돼 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비타민 C 보충을 위해 일부 소비자는 일부러 과일ㆍ채소를 찾기도 한다.마트에서 구입한 모든 식품을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두는 사람이 많다. 특히 채소는 쉽게 무르고 잘 상한다는 이유로 종류를 불문하고 일단 냉장고에 넣고 보는 주부가 대부분이다. 마트에서 냉장 또는 냉동 진열돼 있던 식품이 아니라면 굳이 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다. 냉장고에 보관해선 절대 안 되는 채소도 한둘이 아니다.과일ㆍ채소는 저온장해(냉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잘 통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21 13:00 뚱딴지같은 소리? 내 건강 지켜주는 돼지감자 같은 소리 뚱딴지같은 소리? 내 건강 지켜주는 돼지감자 같은 소리 상황이나 이치에 맞지 않게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하면 흔히 ‘뚱딴지같다’고 쏘아붙인다. 뚱딴지는 원래 돼지감자란 식물을 가리키는 단어다. 꽃과 잎 모양은 전혀 감자를 연상시키지 않는데 캐 보면 엉뚱하게도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 ‘뚱딴지’다. 돼지감자란 식물명은 과거에 원산지인 북미에서 돼지의 사료로 이용된 데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뚝감자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의 덩이줄기)에 관한관심이 최근 국내에서 부쩍 높아졌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로운 식품으로 입소문이 나서다. 돼지감자에 든 항(抗) 당뇨병 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0 13:00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드나들고 있다면, 주목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드나들고 있다면, 주목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증상을 보통 ‘설사’라 한다. 설사는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로 분류된다. 급성 설사는 갑자기 발병한 뒤 3∼10일 이내에 회복된다. 세균ㆍ바이러스ㆍ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가 대부분 급성이다. 과식이나 약제, 독버섯ㆍ카페인 등이 급성 설사를 유발한다.설사는 발생 메커니즘에 따라서도 구분된다. 삼투성 설사ㆍ분비성 설사ㆍ염증성 설사ㆍ운동 이상 설사 등이다. 이중 삼투성 설사는 섭취한 음식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장이 수분을 끌어들인 결과다. 유당분해효소가 없거나 부족한 사람이 우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3 13:00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화이트 푸드라고 하면 막연하게 ‘건강에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설탕ㆍ백미ㆍ소금ㆍ밀가루ㆍ조미료 등 이른바 ‘오백’(五白) 탓이다. 레드푸드∙블랙푸드 등 다양한 컬러푸드가 각광받으며, ‘화이트 푸드(White Food)’가 재조명 받고 있다. 긴 시간 정제식품으로 받아온 오해를 씻어낼 때다. 양배추ㆍ무 등의 백색 채소와 감자 등 담황색 채소엔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크산틴’(anthoxanthins)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세균ㆍ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2 13:00 유당불내증 극복하는 6 가지 꿀팁 유당불내증 극복하는 6 가지 꿀팁 우유를 마시면 속이 거북해진다면서 우유를 일부러 피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노인 중에 많다. 이들은 우유를 마시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한다고 호소한다. 원인은 유당불내증이기 쉽다.유당불내증은 우유에 함유된 탄수화물의 대부분인 유당을 소화시키는 락타아제(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우유를 마신 뒤 배가 더부룩해지거나 설사 등 배앓이를 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 우유 등 유제품을 먹은 후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유럽이나 북미인에겐 거의 없다. 한국 등 아시아인과 흑인ㆍ라틴계에서 발생률이 높다. 유당불내증의 가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30 13:00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감기와 독감을 비슷한 병으로 알고 있거나 증상이 심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감기와 독감은 완전히 다른 병이다. 감기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걸릴 수 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는 질환이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독감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를 비롯해 100여 가지 바이러스ㆍ세균 등 원인균이 다양하지만,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3-10 13:00 집콕 시대! 요구르트 안전하게 만들기 집콕 시대! 요구르트 안전하게 만들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식품 첨가물이나 당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직접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밝히며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요구르트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였다.요구르트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우유를 발효시킨 식품으로 최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유가공품이다. 농림추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발효유 소비량은 578톤으로 2016년 발효유 소비량 5천 톤에서, 12.2% 늘어났다.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는 우유와 유산균이다. 우유는 개봉되지 않은 일반 흰 우유 또는 멸균우유를 사용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3-10 11:35 정 총리 “AZ 백신 안전성 문제없어…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동참 당부” 정 총리 “AZ 백신 안전성 문제없어…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동참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65세 이상에는 당분간 접종하지 않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9차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유보 결정을 계기로 백신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세계적으로 50여 개국에서 승인을 받았고 며칠 전 세계보건기구(WHO) 또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다. 접종이 시작된 국가들에서 심각한 부작용 사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2-19 15:35 김장철의 주인공, 배추의 모든 것 김장철의 주인공, 배추의 모든 것 올해 김장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이 적기일 것으로 예상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 시기를 ‘김장 예상 적정 시기’로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김장은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유지될 때가 적기다.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반대로 낮으면 배추ㆍ무가 얼어 제맛을 내기 어렵다.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는 배추다. 배추는 우리 국민이 가장 즐겨 섭취하는 채소이기도 하다. 연간 1인당 배추 소비량은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2-15 13:00 어릴 때 식사가 평생 장(腸) 건강 좌우(동물실험 결과) 어릴 때 식사가 평생 장(腸) 건강 좌우(동물실험 결과) 어릴 때 식사가 평생의 장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아이 때 불건전한 식사를 하면 자란 뒤에도 장내 유익균 숫자와 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리버사이드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진화생리학자인 테오도르 갈란드(Theodore Garland) 교수팀은 생쥐가 새끼 때 지방ㆍ설탕(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다 자란 뒤에도 장내 미생물 환경, 즉 마이크로바이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 생활습관 | 김도연 | 2021-02-09 09:22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