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감기와 독감을 비슷한 병으로 알고 있거나 증상이 심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감기와 독감은 완전히 다른 병이다. 감기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걸릴 수 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는 질환이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독감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를 비롯해 100여 가지 바이러스ㆍ세균 등 원인균이 다양하지만,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3-10 13:00 호두 섭취가 당뇨병 위험 17%, 심혈관 질환 위험 29% 낮춘다. 호두 섭취가 당뇨병 위험 17%, 심혈관 질환 위험 29% 낮춘다. 호두 섭취가 제2형(성인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17%,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29% 낮춘다는 사실이 인공 지능(AI)을 이용한 연구에서 확인됐다. 이는 호두 섭취 후 호두의 19개의 대사물질(바이오 마커로 활용)이 당뇨병ㆍ심혈관 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이란 AI 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호두의 역할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머신 러닝 기법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 | 문찬양 | 2021-03-09 09:33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견과류는 최근 들어 소비자의 인식이 완전히 달라진 식품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20여년 전만해도 견과류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고칼로리ㆍ고지방 식품이란 이유에서다. 밤ㆍ대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열량이 100g당 평균 550㎉, 지방 함량이 50∼70g에 달한다. 미국에선 “호두(견과류의 일종)와 연어 중 어떤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한가?”를 놓고 논쟁을 벌일 만큼 견과류는 요즘 웰빙식품으로 급부상했다.견과류 속의 지방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견과류는 밤ㆍ호두ㆍ잣ㆍ은행ㆍ땅콩 등 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7 13:00 ‘자시오~’, 봉이 김선달이 집어 먹은 그 ‘잣’ ‘자시오~’, 봉이 김선달이 집어 먹은 그 ‘잣’ 잣나무는 소나뭇과 소나무 속에 속하는 한국 고유 수종으로, 상록 침엽수다. 홍송이라고도 부른다. 심은 지 15년가량 지나면 잣을 얻을 수 있다. 잣 수확은 사람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수십 미터 높이의 나무에 오르는 것이 워낙 위험하고 힘들어, 여러 대안을 시도했지만 모두 허사였다. 나무를 잘 타는 원숭이를 훈련해 잣 수확 작업에 투입하기도 했다. 잣나무에서 한 번 내려온 원숭이가 손에 묻은 송진을 보고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아 역시 실패로 끝났다. 대형 헬기나 열기구를 사용해 따보려고 했지만, 비용ㆍ효율성이 떨어져 중단됐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0 13:00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비타민 F에서 F는 지방산(fatty acid)을 가리킨다. 비타민 F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리놀렌산(GLA)ㆍ아라키돈산(AA)이 있다.비타민 F는 이중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ㆍ아라키돈산으로 구성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19 13:00 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주는 식품 셋 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주는 식품 셋 장(腸)이 튼튼하면 뇌가 건강해진다는 ‘뇌-장 연결축’(Brain-Gut Axis) 이론에 부합하는 식품 3가지가 선정됐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ㆍ호박씨ㆍ연어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덴버에서 발행되는 잡지 ‘5280’은 ‘뇌-장 연결을 돕는 3가지 성분’(3 Ingredients That Feed the Brain-Gut Connection)이란 제목의 최신호 기사에서 뇌와 장 건강에 이로운 식품 셋을 소개했다. ‘뇌-장 연결축’ 이론은 미국 컬럼비아대학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 교수가 장을 ‘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01 10:39 꾸준한 호두 섭취,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 꾸준한 호두 섭취,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 건강기능 | 송민석 | 2020-12-04 15:25 ‘식품자전거’를 아시나요? ‘식품자전거’를 아시나요? 식품자전거는 한국영양학회가 ‘제작한’ 건강자전거다. 식품자전거를 타고 콧노래를 부르며 씽씽 ‘달리면’ 비만ㆍ당뇨병ㆍ고혈압 예방 등 최선의 식생활에 근접할 수 있다. 식품자전거는 우리가 야외에서 운동할 때 타는 기어 달린 자전거는 아니다. 우리 국민에게 권장되는 식생활 지침을 자전거 모형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다. 식품자전거가 나오기 전엔 다보탑을 형상화한 ‘식품구성탑’이 이 역할을 대신했다.나라마다 자국민의 웰빙 식생활을 돕기 위해 상징물(모형)을 이용하고 있다.미국은 피라미드(www.mypyramid.gov), 일본은 팽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30 13:00 한국인은 빨간색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좋아한다 한국인은 빨간색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좋아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채식이 주(主)인 것은 뿌리가 깊다. 기원전 300년 전인 신석기 후기부터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흉년이 든 것을 기근(飢饉)이라 한다. 여기서 기(飢)는 곡식이 여물지 않은 것이 원인인 굶주림, 근(饉)은 채소가 자라지 않아 생긴 굶주림을 뜻한다.우리 선조는 농가뿐 아니라 사대부도 채소 가꾸기를 했다. 고려 시대 이규보가 저술한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엔 “오이ㆍ가지ㆍ아욱ㆍ무ㆍ파ㆍ박 등 6가지 채소를 채마밭에 심어 가꾼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교수는 “우리 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29 13:00 아린 맛 뺀 토란대는 섬유질 채소 아린 맛 뺀 토란대는 섬유질 채소 토란(土卵)을 추석 절식(節食)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에도 유용한 먹거리다.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은 토란의 줄기인 토란대를 1월의 식재료로 선정했다.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토란의 알뿌리 정도만을 먹는 것으로 알지만 실상은 버릴 것이 없다. 알뿌리는 가을철 별미인 토란탕을 비롯한 조림ㆍ구이ㆍ죽ㆍ장아찌ㆍ찜ㆍ산적ㆍ튀김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말린 토란잎은 하루 전 물에 담갔다가 삶아서 쌈이나 나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토란대는 말려서 탕에 넣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육개장엔 단골로 들어가고, 된장국ㆍ닭볶음탕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23 13:00 가평 잣, 지구 온난화로 최근 5년 새 생산량이 97%나 감소했지만… 가평 잣, 지구 온난화로 최근 5년 새 생산량이 97%나 감소했지만… 잣이라고 하면 경기도 가평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최근 가평군은 청평면 하천리에서 상면 율길리를 연결하는 군도 20호선 잣향기 자전거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평 잣은 최근 5년 새 생산량이 97%나 감소했다. 소나뭇과(科)에 속하는 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잣나무다. 잣은 잣나무의 씨다. 소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100종 이상인데 이 중 20여 종만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을 만든다. 솔방울처럼 생긴 커다란 잣송이에서 바로 빼낸 것이 피잣이다. 피잣은 아직 딱딱한 껍질에 덮여 있다. 피잣의 껍질을 제거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19 13:00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캘리포니아 호두 패밀리' 프로젝트 개시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캘리포니아 호두 패밀리' 프로젝트 개시 정책/자료 | 김관우 | 2020-08-21 15:19 혈당 낮출 땐 아몬드, 두뇌 활성화 위해선 호두 혈당 낮출 땐 아몬드, 두뇌 활성화 위해선 호두 건강기능 | 부수빈 | 2020-08-06 09:31 7대 브레인 푸드로 선정된 계란ㆍ호두ㆍ연어… 7대 브레인 푸드로 선정된 계란ㆍ호두ㆍ연어… 건강기능 | 부수빈 | 2020-07-29 09:16 국산 호두도 영양적으론 미국산과 괄목상대 국산 호두도 영양적으론 미국산과 괄목상대 일반 식품 | 부수빈 | 2020-07-06 15:45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대폭 낮추는 호두의 비밀 병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대폭 낮추는 호두의 비밀 병기? 건강기능 | 부수빈 | 2020-07-01 13:58 남성 고기, 여성 우유 섭취 적으면 근감소증 위험 증가 남성 고기, 여성 우유 섭취 적으면 근감소증 위험 증가 정책/자료 | 박태균 | 2020-06-16 09:54 피스타치오 1인분엔 큰 계란 한 개 분량의 단백질 함유 피스타치오 1인분엔 큰 계란 한 개 분량의 단백질 함유 건강기능 | 박태균 | 2020-06-04 09:24 최고의 스트레스 완화 식품 김ㆍ계란ㆍ오렌지ㆍ피스타치오 등 선정 최고의 스트레스 완화 식품 김ㆍ계란ㆍ오렌지ㆍ피스타치오 등 선정 건강기능 | 방상균 | 2020-05-28 09:18 아몬드 하루 43g 섭취는 가성비 높은 심장병 예방법 아몬드 하루 43g 섭취는 가성비 높은 심장병 예방법 건강기능 | 박태균 | 2020-05-19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