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학교ㆍ여학교 중고생 비만 위험, 남녀공학 재학생의 1.2배" "남학교ㆍ여학교 중고생 비만 위험, 남녀공학 재학생의 1.2배" 남학교나 여학교에 재학하는 중고생은 남녀공학에 다니는 중고생보다 비만 위험이 1.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권장 체육 수업 시수(주 3회)를 채우는 고등학교는 전체의 0.1%뿐이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김혜경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7∼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14만8,731명(2,399개교)을 대상으로 비만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소년의 비만과 관련된 다층적 요인: 2017-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 분석)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5 00:00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민물장어 가격이 반 토막 났다. 지난해 중순 4만 원 가깝던 산지 가격이 2만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장어의 치어 물량이 역대급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치어가 40%가량 덜 잡혀, 민물장어 가격은 내년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전복 가격도 싸졌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복(1㎏) 도매가격이 3만5,060원으로, 평년 가격(3만7,014원)보다 낮아졌다. 소비자로선 저렴하게 사서 먹게 된 요즘이 이 두 수산물의 제철이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장어와 전복을 7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 전복은 별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4 13:00 애주가가 카레 주원료 강황 즐기면 간 기능 개선 애주가가 카레 주원료 강황 즐기면 간 기능 개선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을 섭취하면서 저항 운동(근력 운동)을 하면 애주가의 간(肝) 기능이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간 건강의 지표가 되는 GOPㆍ GPTㆍ감마-GTP 등 간 효소의 혈중 농도가 뚜렷하게 감소한 것이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박동호 교수팀이 주기적으로 음주를 즐기는 30∼40대 남성 12명(평균 나이 36세)을 대상으로 강황 섭취와 저항 운동이 이들의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강황 섭취 또는 저항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7-12 09:04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 억제(시험관 내 연구)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 억제(시험관 내 연구) 최근 국산 천일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국내 학자가 밝혀냈다. 특히 세척 후 탈수 과정을 거친 천일염의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컸다. ‘김치 전도사’로 알려진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의 대장암 세포 억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관 내 실험을 수행했다. 이 연구결과(마그네슘ㆍ황 함량을 낮춘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가 맛과 HT-19 대장암 세포의 항암 효과 증진)는 국제 학술지(RSC Advances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7-08 09:51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이 짧으면 ‘손아귀 힘’, 즉 악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쇠 정도를 알려주는 악력은 상체의 근력을 반영할 뿐 아니라 근감소증의 중요한 진단 잣대다. 노인의 8.5%는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2,10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악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악력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심 교수팀은 노인을 수면시간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02 09:09 유아부터 ‘건강-농업-환경’ 잇는 ‘식생활’ 교육한다 유아부터 ‘건강-농업-환경’ 잇는 ‘식생활’ 교육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만3~5세 유아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위한 ‘생산-소비 연계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지속 가능한 식생활은 먹거리의 생산-소비-폐기 순환과정에서 국민 건강뿐만 아니라,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생활화하는 것이다.지금까지의 식생활 교육은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었으나, 현대인의 비만∙당뇨 등 식생활과 관련된 질환이 환경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특히 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과 식생활 역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를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9 13:28 탄산음료 하루 1회 이상 마시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포함될 위험 3배 탄산음료 하루 1회 이상 마시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포함될 위험 3배 탄산음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할 위험이 세 배까지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탄산음료를 주 1∼6회 이상 마셨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5∼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3,991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 횟수에 따른 CRP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탄산음료 섭취와 고감도 C 반응 단백질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연구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6-29 09:11 여름철 어린이 음료,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택하세요! 여름철 어린이 음료,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택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철 건강한 수분 보충을 위해 당류함량이 적고 영양을 고루 갖춘 품질인증 제품에 대해 밝혔다.식약처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요 당류 섭취원이 음료라는 통계 결과를 기반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 음료 제품 2,604개와 품질인증 제품 279개의 당류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품질인증 제품의 당류 함량 비율이 일반 음료에 비해 최대 38%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품질인증제도란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식품 중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권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6-28 11:55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 노출이 아기의 체지방 축적, 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된 임산부가 낳은 여아에서 허리둘레 증가, 남아에서 성장 저하와 복부 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대학 생리학과 타냐 알데레트(Tanya Alderete) 교수팀은 임산부의 대기오염 노출 정도가 아기의 비만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환경 건강’(Environmental Health)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2 09:10 코로나19 시대 비타민 D는 필수지만… 코로나19 시대 비타민 D는 필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더 주목받는 비타민이 있다. 비타민 D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면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져서다. 이 사실은 이스라엘의 한 건강센터(Leumit Health Service)에서 2020년 2∼4월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1만4,000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사람(30ng/㎖ 미만)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이보다 높은 사람의 1.45배였다. 서울대 식품영양과 한성림 교수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19 13:00 코로나 19 속에서도 폴짝폴짝 뛸 수 있어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아동 비만 줄이기에 효과 톡톡 코로나 19 속에서도 폴짝폴짝 뛸 수 있어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아동 비만 줄이기에 효과 톡톡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20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아동 비만 예방사업)」 사업 결과, 아동 비만율 감소와 참여 아동의 신체활동 습관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사업 참여 아동 비만율은 프로그램 운영 전 23.4%에서 운영 후 22.6%로, 0.8% 감소했다. 과체중을 포함한 비만군율의 경우 0.2% 감소 효과를 보였다.하루 1시간 이상 운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7.5% 증가한 반면, 하루 1시간 이상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아동 비율은 48.4%에서 39.4%로 약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16 13:59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함께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40% 감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함께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40% 감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은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40%가량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전체 성인의 절반은 유산소 운동ㆍ근력 운동 등 운동을 일절 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가정교육과 이심열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9,220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하는 운동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신체활동 유형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행태 - 20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6 09:04 코로나 19가 한국인의 식생활 어떻게 바꿨나? 코로나 19가 한국인의 식생활 어떻게 바꿨나? 코로나 19가 우리 국민의 식품 소비 패턴을 가정식과 배달음식 중심으로 바꾼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 19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탓인지 국내 소비자의 식품 구매에 대해 ‘스트레스받는 일’,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 일’ 등 부정적인 감정이 커졌다.경희대 조리ㆍ서비스경영학과 정라나 교수팀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강화된 2020년 6월 서울ㆍ경기 거주 성인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연구 결과(COVID-19가 식품소비패턴 및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15 13:00 먹방 시청 시간 길면 비만 위험 ↑ 먹방 시청 시간 길면 비만 위험 ↑ 먹방 시청 시간이 길면 과체중ㆍ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먹방을 즐겨 보는 사람은 10명 중 4명이 주(週) 7시간 이상 시청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 식품영양학부 정복미 교수팀이 2019년 5월 먹방 시청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먹방 시청 시간이 식행동과 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세 이상 성인의 먹방 시청 시간에 따른 식행동 비교 연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먹방의 주당 시청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5 09:06 1년간 자살 생각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 1년간 자살 생각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 최근 1년간 자살 생각을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자살 생각엔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도 큰 영향을 미쳤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방소연 교수가 2016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1만4,538명을 연령대에 따라 청년(19~39세)ㆍ중년(40~64세)ㆍ노인(65세 이상)으로 분류해 자살 관련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생애주기별 자살 생각 영향요인)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1 09:10 “커피가 간 건강 돕는다”- 의학적 근거 쌓여 “커피가 간 건강 돕는다”- 의학적 근거 쌓여 커피가 간 건강에 이롭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국의 유명 대형 병원의 정보지에 실렸다. 비(非)알코올성 지방간과 간염 발생 위험을 낮추는 커피의 효과가 집중 소개됐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정보지인 ‘헬스 에센셜스’(Health Essentials)는 ‘커피가 간에 좋나?’(Is Coffee Good for Your Liver?)란 제목의 5월 6일자 기사에서 “커피가 간에 좋다는 의학적 증거가 많이 쌓여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 클리블랜드 클리닉 간 전문의(Jamile Wakim-Fleming)는 커피는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6-04 09:06 당신을 살찌우는 ‘숨은 칼로리’ 음료의 배신 당신을 살찌우는 ‘숨은 칼로리’ 음료의 배신 물을 뺀 음료 대부분은 분명히 열량이 있는 음식이다. 탄산음료ㆍ과채주스ㆍ유산균음료ㆍ과채음료ㆍ스포츠음료 등 음료는 분명히 열량ㆍ영양소가 있는 음식이란 얘기다. 당연히 식사의 일부로 간주해야 한다.자신이 마시고 있는 음료의 열량이 얼마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음료가 음식이란 사실조차 자주 망각한 채 들이킨다.자녀가 설탕이나 과자 등 단 음식을 먹으면 바로 저지하는 부모도 음료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럽다. 심지어는 자녀가 잘하는 일이 있으면 상으로 음료를 제공한다.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설탕 7숟갈을 앉은 자리에서 먹는 일은 절대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28 13:00 고대 이집트부터 몽골, 고려까지…세계인의 상추 고대 이집트부터 몽골, 고려까지…세계인의 상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상추쌈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동국대 성정석 교수에게 의뢰해 실시한 2016년 벤조피렌 저감화 사업에서 확인한 결과다.미국에선 최근 로메인 상추가 식중독 원인 식품으로 우려를 샀다. 로메인 상추(Romaine lettuce)는 고대 로마인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해 붙여진 명칭이다. 반결구형 상추로, 샌드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26 13:00 "요즘 김치는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샐러드" "요즘 김치는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샐러드" “건강과 맛을 생각한다면 우리 부모 세대의 김치 담그는 방식을 따라 하세요.”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30여 년간 김치 연구에 매진한 차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는 최근 “맛과 건강 측면에서 최고의 김치를 원한다면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 배추를 절이되 김치의 소금 농도는 2.5% 수준을 유지할 것”을 주변에 전하고 있다. ‘김치 전도사’로 통하는 박 교수는 경기도 지역협력센터(GRRC) 사업 지원을 받아 소금 자체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지만 소금으로 절인 김치는 오히려 비만 예방 효과를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5-25 10:07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최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 1995년 12.7%, 2000년 15.5%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 2025년엔 3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령대별 1인 가구 현황을 보면 20대가 93만 명, 30대가 95만 명으로, 청년층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다(2016년 기준).1인 가구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혼밥족’은 간편하게 때우는 식사를 하기 쉽다. 가족식사 메뉴와는 달리 대다수 혼밥족은 라면ㆍ빵ㆍ김밥ㆍ샌드위치 등 단일 메뉴로 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9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