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은 적정 섭취량의 1/3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은 적정 섭취량의 1/3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적정 섭취량의 1/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별 식품 중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에 기여가 가장 큰 식품은 계란이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한국인 2만8,41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Estimated dietary vitamin D intake and major vitamin D food sources of Korea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6-16 09:16 초등 입학 전 어린이가 식물성 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70% 이상 감소 초등 입학 전 어린이가 식물성 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70% 이상 감소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가 채소ㆍ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이 7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아이의 식물성 식품 섭취 정도는 식이 파이토케미컬 지수(Dietary Phytochemical Index, DPI)로 평가했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박미영 연구교수팀이 2013∼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5세 학령 전 어린이 1,196명(남 623명, 여 573명)을 대상으로 파이토케미컬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23-06-01 09:21 남성의 근감소성 비만, 동맥경화 적신호 남성의 근감소성 비만, 동맥경화 적신호 남성이 근감소성 비만 상태이면 동맥경화 발생의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의 심장병 위험은 근감소증 비만보다 비만에서 더 높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가정의학과 고현민 교수팀이 2019년 7월∼2020년 12월 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수검자 7,177명을 대상으로 비만ㆍ근감소증ㆍ근감소성 비만과 동맥경화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체성분과 동맥 경직도의 상관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 질병 | 박하연 | 2023-05-30 11:47 비만율은 정규직,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이 높아 비만율은 정규직,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이 높아 비만율은 정규직 근로자가,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 근무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하루 평균 열량 섭취량은 정규직 근로자보다 250㎉가량(밥 한 공기 약 300㎉) 적었다.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안병용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임금 근로자 2,366명(정규직 1,248명, 비정규직 1,215명)을 대상으로 고용 상황별 질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고용형태에 따른 질병 유병 및 영양소 섭취 비 질병 | 박하연 | 2023-05-24 09:19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침ㆍ오후ㆍ야간 등 순환형 교대 근무 가운데 식사의 질이 가장 낮은 것은 야간 근무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팀이 2022년 2∼3월 순환형 교대 근무를 하는 남성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순환형 교대 근무 남성 근로자의 근무 시간대별 식행동 및 식사의 질)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교대 근무자의 94.2%는 야간 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23 09:34 하루 두 끼 먹는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16% ↑ 하루 두 끼 먹는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16% ↑ 하루 두 끼 먹는 남성은 하루 세끼 먹는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6%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하루 두 끼 식사하면서 아침을 거르는 여성은 공복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위험이 각각 18%ㆍ19% 높았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신다연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2만2,699명(남 9,675명, 여 1만3,024명)을 대상으로 식사 행태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ociat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22 09:25 위암 환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수치는 무엇? 위암 환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수치는 무엇? 우리나라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의 동반 질환 관리와 공복 혈당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건강 관리의 중점을 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 위암 환자는 총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빈혈과 영양 불량의 지표인 헤마토크리트 수치를 높이는 일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숙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위암 환자 122명(남 75명, 여 47명)을 대상으로 건강 취약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질병 | 박하연 | 2023-05-15 09:26 커피가 대사증후군 환자의 뱃살 감소에도 효과 커피가 대사증후군 환자의 뱃살 감소에도 효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커피를 적당량 마시면 뱃살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영양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디카페인 커피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체지방을 줄이는 데 별로 기여하지 않았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나바라(Navarra) 대학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과 마티아스 헨(Matthias Henn) 박사팀은 2013∼2016년 PREDIMED-Plus(PREvencion con DIeta MEDiterranea Plus) 연구에 참여한 대사증후군 환자 1,483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5-12 09:24 담배ㆍ전자담배 함께 피우면 통풍 위험 증가 담배ㆍ전자담배 함께 피우면 통풍 위험 증가 통풍을 예방하려면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것을 삼가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연간 20갑 이상 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높은 혈중 요산 농도를 보일 가능성은 비흡연 남성의 1.8배에 달했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2만7,013명(남 1만1,924명, 여 1만5,089명)을 대상으로 흡연 상태와 혈중 요산 농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11 09:15 3∼6세아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 체중 실제보다 적게 인식 3∼6세아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 체중 실제보다 적게 인식 젊은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어린이집ㆍ유치원 등에 다니는 자녀의 체중을 실제보다 적게 인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가 더 살찌기를 바라는 여성 자녀 10명 중 7명은 정상 체중이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 간호학과 라진숙 교수팀이 3∼6세 자녀를 둔 여성 287명을 대상으로 아이 체중 관련 인식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학령전기 아동 체중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자기 체형만족도 및 식이관리방식)는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정상 체중 아이의 비율은 75.6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09 09:43 새벽 6시 전 기상 비율,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 새벽 6시 전 기상 비율,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 새벽 6시 전에 깨는 비율이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주말 수면시간과 주중 수면시간의 차이는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인 여성보다 세 배 컸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중독과학과 이금선 교수팀이 2016년과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여성 5,377명의 수면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 여성의 수면 부족에 따른 영양소 섭취와 우울-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2018년) 자료를 이용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27 09:31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경제 악화로 청소년의 음주ㆍ흡연 ↑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경제 악화로 청소년의 음주ㆍ흡연 ↑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제적 악화가 청소년의 음주ㆍ흡연ㆍ간접흡연율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고생 등 청소년의 약 30%는 코로나-19 이후 가정의 경제 상태가 ‘매우’ 또는 ‘약간’ 나빠진 것으로 인식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홍승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20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5만4,948명(남 2만8,353명, 여 2만6,5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경제 상황 변화와 음주ㆍ흡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18 09:48 1인 가구 고혈압 환자, 흡연 가능성 1.5배 이상 1인 가구 고혈압 환자, 흡연 가능성 1.5배 이상 1인 가구 고혈압 환자가 다인 가구 환자보다 흡연 가능성이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 남성 고혈압 환자는 탄수화물ㆍ단백질ㆍ식이섬유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 성 교수팀이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고혈압 환자 3,093명을 대상으로 가구 구성원별 흡연ㆍ음주ㆍ식생활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성인 고혈압 환자에서의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건강행태 비교: 제8기 국민건강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17 10:01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 굵으면 고요산혈증 위험 10% 이상 증가 목둘레가 굵으면 고요산혈증을 앓을 위험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요산혈증 환자의 평균 목둘레는 혈중 요산 농도가 정상인 사람보다 평균 1㎝ 굵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황혜림 과장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4,481명을 대상으로 목둘레와 고요산혈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40대 이상 성인에서 목둘레 길이와 고요산혈증 간의 연관성: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자료를 바탕으로)는 대한가정의 질병 | 박하연 | 2023-04-07 09:14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콩(초콜릿의 주재료)으로 만드는 코코아를 1주 동안 먹으면 혈중(血中)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코아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도 낮췄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폴리텍대학 의대 이본 마리아 올라바레스-코리치 박사팀이 정상 체중과 비만인 젊은 성인 30명(각 15명)에게 코코아를 각각 하루 25gㆍ39g씩 7일간 섭취하도록 한 뒤 이들의 혈액 건강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코아: II 등급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31 13:23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저체중 젊은 남성의 스트레스 인지 비율, 정상 체중 남성의 두 배 젊은 남성은 자신의 저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지만, 젊은 여성은 비만일 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한 중년 여성도 ‘스트레스가 있다’고 불평할 가능성이 정상 체중 중년 여성의 1.3배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1만5,068명(남 6,306명, 여 8,762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체중과 스트레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23 09:21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위험, 건강한 노인의 두 배 노쇠한 노인의 빈혈 유병률은 건강한 노인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이 단백질을 필요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면 빈혈 위험이 1.7배 높았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김경진 박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715명을 대상으로 빈혈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65세 이상 노인에서 빈혈과 노쇠 및 영양소 섭취 간의 관련성: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 질병 | 박하연 | 2023-03-22 14:57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를 즐겨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6%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남녀 모두에서 녹차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2∼201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에 참여한 중년 이상(40∼79세) 남녀 4만4,611명(남 1만3,549명, 여 3만1,062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녹차 섭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5 09:08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단백질 섭취가 또래 중 가장 많은 어린이ㆍ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어린이ㆍ청소년의 하루 육류 섭취횟수는 4.1회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하경호 교수팀이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5,567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아동 및 청소년의 단백질 섭취와 과체중 및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4 09:41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청소년 비만율 17년간 거의 두 배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지난 17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증가속도가 다소 둔화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21년 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유병률은 2005∼2007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소아청소년과)팀이 18년간(2005∼2021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등 청소년 111만1,300명을 대상으로 비만율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7-year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3-09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