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나라 여성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 우리나라 여성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 우리나라 여성의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 폐경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비만 위험은 커졌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자연 폐경 여성 4,485명의 자연 폐경 나이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자연 폐경 연령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유병률의 관계)는 대한보건협회가 내는 학술지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렸다. 전체 연구 대상 여성의 평균 자연 질병 | 박하연 | 2021-05-18 09:04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 신경 물질’ 세로토닌 잡아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 신경 물질’ 세로토닌 잡아라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우리 기분과 관련된 것이 셋 있다. 노르아드레날린ㆍ도파민ㆍ세로토닌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분노, 도파민은 흥분하거나 쾌감을 느낄 때 주로 나온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충동ㆍ폭력성, 도파민은 강한 의존성ㆍ중독성을 보인다. 이처럼 뇌가 브레이크 없는 차처럼 ‘폭주’할 때 이를 통제하는 물질이 세로토닌이다.세로토닌은 별칭이 ‘행복 물질’ ‘공부 물질’ ‘조절 물질’이다. 속도ㆍ무한경쟁ㆍ대립으로 고단한 요즘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고, 학습능력을 올려준다. 뇌에서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남성은 충동성, 여성은 우울증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7 13:00 밥 먹는 시간마저 아까운 탓인지, 고교생 10명 중 4명이 식사 ‘과속’ 밥 먹는 시간마저 아까운 탓인지, 고교생 10명 중 4명이 식사 ‘과속’ 밥 먹는 시간을 아껴야 할 만큼의 과도한 입시 부담 탓인지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식사 속도가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식사 시간이 빠른 고등학생의 비율은 느린 학생의 두 배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 전공 배윤정 교수팀이 2019년 9∼10월 충북의 3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영양 상태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충북지역 일부 고등학생의 식사 속도와 청소년 영양지수 점수와의 관련성)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5-14 09:14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할 때 ‘밥 중심’의 메뉴를 고르는 비율과 서양식과 전통식이 섞인 ‘혼합식’ 메뉴를 선택하는 비율이 거의 반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녁 외식을 통한 단백질과 나트륨 섭취량은 ‘밥 중심’ㆍ‘혼합식’ 모두 어린이의 해당 영양소 섭취기준의 두 배 이상이었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팀이 2016∼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3∼11세 어린이 중 저녁 식사로 외식을 한 306명을 대상으로 외식의 종류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우리나라 유아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5-13 09:17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최근 의료계에서 ‘핫’(hot)한 질병 중 하나가 근감소증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근감소증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근감소증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국내ㆍ외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노화 관련 국제 학술지(GeroScience) 최근호에서 영국 리버풀의 존 무어스 대학 연구진(코로나 19 거리 두기 등 이동 제한과 근감소증: 단기간의 근육 손실에 따른 장기적인 건강 효과)은 “여행 금지ㆍ격리ㆍ사회적 거리 제한 등은 신체 활동을 줄이고 식품 섭취 양상을 바꿔 근감소증 발생이 급증할 가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2 13:00 뚱딴지같은 소리? 내 건강 지켜주는 돼지감자 같은 소리 뚱딴지같은 소리? 내 건강 지켜주는 돼지감자 같은 소리 상황이나 이치에 맞지 않게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하면 흔히 ‘뚱딴지같다’고 쏘아붙인다. 뚱딴지는 원래 돼지감자란 식물을 가리키는 단어다. 꽃과 잎 모양은 전혀 감자를 연상시키지 않는데 캐 보면 엉뚱하게도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 ‘뚱딴지’다. 돼지감자란 식물명은 과거에 원산지인 북미에서 돼지의 사료로 이용된 데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뚝감자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의 덩이줄기)에 관한관심이 최근 국내에서 부쩍 높아졌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로운 식품으로 입소문이 나서다. 돼지감자에 든 항(抗) 당뇨병 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0 13:00 아마씨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 아마씨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 아마(亞麻)라고 하면 서양인은 건강에 이로운 씨앗, 동양인은 섬유 소재를 먼저 떠올린다. 아마의 줄기로 만든 ‘린넨’(linen)이 여름철 옷 소재로 널리 쓰이는 천연 섬유다. 참깨보다 약간 큰 아마씨(flaxseed 또는 linseed)는 ‘아마인’이라고도 불린다. 아마씨는 다양한 약성을 갖고 있어 예부터 질병의 예방ㆍ치료에 널리 이용돼 왔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도 “아마씨를 위ㆍ장 치료에 처방했다”고 기록이 전해진다. 다만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효능(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8 13:00 “이색작물, 이제 집에서 길러 드세요” “이색작물, 이제 집에서 길러 드세요” 경기 김포에 사는 유다경 씨는 아파트 베란다와 실내에서 1년 6개월째 느타리와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키우고 있다. 버섯이 자랄 수 있는 배지에 버섯종균을 접종한 키트(꾸러미)를 구입해 7~14일 정도 기르면 맛있는 버섯요리를 먹을 수 있다. 버섯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덕에 코로나 19로 길어진 집콕 시간도 전처럼 괴롭지만은 않다.최근 집 베란다 등에서 버섯이나 새싹인삼∙대파와 같은 이색 작물을 키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직접 심고 길러 먹는 재미에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을 극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5-07 14:50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오늘 같은 어린이날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다. 김밥은 일본의 김초밥과 유사한 음식이다. 일본식 김밥을 ‘마키’라 한다. 김 한 장에 오이ㆍ단무지ㆍ계란 등을 넣어 만든 후토마키가 김밥과 가장 닮았다. 자투리 쌀이나 생선회로 잘 먹지 않는 부위를 생으로 또는 절여서 넣어 만든 것이 데까마키다. 김에 밥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것을 데마키라 한다. 밥이 밖으로 나오게 한 우라마키는 누드김밥을 연상시킨다. 미국에 이민 간 일본 요리사가 날생선을 꺼리는 미국인을 위해 개발한 캘리포니아롤도 누드 김밥과 비슷하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5 13:00 우리 검정콩(‘청자5호’)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효능 뛰어나 우리 검정콩(‘청자5호’)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효능 뛰어나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검정콩 ‘청자5호’가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한양대학교 이현규 교수팀이 검정콩(서리태)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동물실험 결과, 검정콩 ‘청자5호’ 품종이 체중과 체지방∙중성지방을 줄이고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나타났다.연구진은 4주령의 실험용 쥐 40마리를 각각 4개의 군으로 나누어 고지방식(대조군)∙정상식∙고지방식과 일반콩(‘대원콩’)∙고지방식과 검정콩(‘청자5호’)을 제공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4-27 12:40 천일염, 아토피 완화에도 효과(동물 실험 결과) 천일염, 아토피 완화에도 효과(동물 실험 결과) 천일염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란 동물 실험 결과가 최근 국내에서 제시됐다. 그동안 천일염이 암ㆍ혈관 질환 등의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 논문은 여럿 나왔지만, 고질병인 아토피와의 상관성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포대 식품공학과 연구팀은 천일염 등이 아토피 피부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생쥐의 피부에 일부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했다. 이어 4종류의 소금(천일염ㆍ죽염ㆍ일반소금ㆍ천일염의 부산물인 SS1) 1% 용액을 생쥐에 바른 뒤 뒤 생쥐 피부 조직의 두께와 호산구 수 등 아토피 증상을 나타내는 각종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4-26 11:26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산후조리’, 역사와 효능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산후조리’, 역사와 효능 ‘산후조리’는 정말 한국에만 있을까?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체형과 문화를 공유하는 아시아와 중∙남부 아프리카 등 많은 지역에서 산후조리 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가 비교적 적게 발달한 서구에서도 산후풍 등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산후조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우리나라에선 예부터 산후 보온을 강조했다. ‘삼칠일’(세이레)이라고 해서 산후 21일이 지나기 전엔 바깥출입을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이 기간엔 산모와 아기는 되도록 외부인과 접촉하지 않고 미역국을 먹으며 몸조리를 하도록 했다. 과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23 13:00 메간 폭스, 스칼렛 요한슨이 택한 헐리우드 푸드 스타 사과식초 메간 폭스, 스칼렛 요한슨이 택한 헐리우드 푸드 스타 사과식초 미란다 커ㆍ메간 폭스ㆍ스칼렛 요한슨ㆍ제니퍼 애니스톤 등 할리우드 스타가 웰빙 식품으로 추천해 서구에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과 식초다. 이런 여파로 사과 식초가 녹차 못지않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비만한 사람 175명을 대상으로 하루 2 큰 숟갈(약 30㎖)의 사과 식초를 3개월간 제공했더니 체중이 3.7 파운드(약 1.7㎏)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체중 감량을 돕는 성분으론 모든 식초에 포함된 초산이 지목됐다.사과 식초가 음식을 덜 먹도록 해 체중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고(高)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4-19 13:00 혹시 우리 아이도? 편식과는 다른 ‘푸드 네오포비아’ 혹시 우리 아이도? 편식과는 다른 ‘푸드 네오포비아’ 몇 해 전 화제를 모은 영화 “집으로”를 보면 켄터키 치킨을 먹고 싶다는 아이에게 할머니가 씨암탉을 잡아 백숙을 해오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는 처음 본 백숙에 울음을 터뜨리지만, 관객들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문화단절에 따라 ‘킥킥’ 웃음을 터뜨린다.그런데 “치킨과 백숙”의 이 간극은 최근 우리 아이들의 식생활을 생각해보면 무심히 넘기기 힘든 대목이다. 고기를 두 개씩 끼워 넣은 더블 햄버거, 포장지까지 기름이 흠뻑 배어나온 양념 통닭, 햄과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얹어 구워낸 피자, 우리 입맛이 서양식 식생활과 외식 산업에 점차 길들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10 13:00 바나나 껍질,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까운 이유? 바나나 껍질,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까운 이유? 바나나 껍질이 비만 예방을 도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전(前) 지방세포에서 지방세포로 바뀌는 과정을 차단하는 성분이 바나나 껍질에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남대 바이오융합학부 김교남 교수팀이 바나나 껍질이 지방세포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바나나(Musa acuminate Colla) 껍질 추출물의 항비만 활성)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섭취 열량을 줄이거나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거나 지방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4-09 10:12 천일염 사용 간장ㆍ된장이 대장암 억제(동물 실험 결과) 천일염 사용 간장ㆍ된장이 대장암 억제(동물 실험 결과) 간장과 된장을 제조할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맛과 품질뿐 아니라 대장암 억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진 국산 천일염과 간장ㆍ된장 등 장류의 만남을 통한 또 하나의 시너지 효과다. 차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팀은 천일염으로 만든 간장ㆍ된장의 대장암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를 위해 박 교수팀은 실험동물인 생쥐에 일부러 대장암을 유발했다. 박 교수팀은 실험동물(생쥐)을 간장 제조에 사용한 소금의 종류에 따라 소금물 섭취 그룹(실제 간장과 같 일반 식품 | 김보미 | 2021-04-05 10:10 당신의 식탁을 조종하는 식이환경 당신의 식탁을 조종하는 식이환경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음식을 더 맛있게, 더 많이 먹을까? 이를 식이 환경(eating environment)이라 한다. 식이 환경은 대개 4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첫째, 음식을 먹는 주변의 온도ㆍ조명ㆍ음악 등 분위기다. 일반적으로 주위 온도가 낮을 때 상대적으로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체온 상승에 필요한 칼로리를 더 많이 보충하려고 하는 것이다. 반대로 주위 온도가 높을 때는 탄산음료 등 음료를 더 많이 찾는다. 체온을 빨리 낮추는 데는 액체 성분의 음료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음식을 섭취하는 곳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03 13:00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피부 질환 (건선) 개선 효능 발견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피부 질환 (건선) 개선 효능 발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중국으로부터 대량 유입되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염증성 피부 질환인 건선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능을 발견하였다. 이번 발견은 4월 1일 (목) 특허 출원을 마쳤다.건선(Psoriasis)이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피부의 홍반과 함께 피부 표면의 과다한 각질 생성으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을 말한다.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은 우리나라∙일본∙중국∙베트남 등 동아시아 일대에 폭넓게 분포하는 갈조류의 일종이다. 매년 중국 연안에서부터 대량으로 유입되어 해양환경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01 15:30 커피 즐기면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 9% 감소 커피 즐기면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 9% 감소 커피 섭취가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9% 낮춘다는 연구 논문이 국내에서 나왔다. 커피의 전립선암 억제 효과는 국소성(local)의 초기ㆍ치명적인(fatal) 말기 단계의 전립선암에선 나타났지만, 진행형(advanced) 단계의 암에선 확인되지 않았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의대 예방의학 교실 배종면 교수가 2020년 10월까지 국내외에서 수행한 커피 섭취와 전립선암 관련 메타 분석(meta analysis, 수년간에 걸쳐 쌓인 연구 결과를 모아 통합 분석) 논문 11편을 재분석한 결과 이같 질병 | 문찬양 | 2021-04-01 14:15 농어촌 주민이 도시 주민보다 ‘날씬?’… ‘사실은 정반대’ 농어촌 주민이 도시 주민보다 ‘날씬?’… ‘사실은 정반대’ 채식을 많이 하는 농어촌 주민이 도시 주민보다 날씬하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년간 국내 성인의 국민은 탄수화물 섭취는 줄고 지방 섭취는 늘었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팀이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4기)에 참여한 성인 1만4,054명과 10년 후인 2016∼2018년(7기)에 참여한 성인 1만4,733명 등 총 2만8,787명을 대상으로 비만율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최근 10년간 거주 지역에 따른 한 생활습관 | 김보미 | 2021-03-23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