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사용 전에 확인하세요!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사용 전에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이하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약물을 오·남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하게끔 돕기 위해 식욕억제제의 위해성 완화조치 시범사업을 시행할 것을 발표했다.식욕억제제란 중증 비만 환자에게 체중 감량을 위한 단기간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식욕억제제 의약품을 제조·수입하는 9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사용을 위한 ‘전문가용 안내서’와 ‘환자용 안내서’가 전국 약 5,000개 의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1-27 12:30 ‘뛰는 놈 위에 나는 식약처’…불법 식∙의약품 유통 차단 사례집 배포 ‘뛰는 놈 위에 나는 식약처’…불법 식∙의약품 유통 차단 사례집 배포 식품의약안전처(처장 깅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화장품에 불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스테로이드류 부정물질 753종(48개 분석법)에 대한 수사배경, 분석 방법 등을 담은 ‘2020식∙의약품 등 수사∙분석 사례집’을 발간했다. 수사∙분석사례집은 매년 대검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국내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부정∙불법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는 데 활용한다. 이번에 발간된 수사∙분석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 중 불법혼입성분 545종 (20개 분석법) ‘식용금지 성분 37종 (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1-27 10:00 바나나 즐기면 복부 비만 등 대사 이상 25% 이상 감소 바나나 즐기면 복부 비만 등 대사 이상 25% 이상 감소 성인이 바나나를 즐겨 먹으면 복부 비만ㆍ고혈당ㆍ고중성지방혈증 등 대사 이상 위험이 25%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성인이 가장 자주 먹는 ‘과일 3총사’는 사과ㆍ귤ㆍ바나나였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생명학부 배윤정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3,091명(남 1,184명, 여 1,907명)을 대상으로 총 12종의 과일(딸기ㆍ참외ㆍ수박ㆍ복숭아ㆍ포도ㆍ사과ㆍ배ㆍ감/곶감ㆍ귤ㆍ바나나ㆍ오렌지ㆍ키위) 종류별 섭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1-27 09:09 좌식생활 하루 5시간 이상이면 고요산혈증 위험 1.2배 증가 좌식생활 하루 5시간 이상이면 고요산혈증 위험 1.2배 증가 TV 시청ㆍPC 작업ㆍ운전 등 하루에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5시간 이상이면 좌식시간이 이보다 짧은 사람보다 고(高)요산혈증 위험이 1.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좌식 생활시간은 8시간이 약간 넘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총 1만6,535명(남 7,323명, 여 9,212명)의 원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에서 좌식시간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1-22 09:28 비타민 C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납 농도 감소 비타민 C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납 농도 감소 – 초미세먼지 많은 시기에 비타민 C 보충 권고 필요– 성인의 절반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미만 섭취– 동탄성심병원 김미영 교수팀, 성인 1,415명 분석 결과 비타민 C를 매일 권장량(100㎎) 이상 섭취하면 권장량보다 적게 먹는 사람보다 혈중 납 농도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성인의 절반가량이 비타민 C를 하루 권장량 미만 섭취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1,415명(임산부ㆍ수유부 제외)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1-21 09:10 피부 보호하고 기분 좋게 하는 강황차의 건강상 효능 6가지 피부 보호하고 기분 좋게 하는 강황차의 건강상 효능 6가지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을 차로 만들어 마셨을 때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 6가지가 미국에서 소개됐다. 이는 카레나 강황의 웰빙 효능과 거의 비슷하다. 미국의 포털 사이트 ‘야후! 라이프’(Yahoo! life)는 ‘강황차가 건강에 혜택을 주는 6가지 방법’(6 Ways Turmeric Tea Benefits Your Health) 제목의 14일자 기사에서 강황차는 체내에서 ‘따뜻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오랫동안 치료제로 사용된 강황은 카레의 노란색과 깊은 맛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1-19 09:24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약 40배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약 40배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40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여성의 약 두 배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간호학과 박은옥 교수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64세 남녀 1만488명을 대상으로 성별ㆍ직업별ㆍ비만도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비만과 대사증후군)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노인 제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9.8%였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1-14 09:11 2021년엔 임신 준비도 남녀평등! 아버지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건강관리 2021년엔 임신 준비도 남녀평등! 아버지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건강관리 자연 임신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임 부부의 자연 임신율은 30% 수준에 불과하다. 방금 결혼한 커플 중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론 아기를 낳기 힘든 이른바 불임부부의 비율은 15∼20%에 달한다. 이들을 뺀 가임 부부 중에서 도중에 유산하지 않고 출산 때까지 임신을 유지하는 비율은 30∼35%에 그친다.우리나라 여성의 유산율이 거의 70%에 달한다. 유산을 막고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여기엔 영양ㆍ스트레스ㆍ체중ㆍ흡연ㆍ예방주사 등 임신 전 관리가 포함된다. 이 일은 임신부 혼자 해선 효과가 별로 없다. 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11 13:00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동물실험)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동물실험) 1∼2잔의 커피 섭취만으로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소장 흡수를 30%나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동물실험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필터를 이용해 추출한 여과 커피에도 클로로젠산ㆍ카페인 등 항산화 성분이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노상규 교수팀이 여과 커피가 실험동물(수컷 흰쥐)의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흡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림프관 우회 수술을 한 뒤 연결된 주입관을 통해 각각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지질 유화액과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1-11 09:09 대학생이 택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대학생이 택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에겐 익숙한 명칭일 것이다. 주 서식지가 인도 남서부와 동남아시아인 열대 과일이다. 외양은 작은 호박 같다. 일반적인 신맛보다 신맛이 더 강하다. 뒷맛은 조금 떫다. 톡 쏘는 산미가 있어 동남아에선 똠양꿍ㆍ카레 등의 향신료로 사용된다. 인도 남부 해안지역에선 오래 전부터 돼지고기와 생선 요리의 맛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했다. 1969년부터 50여 년 동안 수많은 논문에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다이어트 효능이 증명되면서 새롭게 주목 받은 식물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8 13:00 중년 여성 10명 중 3명이 복부비만 중년 여성 10명 중 3명이 복부비만 우리나라 중년 여성 10명 중 3명이 복부비만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하루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5시간 이상인 중년 여성이 복부비만일 가능성은 5시간 미만인 여성의 1.5배였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5∼45세 중년 여성 2,274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와 복부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중년 여성에서 복부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1-06 09:13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기준 5,171만 명에서 2028년에 5,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67년엔 3,929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약 반세기 후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현재의 14.9%에서 46.5%까지 늘어나 인구의 거의 절반이 노인으로 채워질 수 있다.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는 사회의 의료비용 지출을 급상승시키게 마련이다. 이미 의료비가 많이 드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79.8%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 질병관리본부). 사망 원인 상위 10위 중 7가지가 만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4 13:00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 40대의 18배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 40대의 18배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은 40대 남성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ㆍ당뇨병ㆍ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 진단을 받은 적 있는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은 1.1배였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고상백 교수팀이 2009∼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2012년엔 전립선비대증이 없었지만 2013∼2017년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611만8,816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전립샘비대 질병 | 박진호 | 2021-01-04 09:34 8가지 체중 감량법 중 성공률 1위는 ‘한약 복용’ 8가지 체중 감량법 중 성공률 1위는 ‘한약 복용’ 흔히 하는 8가지 체중 감량법 가운데 성공률 1위는 계획적인 한약 복용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식이요법ㆍ운동을 포함한 8가지 체중 감량법의 성공률은 8.9∼26.0%로, 감량법에 따라 세 배까지 차이를 보였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 가정의학과 김원용 전문의팀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하고, 체중 감량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적이 있는 2,161명(남 758명, 여성 1,403명)을 대상으로 체중 감량 방법별 성공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건강기능 | 박진호 | 2021-01-04 09:29 40세 이후 여성 관절염 있으면 근감소증 위험 3배 40세 이후 여성 관절염 있으면 근감소증 위험 3배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저하로 근감소증 발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0세 이상 여성이 복부 비만ㆍ관절염을 갖고 있으면 근감소증 위험이 각각 4.2배ㆍ3.1배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40세 이상 여성에게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단백질의 체내 소화ㆍ흡수율이 최고인 계란ㆍ콩 등 양질의 단백질 함유 식품을 즐겨 먹을 것이 권장됐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 간호대 김보현 연구원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여성 3,015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건강기능 | 박진호 | 2020-12-23 10:39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지원 시동 걸었다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지원 시동 걸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국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지원팀’을 구성,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물 자체를 의미한다. 건선∙역류성식도염∙비만∙대장염∙심혈관계 질환 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치료제가 개발 중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204개이며,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바이오 | 박하연 | 2020-12-22 13:55 임신 중 영양 불균형, 아이 비만 만든다 (동물실험 결과) 임신 중 영양 불균형, 아이 비만 만든다 (동물실험 결과) 임신 수유 중 불균형한 영양 공급이 태아의 생애 초기 대사환경 형성에 영향을 미쳐 성인기 비만과 대사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발달기 자손의 섬모 억제로 인한 비만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은 카이스트 손종우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팀은 발달 시기 뇌 시상하부(식욕조절기관)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일차 섬모가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회로 생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0-12-18 14:20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최근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증상을 대체하는 용어로는 ‘인지저하증’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월 18일부터 8일간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수행한 결과다. 조사 대상 1,200명 가운데는 치매환자 가족 319명이 포함됐다.조사 대상자 가운데 43.8%가 ‘치매’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8 13:00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요즘 소비자는 대부분 견과류가 건강에 이롭다고 여긴다.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피칸ㆍ마카다미아ㆍ브라질넛ㆍ헤이즐넛ㆍ캐슈넛 등 다양한 ‘해외파’ 견과류가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피스타치오(pistachio)는 견과류 중 유일한 녹색 식품이다. 담백하면서 은은한 향과 식감이 독특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중국에선 개심과(開心果)라고 부른다. ‘웃음 열매’라는 뜻이다. 딱 벌어진 껍데기 모양이 마치 웃는 얼굴의 모습과 닮았다고 본 것이다.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피스타치오도 ‘지방 덩어리’다. 100g당 지방 함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7 13:00 뱃살 빼는 데 자몽이 ‘특효약’인 이유? 뱃살 빼는 데 자몽이 ‘특효약’인 이유? 건강기능 | 전지수 | 2020-12-17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