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밥ㆍ김치’ 위주 식사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밥ㆍ김치’ 위주 식사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여전히 밥과 김치 위주의 단조로운 식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사 메뉴를 우유ㆍ유제품과 과일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1인 가구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밥ㆍ김치 중심인 1인 가구보다 60% 낮았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서정숙 교수팀이 2013∼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인 가구 남녀 368명을 대상으로 주 식사 메뉴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한 식이 패턴별 일반 식품 | 김보미 | 2021-03-11 09:49 집콕 시대! 요구르트 안전하게 만들기 집콕 시대! 요구르트 안전하게 만들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식품 첨가물이나 당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직접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밝히며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요구르트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였다.요구르트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우유를 발효시킨 식품으로 최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유가공품이다. 농림추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발효유 소비량은 578톤으로 2016년 발효유 소비량 5천 톤에서, 12.2% 늘어났다.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는 우유와 유산균이다. 우유는 개봉되지 않은 일반 흰 우유 또는 멸균우유를 사용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3-10 11:35 구취 유발 식품의 숨은 ‘해결사’는 자일리톨 구취 유발 식품의 숨은 ‘해결사’는 자일리톨 고추냉이 등 구취를 유발하는 식품 8가지가 선정됐다.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천연 당 알코올인 자일리톨이 함유된 무설탕 껌을 씹으라는 조언도 함께 제시됐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 `리브스트롱`(Livestrong)은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8가지 놀라운 식품’(8 Surprising Foods That Can Cause Bad Breath)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일부 식품도 구취를 일으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기사에서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 구 일반 식품 | 문찬양 | 2021-03-10 10:19 숙면 위한 견과류 베스트 3 숙면 위한 견과류 베스트 3 잠을 잘 자게 하는 최고의 견과류로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브라질너트가 추천됐다.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숙면 미네랄인 마그네슘ㆍ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이유에서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주의 SBS TV는 ‘당신의 수면을 돕는 최고의 견과류’(The best nuts to help you seep)란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잠을 푹 자기 위해 대개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하지만 저녁 식사 후에 먹는 일부 견과류도 훌륭한 수면 보조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 일반 식품 | 김보미 | 2021-03-08 10:06 국산 아열대 과일 중 국내 재배 면적 1위는 망고 국산 아열대 과일 중 국내 재배 면적 1위는 망고 국내 생산 아열대 과일 중 재배 면적 1위는 망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나나 재배 면적의 두 배 이상이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연구팀이 최근 3년간(2017∼2019년) 망고 등 아열대 작물의 재배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아열대 작물의 국내 재배 동향 및 주산지 분석)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아열대 과일은 재배 면적이 해마다 늘고 있다. 국내 아열대 과일의 재배 면적은 2017년 109.4㏊, 2018년 116.7㏊, 2019년 170. 일반 식품 | 김보미 | 2021-03-04 14:03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에 다시 보는 ‘우리 보리’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에 다시 보는 ‘우리 보리’ 3월 5일은 ‘만물이 살아 움직인다’는 의미의 경칩(驚蟄)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경칩을 맞아 이른 봄 가장 먼저 깨어나는 식량 작물 보리의 우수성과 건강 기능성을 소개했다.『성종실록』에는 ‘우수(雨水)에는 삼밭을 갈고, 경칩(驚蟄)에는 농기구를 정비하며 춘분(春分)에는 올벼를 심는다.’는 기록이 있다. 한 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절기가 경칩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농가에서는 이날 보리 싹의 상태를 살펴 한 해의 풍흉을 예측했다. 보리 싹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고 생기 있게 자라나면 그해 풍년이 들 거라 믿은 것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3-04 13:00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 ‘소담미’ 개발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 ‘소담미’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달고 부드러운 맛과 저장성이 우수한 고구마 ‘소담미’ 품종을 개발∙보급했음을 밝혔다.‘소담미’는 식미∙겉모양(외관 상품성)∙감미도 평가에서 외래 품종 ‘베니하루까’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외래 품종 대체와 국산 고구마 품종 점유율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르면 올해 4월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19~’20 고구마 지역적응시험 평가회 결과 ‘소담미’의 식미와 겉모양∙감미도는 각각 1.7점, 1.4점, 19.1점으로 베니하루까의 1.3점, 0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3-03 12:05 남성 하루 1잔 이상 커피 마시면 청각 장애 위험 30% 감소 남성 하루 1잔 이상 커피 마시면 청각 장애 위험 30% 감소 커피가 남성의 청력 손상 위험을 30%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스페인에서 나왔다. 커피의 청력 보호 효과는 카페인 커피는 물론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나타났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학(UAM) 의대 예방의학과 마르코스 마차도(Marcos Machado) 박사팀이 영국 바이오 은행(Biobank) 연구에 참여한 중ㆍ장년 남녀 3만6,923명(남 1만6,142명, 여 2만781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커피가 남성의 청력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C 일반 식품 | 문찬양 | 2021-03-02 10:02 삼겹살 데이, ‘돼지고기 구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삼겹살 데이, ‘돼지고기 구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돼지고기 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됐다.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돼지고기는 2011년 19kg에서 2019년 26.8kg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는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절단면이 매끄러워 보이는 것을 골라야 한다. 지방은 희고, 굳어 있어야 돼지고기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난다. 삼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26 14:55 ‘영지버섯’으로 호흡기․수면 건강 챙기세요 ‘영지버섯’으로 호흡기․수면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 완화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겨울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줄어들고, 호흡기가 건조해져 깊은 잠을 자기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 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과 함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에서는 영지버섯에 대해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養生)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 모르게 한다.” 라고 설명한다. ‘만년 버섯’, ‘불로초(不老草)’이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50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예로부터 달은 생명을 잉태하는 여성과 대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때면 한 해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곡밥’을 먹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우리 품종을 소개했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수수∙팥∙조∙기장 등을 섞는다.검정콩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주요 보급원이다. 골다공증 예방∙인지력 개선∙동맥경화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과 이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20 달콤한 감귤 ‘윈터프린스’ 올해 20헥타르 보급 달콤한 감귤 ‘윈터프린스’ 올해 20헥타르 보급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육성한 신 감귤 품종 ‘윈터프린스’ 보급을 100헥타르까지 확대하기 위해 행정기관∙모목 업체와 협조할 것을 밝혔다.‘겨울왕자’라는 뜻의 ‘윈터프린스’는 ‘하례히메’에 ‘태전병감’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2017년 품종보호 출원 후, 일반 농가에는 지난해부터 보급 중이다.윈터프린스의 수확 시기는 별도의 온도 조절을 하지 않은 시설 하우스 기준 12월 초·중순이다. 높은 당도와 상큼한 맛으로 가온 하우스의 ‘레드향’·‘한라봉’보다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윈터프린스의 열매 평균 무게는 180~200g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26 13:00 청국장은 중년 여성의 두피 건강약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두피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국장을 즐겨 먹으면 두피의 수분 함량은 늘고 각질의 양은 감소했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강상모 생물공학과 교수팀은 2020년 3∼5월 40∼60대 중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청국장 섭취와 두피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국장 식이가 40∼60대 중년 여성의 두피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강 교수팀은 중년 여성 20명을 청국장 섭취 그룹(10명)과 미(未) 섭취 그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25 10:25 작은 사과가 더 맛있다 ‘사과 소형 품종’ 주목 작은 사과가 더 맛있다 ‘사과 소형 품종’ 주목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번에 먹기 좋은 소형 과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크기는 작아도 뛰어난 맛으로 주목받는 국산 사과 품종을 소개했다. 최근 소규모 가구의 증가와 함께 소비자 또한 사과를 선택할 때 소포장∙중소과를 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작은 사과 가운데 최근 보급량이 늘면서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품종으로 ‘루비에스’∙‘피크닉’∙‘황옥’이 있다. 이 가운데 2014년 개발한 ‘루비에스’는 당도 13.9브릭스, 산도 0.49%, 무게 65〜75g으로 탁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의 사과이다.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19 14:40 우유 안 마시는 초등생, 칼슘 부족 위험 16배 우유 안 마시는 초등생, 칼슘 부족 위험 16배 우유를 마시지 않는 초등학생이 칼슘 부족 상태일 가능성이 우유를 마시는 학생보다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초등학생은 약 60%가 우유를 마시지만 고등학생은 3명 중 1명 정도만 우유를 마셨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초ㆍ중ㆍ고생 1만43명의 우유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아동과 청소년의 연도별 우유 섭취량 변화와 우유 섭취량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2007∼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8 09:18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모든 위험의 사망률 28% 감소 ↓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모든 위험의 사망률 28% 감소 ↓ 하루 3∼4컵의 커피 섭취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특히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기사엔 지속해서 커피를 즐기다가 중간에 섭취를 중단한 노인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는 스페인 연구 결과도 포함됐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포털 사이트 ‘야후 라이프’(Yahoo! Life)는 ‘하루 세 번 마시면 장수를 돕는다는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Drinking This 3 Times a Day Could Help You Live Longer, Study Finds)이란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7 09:17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 몫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 몫 국ㆍ탕 등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가 국물에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국물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면 고혈압ㆍ위암ㆍ골다공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을 훨씬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정상영 교수팀이 2014년 9월∼2015년 8월 새 서울에서 가정식 22개, 외식 26개, 학교 급식 42개 등 국물음식 90개를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서울 시내 일부 가정식, 외식과 학교 급식의 국물음식 나트륨 함량 비교)는 한국영양학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5 09:17 카레의 커큐민, 커피의 클로로젠산은 비만 ‘해결사’ 카레의 커큐민, 커피의 클로로젠산은 비만 ‘해결사’ 카레의 웰빙 성분인 커큐민(curcumin), 커피의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란 리뷰(review) 논문이 일본에서 나왔다. 설날 연휴 과식으로 인해 다이어트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면 카레ㆍ커피ㆍ녹차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 소재 미생물화학연구소(BIKAKEN) 오히시 도모카즈 박사팀은 카레ㆍ커피ㆍ녹차의 항산화 성분이 비만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국제 학술지인 ‘몰레큘스’(Molecules, 분자)지에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0 11:04 설 별미 귀리 떡국 한 그릇, 맛·영양 으뜸 영양식 설 별미 귀리 떡국 한 그릇, 맛·영양 으뜸 영양식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설을 앞두고 귀리 가래떡과 고깃국물을 활용해 영양 많고, 맛있는 떡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했다.새해 첫날 복을 기원하기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는 떡국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명절 음식이다.떡국의 주재료인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비(B)군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 역시 단백질과 비타민 비(B)군이 많아 쌀과 함께 먹으면 건강도 챙기면서 더욱 맛있는 떡국을 즐길 수 있다.귀리는 베타클루칸과 아베난쓰라마이드 등 면역력에 좋은 다양한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09 15:40 지난해 쌀 소비 줄고 양곡 소비 증가 지난해 쌀 소비 줄고 양곡 소비 증가 우리 국민의 쌀 소비는 어디까지 추락하는 것일까?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57.7kg으로, 전년 대비 2.5%(1.5kg) 감소했다. 식료품과 음료업체의 쌀 소비량도 64만130톤으로 전년보다 12.6% 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다. 2020년엔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90년(119.6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셈이다.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8.0g으로, 전년 대비 4.1g(2.5%) 감소했다. 2011년 195.0g에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08 12: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