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블랙커피를 즐겨 마시면 몸에 나타나는 6가지 변화 블랙커피를 즐겨 마시면 몸에 나타나는 6가지 변화 블랙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운동 능력이 강화된다고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가 전했다. 체중 감량과 혈류 흐름에도 유익하다고 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사이트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블랙커피를 마시면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What Happens To Your Body When You Drink Black Coffee)란 제목의 14일자 기사에서 핫(hot) 블랙커피와 아이스(iced) 블랙커피의 건강상 이점 일반 식품 | 문찬양 | 2021-03-22 16:15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견과류, 아몬드의 세계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견과류, 아몬드의 세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겐 하루 한 줌(28g, 약 23개)의 아몬드(almond) 섭취가 ‘약’이 될 수 있다.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 미국영양협회가 선정한 ‘콜레스테롤 관리에 유익한 5대 식품’엔 아몬드ㆍ오트밀ㆍ등 푸른 생선ㆍ적포도주ㆍ콩이 포함됐다. 2003년 7월 미국 FDA(식품의약처)는 아몬드 제품 라벨에 “(과학적으로) 확실히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이란 전제 뒤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를 매일 1.5 온스(약 34개)씩 섭취하면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17 13:00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에도 기여(메타 분석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에도 기여(메타 분석 결과)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에 실렸다. 최근 몇 년 새 발표된 복수의 메타 분석(meta analysis, 수년간에 걸쳐 축적된 연구 결과를 모아 분석) 결과를 근거로 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봤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체중 감량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증거가 무엇?(Probiotics for weight loss: What is the 건강기능 | 김보미 | 2021-03-16 09:51 코로나19의 독립적인 위험 인자는 나이와 비만 코로나19의 독립적인 위험 인자는 나이와 비만 코로나19와 관련한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나이와 비만이 꼽혔다. 나이가 많을수록, 비만할수록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뜻이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명숙 교수는 한국영양학회의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기고한 리뷰(review) 논문(COVID-19: “영양 아젠다”)에서 노화와 관련한 질환이 코로나19의 발생이나 악화를 돕는다고 지적했다. 노화로 인한 후각 상실과 감퇴증ㆍ미각 장애ㆍ저산소 혈증ㆍ사회적 격리ㆍ경제적 취약성 등이 코로나19의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3-15 11:21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고혈압ㆍ비만ㆍ당뇨병ㆍ골다공증ㆍ근감소증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신중년 맞춤형 건강한 식사 방법과 이를 이용한 샘플 메뉴 34가지를 포함한 식단이 소개됐다. 구체적인 선정 이유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행한 ‘신중년 맞춤형 식사 관리 안내서’에 실렸다. 식약처(처장 김강립)는 신중년(50∼64세)의 웰빙을 위한 건강 체중 유지ㆍ만성질환 예방ㆍ암 예방ㆍ갱년기 건강ㆍ뇌 건강 등에 이로운 음식 메뉴 총 34가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엔 곤드레 땅콩밥 등 곡류ㆍ국물 음식 9가지, 쇠고기 모둠 버섯구이 등 반찬류 10가지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3-09 09:22 손아귀 힘과 청소년 키 비례하나? 손아귀 힘과 청소년 키 비례하나? 어릴 때 손아귀 힘과 키는 비례하나? 악력(악력)이 강할수록 청소년의 키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남녀 청소년 모두 비만하면 악력이 떨어졌다.경인여대 간호학과 표은영 교수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0∼18세 청소년 637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키ㆍ비만ㆍ혈관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악력과 비만의 관련성: 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는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표 교수는 기계식 디지털 악력계를 이용해 청소년의 악력을 쟀다 생활습관 | 문찬양 | 2021-03-05 10:21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신체적‧정서적 큰 변화를 겪는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한 식사관리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것을 밝혔다. 신중년이란 신체∙사회∙가족적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는 과도기적 세대를 말한다. 이번 안내서에는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뼈와 근육 강화 등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수칙과 영향균형 식사 가이드와 31선의 건강메뉴, 7선의 건강밥상 식재료∙조리법∙영양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건강관리자를 위한 최신 전문영양정보를 담은 건강관리자용 가이드를 별도 제작하여 전국의 보건소와 건강검진센터에서 활용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3-02 12:35 남성 하루 1잔 이상 커피 마시면 청각 장애 위험 30% 감소 남성 하루 1잔 이상 커피 마시면 청각 장애 위험 30% 감소 커피가 남성의 청력 손상 위험을 30%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스페인에서 나왔다. 커피의 청력 보호 효과는 카페인 커피는 물론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나타났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학(UAM) 의대 예방의학과 마르코스 마차도(Marcos Machado) 박사팀이 영국 바이오 은행(Biobank) 연구에 참여한 중ㆍ장년 남녀 3만6,923명(남 1만6,142명, 여 2만781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커피가 남성의 청력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C 일반 식품 | 문찬양 | 2021-03-02 10:02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예로부터 달은 생명을 잉태하는 여성과 대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때면 한 해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곡밥’을 먹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우리 품종을 소개했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수수∙팥∙조∙기장 등을 섞는다.검정콩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주요 보급원이다. 골다공증 예방∙인지력 개선∙동맥경화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과 이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20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옐로 푸드’(노란색 식품)가 주목받고 있다.옐로 푸드 중 하나인 강황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이다. 강황의 대표 항산화 성분이자 노란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는 물론 체내 면역 시스템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진 생강도 ‘면역력 도우미’로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ㆍ항산화 효과가 있어 각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6 13:00 바나나가 뱃살 빼기에 효과적인 이유 5가지 바나나가 뱃살 빼기에 효과적인 이유 5가지 바나나가 뱃살 빼기에 효과적인 이유 5가지가 소개됐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을 돕고, 껍질이 두꺼운 바나나엔 잔류 농약이 거의 없어서 비만을 유발하는 ‘오베소겐’(obesogen)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과학 입증, 바나나가 납작한 배를 만드는 5가지 방법’(5 Ways To Eat Bananas for a Flat Belly, According to Science)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바나나는 달콤한 건강기능 | 김도연 | 2021-02-23 09:24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비타민 F에서 F는 지방산(fatty acid)을 가리킨다. 비타민 F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리놀렌산(GLA)ㆍ아라키돈산(AA)이 있다.비타민 F는 이중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ㆍ아라키돈산으로 구성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19 13:00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위험 40대의 5배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위험 40대의 5배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이 40대의 5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비만한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도 저체중 60대 남성의 1.4배였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원주의대 고상백 교수(예방의학)팀이 2009∼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40세 이상 남성 약 611만여명의 전립선비대증 발병과 체중ㆍ연령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전립샘비대증 발생에 미치는 대사 요인의 영향: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여)는 한국보 질병 | 김도연 | 2021-02-19 09:24 김장철의 주인공, 배추의 모든 것 김장철의 주인공, 배추의 모든 것 올해 김장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이 적기일 것으로 예상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 시기를 ‘김장 예상 적정 시기’로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김장은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유지될 때가 적기다.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반대로 낮으면 배추ㆍ무가 얼어 제맛을 내기 어렵다.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는 배추다. 배추는 우리 국민이 가장 즐겨 섭취하는 채소이기도 하다. 연간 1인당 배추 소비량은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2-15 13:00 카레의 커큐민, 커피의 클로로젠산은 비만 ‘해결사’ 카레의 커큐민, 커피의 클로로젠산은 비만 ‘해결사’ 카레의 웰빙 성분인 커큐민(curcumin), 커피의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란 리뷰(review) 논문이 일본에서 나왔다. 설날 연휴 과식으로 인해 다이어트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면 카레ㆍ커피ㆍ녹차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 소재 미생물화학연구소(BIKAKEN) 오히시 도모카즈 박사팀은 카레ㆍ커피ㆍ녹차의 항산화 성분이 비만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국제 학술지인 ‘몰레큘스’(Molecules, 분자)지에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0 11:04 어릴 때 식사가 평생 장(腸) 건강 좌우(동물실험 결과) 어릴 때 식사가 평생 장(腸) 건강 좌우(동물실험 결과) 어릴 때 식사가 평생의 장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아이 때 불건전한 식사를 하면 자란 뒤에도 장내 유익균 숫자와 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리버사이드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진화생리학자인 테오도르 갈란드(Theodore Garland) 교수팀은 생쥐가 새끼 때 지방ㆍ설탕(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다 자란 뒤에도 장내 미생물 환경, 즉 마이크로바이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 생활습관 | 김도연 | 2021-02-09 09:22 장내 미생물 다양성 돕는 열대 과일 있다 장내 미생물 다양성 돕는 열대 과일 있다 - 아보카도 하루 1개씩 3달 먹었더니,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 증가 -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 줄면 당뇨병ㆍ비만 위험 커져 - 미국 건강 전문 웹미디어 ‘베리웰 헬스’, 아보카도 집중 소개 열대 과일인 아보카도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이 이루고 있는 생태계)의 다양성을 높여 장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밀림의 버터’로 통하는 아보카도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변비 예방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미디어 ‘베리웰 헬스’(Very Well Healt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03 09:24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국내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여성의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남성보다 높았다.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통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血中) 농도가 높을수록 혈관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한인화ㆍ정민영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3,916명(남 1,707명, 여 2,209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제7기 1차년도(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비 헬스 | 김도연 | 2021-02-02 09:11 지금이 제철이에요! 싱그럽고 쌉싸름한 ‘자몽’ 지금이 제철이에요! 싱그럽고 쌉싸름한 ‘자몽’ 흔히 열대 과일로 착각하곤 하는 자몽의 제철은 요즘이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 자몽 시즌은 보통 11월부터 시작되고 1∼2월에 당도가 절정에 달한다. 미국원예학회(American Society for Horticulture Science)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열대 기후 작물인 자몽은 오렌지와 중국 자몽(Chinese grapefruit)이라고도 불리는 포멜로(pomelo)의 교배 산물이다. 자몽은 귤ㆍ오렌지 등과 함께 감귤류(citrus)에 속한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수확된다. 현재 주산지는 미국인데 텍사스산은 붉은색, 플로리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29 13:00 유아∙ 청소년 하루 당류 섭취량 WHO 권고 기준 초과 유아∙ 청소년 하루 당류 섭취량 WHO 권고 기준 초과 우리나라 유아와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당류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당류 섭취 분석 결과다.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 섭취를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36.4g(하루 총열량의 7.4%)으로, WHO의 하루 권고 기준(10%)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다만, 유아 등 일부 연령층에선 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급적 당류 함량이 낮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해 비만,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는 당류 섭취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1-28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