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혈압 유병률, 학력별로 3배 이상 차이 고혈압 유병률, 학력별로 3배 이상 차이 학력별로 고혈압 유병률이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이 남성보다 높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광명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최봉규 박사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30세 이상 성인 4,531명을 대상으로 성별ㆍ학력별 고혈압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30세 이상 성인에서 교육 수준과 고혈압과의 연관성: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민병’으로 통하는 고혈압 발생 위험은 학력에 따라 질병 | 박하연 | 2022-09-29 09:13 남성 노인이 단백질 많이,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 남성 노인이 단백질 많이,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 남성 노인이 단백질을 많이,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할수록 고(高)중성지방혈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노인의 절반가량이 대사증후군 환자였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화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3,758명(남 1,638명, 여 2,12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일일 단백질/탄수화물 섭취비율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제7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9-28 09:43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장(腸)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성 유지를 돕는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최근 커피가 당뇨병ㆍ간 질환ㆍ암 등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데, 이같이 원인이 다른 다양한 질환 예방에 모두 커피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를 장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장 점검: 커피가 장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롭나?’(Gut Check: Is Cof 질병 | 박하연 | 2022-09-02 14:51 지중해식 식단, 과민성 방광 위험 감소에도 효과 지중해식 식단, 과민성 방광 위험 감소에도 효과 지중해식 식단의 잘 준수해 식사하면 과민성 방광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터키 연구팀이 발표했다. 과민성 방광 환자의 1차 치료법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터키 마니사 셀랄 바야르 대학 소속 마니사 메르케즈 에펜디주립병원 비뇨기과 유누스 에롤 보즈쿠르트(Yunus Erol Bozkurt) 교수팀이 이 병원 외래를 방문한 18세 이상 환자 326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 준수 정도와 과민성 방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지중해식 식단과 과민성 방광)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8-29 09:59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마다 항산화 성분 제각각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마다 항산화 성분 제각각 피스타치오 속껍질 색깔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스타치오협회는 18일 속 색깔이 다양한 미국산 피스타치오는 색깔별로 항산화와 영양 성분이 제각각이라고 소개했다. 속껍질 색깔이 보라색이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피스타치오다. 항산화ㆍ항염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은 식물과 꽃의 어두운 빛깔과 껍질 색깔 성분으로 알려졌다. 속껍질 색깔이 초록색이거나 노란색이면 눈 건강에 이로운 루테인과 제아젠틴이 많이 들어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모두 카로틴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선글라스와 같은 건강기능 | 박태균 | 2022-08-23 10:44 20∼30대라도 음주ㆍ폭음이 잦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20∼30대라도 음주ㆍ폭음이 잦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20∼30대 젊은 세대라도 음주와 폭음이 잦으면 고중성지방혈증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나이대 여성의 잦은 음주와 폭음은 복부 비만 위험을 3배 높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류호경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30대 음주 남녀 3,182명(남 1,455명, 여 1,727명)을 대상으로 음주 상태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20~30대 남녀의 음주 행동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의 연관성 :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8-23 09:22 혈중 요산 수치 높은 것은 식이섬유ㆍ칼슘ㆍ엽산 부족 탓? 혈중 요산 수치 높은 것은 식이섬유ㆍ칼슘ㆍ엽산 부족 탓? 혈중 요산(尿酸) 수치가 높으면 식이섬유ㆍ칼슘ㆍ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을 보충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과일ㆍ채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남성 6,579명을 대상으로 혈중 요산 수치에 따른 각종 생리 지표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성인 남자의 요산농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영양소 헬스 | 박하연 | 2022-08-11 09:10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헬스 | 박하연 | 2022-08-01 09:07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우리나라 정상 체중 또는 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이 “난 살쪘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신체 이미지 왜곡은 저체중 여학생보다 정상 체중 여학생에서 더 심했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교육대학원 계승희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여학생 중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인 중ㆍ고생 21,685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 여학생의 신체 이미지 왜곡 실태와 영향요인 헬스 | 박하연 | 2022-07-19 09:12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 비만율 11% 증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청소년 비만율이 11%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학생의 비만 위험이 커졌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우혜경 교수팀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10만9,282명을 대상으로 비만ㆍ과체중 유병률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청소년의 비만 및 과체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 COVID-19 이전과 이후 비교)는 대한보건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대한보건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6-22 09:45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성인 세 명 중 1명이 비만 헬스 | 박하연 | 2022-06-21 09:45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빅 4’ 음료 중 하나가 커피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빅 4’ 음료 중 하나가 커피 미국의 유명 식품 전문 미디어가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네 가지 최고 음료 중 하나로 커피를 추천했다. 녹차 라테ㆍ생강 라임 소다ㆍ강황 황금 우유도 다이어트 음료 리스트에 포함됐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매체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영양사 추천, 빠른 체중 감소를 위한 4가지 최고의 음료”(4 Best Drinks for Rapid Weight Loss, Say Dietitians)란 제목의 5월 26일자 기사에서 효과 만점의 다이어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6-10 09:28 아몬드유와 귀리유 중 내게 맞는 우유 대체 음료는 무엇? 아몬드유와 귀리유 중 내게 맞는 우유 대체 음료는 무엇? 우유 등 유제품의 대안으로 든 식물성 유의 대표 격인 귀리유와 아몬드유 우유는 영양과 열량이 서로 엇비슷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식품 전문 웹 사이트에 실렸다. 다만 아몬드유엔 지방ㆍ칼슘, 귀리유엔 탄수화물ㆍ철분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전문 온라인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은 “귀리유 대(對) 아몬드유: 어떤 것이 더 낫나?”(Oat Milk vs. Almond Milk: Which Is Better?)라는 제목의 5월 23일자 기사에서 두 식물유의 장단점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6-07 11:24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의 식단을 배제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미국의 온라인 건강 전문 매체에서 제기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세계적으로 건강 식단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The Mediterranean Diet Is Hailed as the Gold Standard. But Should It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6 09:42 성인 여성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식품은 샐러드 성인 여성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식품은 샐러드 성인 여성 3명 중 2명 이상이 최근 3년간 체중조절(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품은 샐러드ㆍ닭가슴살ㆍ저지방 우유와 두유 등이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배문경 교수팀이 충청지역에 사는 성인 여성 634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험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충청지역 일부 성인 여성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중조절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 및 식습관과 체중 관련 인식)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3 09:17 파인애플의 건강상 이점 넷 파인애플의 건강상 이점 넷 파인애플이 건강에 이로운 점 4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선정해 발표했다. 개중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포함됐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파인애플에 대한 모든 것 : 장점, 영양 정보, 부작용 등”(All About Pineapple: Benefits, Nutrition Facts, Side Effects, More)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파인애플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5-11 10:52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肝) 건강의 지표인 ALT(알라닌 아미노 전이효소) 수치(높을수록 간세포 손상이 심하다는 뜻)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우려 수준에 이르는 청소년의 비율이 4%에 근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만한 청소년은 ALT 증가 위험이 15배나 컸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8세) 1,41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에서 Alanine Aminotransfera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8 11:38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 위험 1.5배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 위험 1.5배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고도 흡연)가 될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일찍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거나 배우자가 있는 남성에서 고도 흡연 위험이 더 컸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팀이 2010∼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중 현재 흡연자 7,984명을 가구원 수별로 나누고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고도 흡연과 위험요인 비교)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현재 흡연 성인의 하루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5 09:21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 5배 가까이 증가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 5배 가까이 증가 성인이 콜라 등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성이 5배 가까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비만도 천식 가능성을 1.5배 높였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홍익병원 가정의학과 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19∼64세) 9,244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와 천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들에서 탄산음료 섭취와 천식 사이의 연관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나라 성인의 천식 유병률을 2.4%였다. 탄산음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22 09:52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이 초(超)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4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청소년의 복부 비만 위험은 52% 높았다. 초가공식품이란 과자ㆍ사탕ㆍ탄산음료ㆍ아이스크림ㆍ소시지ㆍ제과 빵ㆍ스낵 등 가공 정도가 특히 높은 식품을 가리킨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USP) 연구팀이 2011∼2016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12∼19세 청소년 3,587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15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