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유행 후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 코로나 유행 후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 코로나-19 유행 후 대사증후군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증가 폭이 컸고, 남녀 모두 50세 미만에서 증가 경향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코로나 유행 후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요인은 유산소 신체활동 감소ㆍ흡연 등이었다.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박사팀은 전국의 전국 건강증진센터 16곳에서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과 유행 시기인 2021년에 각각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4만3,639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변화 등을 분 질병 | 박하연 | 2023-07-03 10:19 과음 잦으면서 음주 후 안면 홍조 보이는 남성은 남성호르몬 결핍 위험 4배 이상 과음 잦으면서 음주 후 안면 홍조 보이는 남성은 남성호르몬 결핍 위험 4배 이상 과음이 잦으면서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결핍 위험이 4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 음주자의 40%는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나타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성수 교수팀이 이 병원에서 2016년 6월∼2020년 12월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혈중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한 성인 남성 314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테스토스테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중ㆍ장년 남성의 안면 질병 | 박하연 | 2022-11-29 09:08 국내 노인 10명 중 3명 인지장애 경험 국내 노인 10명 중 3명 인지장애 경험 국내 노인 10명 중 3명은 인지장애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장애 경험 노인 3명 중 1명은 인지장애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 김지온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7만4,231명의 인지장애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65세 이상 노인의 인지장애 경험 관련 요인 및 건강관리 행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는 대한보건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 질병 | 박하연 | 2022-02-18 09:25 복부 비만 남성이 비타민 D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복부 비만 남성이 비타민 D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복부 비만 남성이 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 보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우리 국민이 대부분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면역력을 강화해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더욱 중시되고 있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팀이 2015∼2020년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성인 1.991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와 동맥경화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D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2-23 09:04 나이와 비만이 난임 진단 후 2년 이내 출산율 좌우 나이와 비만이 난임 진단 후 2년 이내 출산율 좌우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횟수가 적고, 체중이 무거울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확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외과적 수술이나 사고 후 나타나는 후유증, 즉 외상 후 후유증이 있는 여성은 난임 진단 후 치료와 출산에 더 적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계당교양교육원 한규은 교수팀이 2016년 난임 진단을 받은 20대∼40대 여성 중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809명을 대상으로 난임 진단 후 2년 내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질병 | 정은자 | 2021-10-14 11:48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 횟수 1회 추가 된다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 횟수 1회 추가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국가건강검진 영유아 구강검진을 현행 3회에서 개선, 생후 30~41개월 내 구강검진 1회를 신설해 총 4회’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기존 영유아 구강검진은 생후 1차18∼29개월, 2차 42∼53개월, 3차54~65개월로 총 3회 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1차 검진 후 2차 검진을 실시 하기 전, 30~41개월 검진을 추가해 총 4회의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영유아 구강검진 개선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내 구강검진 개선안과 함께 관련 시스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9-24 13:40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확찐자’가 양산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코로나 19가 국민의 평균 체중을 늘리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19 유행 후 혈압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르고 공복 혈당은 내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팀이 2019년 1월 1일∼2020년 11월 30일 이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매년 방문한 수진자 중에서 2020년 검진 시기가 4월 이후인 성인 남녀 1,867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01 09:49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 지방증’이란 지방간과 같이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근육의 지방화가 심할수록 근육의 질은 저하된다. 이러한 근육의 질이 대사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비만학회가 공식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근육의 질과 대사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첫 연구로, 대사 건강 평가 시 근육의 양이 아닌 근육의 지방화 정도 즉 근육의 질까지 고려해야 함을 제시했다는 점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30 14:53 20∼30대 여성의 우울 위험 남성의 3배 이상 20∼30대 여성의 우울 위험 남성의 3배 이상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여성의 우울 위험이 남성의 3배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필요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통증ㆍ불편이 있거나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것도 젊은 층의 우울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었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8년 20∼30대 남녀 1,620명의 우울 여부를 우울증 선별도구(PHQ-9)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의 젊은 성인에서 우울 관련 요인: 제7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 조사(2018))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 헬스 | 박하연 | 2021-08-27 09:07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약을 의사의 처방대로 꼬박꼬박 먹는 것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30대 이상 고혈압 환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최대 혈압)은 126㎜Hg였다.이번 결과는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64세 고혈압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조절 방법의 효과 등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의 성인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조절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자료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고혈압 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30 10:47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 ‘안전 사용 도우미 서한’ 제공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 ‘안전 사용 도우미 서한’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사용과 안전한 처방 사용을 당부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 안전 사용 도우미 서한’을 모든 처방 의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에는 미다졸람∙조피클론∙졸피뎀∙쿠아제팜∙클로랄히드레이트∙트리아졸람∙펜토바르비탈∙플루니트라제팜∙플루라제팜이 있다.기존 식약처는 졸피뎀 성분에 한정하여 제공했던 분석 통계 자료를 올해부터는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 전체 성분 9종으로 확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처방량·환자 수·처방 건수 등 기본통계’, ‘권장 횟수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3 16:56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신체적‧정서적 큰 변화를 겪는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한 식사관리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것을 밝혔다. 신중년이란 신체∙사회∙가족적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는 과도기적 세대를 말한다. 이번 안내서에는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뼈와 근육 강화 등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수칙과 영향균형 식사 가이드와 31선의 건강메뉴, 7선의 건강밥상 식재료∙조리법∙영양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건강관리자를 위한 최신 전문영양정보를 담은 건강관리자용 가이드를 별도 제작하여 전국의 보건소와 건강검진센터에서 활용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3-02 12:35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인 암∙심뇌혈관∙호흡기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 개인 맞춤형 질병 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全)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 밝혔다.그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 명 규모로 한국인 주요 암 10종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암 진료데이터∙건강검진 데이터∙유전체 데이터∙사망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번 빅데이터 연구 대상에 선정된 암은 위암∙대장암∙자궁경부암∙폐암∙유방암∙간암∙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2-25 13:20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기준 5,171만 명에서 2028년에 5,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67년엔 3,929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약 반세기 후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현재의 14.9%에서 46.5%까지 늘어나 인구의 거의 절반이 노인으로 채워질 수 있다.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는 사회의 의료비용 지출을 급상승시키게 마련이다. 이미 의료비가 많이 드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79.8%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 질병관리본부). 사망 원인 상위 10위 중 7가지가 만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4 13:00 정상 안압인데 녹내장..증상과 치료법은? 정상 안압인데 녹내장..증상과 치료법은? 질병 | 김관우 | 2020-08-04 15:02 임산부가 충치 환자이면 큰 아기 낳을 위험 15% 증가 임산부가 충치 환자이면 큰 아기 낳을 위험 15% 증가 정책/자료 | 방상균 | 2020-04-02 09:12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 -여성은 평균 비타민 D 농도가 이미 결핍 상태 -남성에선 비만과 비타민 D 상관성 미확인 여성의 비만은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을 네 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에선 비만과 비타민 D의 상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팀이 2015년3월∼2016년2월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58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비타민 D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개 지역의 성인 남녀에서 비만과 혈청 비타민 D의 상관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김 식품포럼 | 한은정 | 2019-09-04 11:59 국가 건강검진 안 받으면 사망 위험 1.2배 증가 국가 건강검진 안 받으면 사망 위험 1.2배 증가 -평균 생존기간도 4달 단축 -건강건진 3회 받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 3.5배 높아 국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사망 위험이 건강검진에 참여한 사람보다 1.2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 생존기간도 4달가량 짧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성희 교수팀이 2006∼2014년에 한국 고용정보원의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참여한 45세 이상 1만2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가건강검진이 사망위험에 미치는 영향: 2006-2014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9-04 11:36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성인 2300만명 건강검진 분석 결과 -흡연량ㆍ흡연기간 비례해 위험 증가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 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9∼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현재 흡연 그룹ㆍ과거 흡연 그룹ㆍ비(非)흡연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담배를 평생 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은 현재 흡연, 평생 5갑 생활습관 | 정은자 | 2019-08-14 14:37 비만하면 폐 기능도 감소 비만하면 폐 기능도 감소 -여성의 비만이 더 뚜렷한 폐 기능 저하 유발-여성의 체중ㆍBMI 증가는 폐 기능의 폐쇄성에 악영향비만하면 폐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의 비만이 폐 기능 저하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차의과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팀이 2015∼2017년 분당차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2년 연속 받고 신체 계측과 폐 기능 검사(PFT) 결과가 있는 사람 5032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폐 기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체중 및 체질량지수 차이에 따른 폐 기능과의 연관성)는 대한건강증진학회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8-05 15:49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