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일염 사용한 발효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창고’ 천일염 사용한 발효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창고’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김치ㆍ된장 등 발효 음식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듬뿍 들어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식초 대신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피클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미국 하버드 대학이 내는 건강 전문지 ‘하버드 헬스(Harvard Health)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먹고 싶은데 요구르트를 싫어하세요? 이 음식을 시도해 보세요’(Want probiotics but dislike yogurt? Try these foods)란 제목의 7월 14일자 기사에서 요구르트 못지않은 프로바이오틱스 공급 식품으로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19 00:00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출산율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배달이유식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다. 맞벌이로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기 어려운 부모가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간편식이 일상화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5년 680억원이던 간편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급격한 확장세를 보이며 2020년 1,700억원으로 성장했다. 모유나 분유만을 먹다가 유동식ㆍ반고형식ㆍ고형식을 차례로 시작하는 것은 아기에겐 대단한 도전이다. 국내에선 흔히 이유식(離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6 13:00 축산물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 수 연간 3만명 수준 축산물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 수 연간 3만명 수준 축산물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 식중독균(살모넬라ㆍ캄필로박터)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 수가 연간 3만명에 육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사 병원이나 약국을 가지 않았더라도 각종 축산물 섭취 후 항생제 내성 살모넬라와 캄필로박터 식중독 증상을 보인 모든 환자를 포함하였을 때의 숫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한국비용편익분석연구원이 축산물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 식중독균(살모넬라와 캄필로박터)이 한 해 동안 일으키는 식중독 환자 수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용역 사업으로 수행 질병 | 박하연 | 2021-08-12 09:52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 식중독이 누차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살모넬라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을 말한다.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 음식 섭취 이후부터 증세 발생까지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다.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도 상승,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8-09 17:20 수입 계란 올 10억개(예상), ‘국내산 계란 생산기반 흔들리고 있다’ 수입 계란 올 10억개(예상), ‘국내산 계란 생산기반 흔들리고 있다’ 계란의 소비자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상황에서 5일 열린 계란 생산자 온라인 간담회에서 계란의 적정 소비자 가격은 30개 한판 기준 7,000원 정도가 적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계란 1개의 생산비는 대략 130원이므로, 30개 한판 기준 계란 생산자 가격을 대략 4,000원 정도로 보고 여기에 유통비용을 고려하면 소비자 가격이 7,000원 정도로 형성되면 양계 농가가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적정 가격이라는 견해다.5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거 업계 | 박하연 | 2021-08-06 09:08 요즘 ‘핫’한 유청 단백질과 ‘궁합’ 잘 맞는 식품은 무엇? 요즘 ‘핫’한 유청 단백질과 ‘궁합’ 잘 맞는 식품은 무엇? 요즘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처를 위한 면역 영양소로 단백질이 뜨면서 함께 ‘핫’(hot)한 유청 단백질을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유청 단백질이 트렌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떠오르면서 유청 단백질과 잘 어울리는 식품과 요리법이 등장하고 있다. 5일 온라인 학술모임으로 열린 제2회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생활 속의 유청 단백질 활용 팁’이란 주제로 발제한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유청 단백질은 운동선수나 헬스장을 찾는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8-05 16:49 축산 분야 항생제 관리는 연간 1조원 이상 ‘남는 장사’ 축산 분야 항생제 관리는 연간 1조원 이상 ‘남는 장사’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 내성을 잘 관리하면 연간 1조3,500여억원의 이익(편익)이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한국비용편익분석연구원이 지난해 축산 분야 항생제 사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의 출현과 확산이 축산 농가와 소비자에 미치는 비용ㆍ편익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용역 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육계ㆍ산란계ㆍ비육돈 농가에 미치는 비용과 편익을 추정했다.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데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30 09:15 브라우니 만들 때 유청 단백질을 사용해 보세요! 브라우니 만들 때 유청 단백질을 사용해 보세요! 브라우니를 만들 때 밀가루 대신 유청 단백질(유청 분말)을 사용하면 브라우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항산화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밀가루의 20%를 유청 단백질로 대체했을 때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컸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한정아 교수팀이 밀가루의 일정 비율(0∼40%)을 유청 분말로 대체해 브라우니를 만든 뒤 그 특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유청 분말을 첨가한 브라우니의 품질 및 관능 특성)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7-26 09:06 국내 소비자, 무항생제 축산물이라면 ‘돈 20% 기꺼이 더 내겠다’ 국내 소비자, 무항생제 축산물이라면 ‘돈 20% 기꺼이 더 내겠다’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가축에서 얻는 이른바 무항생제 축산물이 분명하다면 국내 소비자는 일반 축산물보다 20%가량 가격을 더 지급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항생제 내성균 출현과 축산물의 항생제 잔류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잘 보여주는 결과다.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가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의 의뢰를 받아 2019년 10∼11월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축산물에 대한 선호도 등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가축용 항생제 사용과 이로 인한 항생제의 축산물 내 잔류, 항생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7-20 09:19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제품의 절반에 유발물질 포함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제품의 절반에 유발물질 포함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이나 수입 과자판매점에서 유통 중인 식품 중 상당수가 알레르기 표시를 생략한 채 판매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연구팀이 제품 라벨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가 없는 과자ㆍ캔디류ㆍ초콜릿류 등 60건에 대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50%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검출됐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 연구팀이 2020년 6∼9월 인천 시내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과 수입 과자판매점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제품 총 60건(과자 25건, 캔디류 14건, 초콜릿류 8건, 기타 13건)을 산 뒤 PCR 검사를 통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19 09:52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은 무엇?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은 무엇? 요즘 밀은 한국인이 쌀 다음으로 많이 섭취하는 제2의 주식이다. 국내에서 밀밭 약 5,700㏊를 경작하면 밀 자급률 1%를 달성하게 되지만 우리나라에선 쉽지 않은 목표다. 2018년 밀 재배면적은 6,600㏊로, 전년(9,283㏊)보다 30% 가까이 감소했다. 국산 밀의 절반은 전남에서 생산된다. 밀의 자급률이 원래부터 낮았던 것은 아니다. 1970년엔 15.9%를 자급했다. 값싼 수입 밀이 밀려 들어오고 1984년 정부의 밀 수매 중단이란 결정타를 맞으면서 1985년엔 자급률이 0.5%로 떨어졌다. 그로부터 오랫동안 1%의 벽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6 13:00 바짝 다가온 여름, 전 세계 피서 식품은 무엇? 바짝 다가온 여름, 전 세계 피서 식품은 무엇? 불타는 여름이 다가왔다. 무더위가 느껴지면 서양인은 차거나 시원한 음식을 즐긴다. 오이ㆍ버섯 등 채소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서구의 피서(避暑)음식으론 토마토 가스파초ㆍ구은 마늘 플랑ㆍ표고버섯 소스에 버무린 감자 뇨키 등이 있다.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여름에 즐겨 먹는 차가운 수프가 가스파초(gazpacho)다. 플랑(flan)은 계란찜ㆍ커스터드와 비슷한 음식이다. 플랑엔 계란 외에 웰빙 식품인 마늘과 휘핑크림 등이 들어간다. 뇨키(gnocchi)는 수제비와 비슷한 음식이다. 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6 13:00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단백질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단백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는 근감소증 예방에 류신(leucine)이란 아미노산의 구성 비율이 높은 유청단백질이 가장 효과적이란 주장이 의료계에서 나왔다.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유청 단백질 포럼’ 창립 모임에서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양질의 고단백 식품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근감소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류신ㆍ발린ㆍ아이소류신 등 분지 사슬 아미노산(BCAA)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필수 아미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6-01 09:09 컴퓨터 앞 침침한 눈이 걱정이라면, 루테인이 해답 컴퓨터 앞 침침한 눈이 걱정이라면, 루테인이 해답 6∼7월이 제철인 살구가 요즘 진한 노란 빛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살구는 눈 건강에 이로운 과일로 알려졌다. 살구에 풍부한 베타카로틴ㆍ루테인ㆍ지아잔틴 등이 눈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이다. 황반변성과 백내장은 나이 든 사람에게 실명(失明)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망막의 가운데에 있는 작은 점(황반)이 파괴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게 되고, 그냥 방치하면 시력을 잃게 된다. 한국망막학회는 국내에만 환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깨끗하고 투명했던 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31 13:00 국내산 빵·과자·음료 제품, EU 시장 수출길 열려 국내산 빵·과자·음료 제품, EU 시장 수출길 열려 우리나라 빵·과자·음료 제품이 EU 시장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가공 우유·계란·벌꿀이 든 ‘복합식품’의 유럽연합(EU) 27개국 정식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복합식품은 식물성 재료에 동물성(우유∙계란∙벌꿀∙수산물∙식육 등) 가공제품을 혼합 제조한 식품으로 빵∙과자∙만두∙음료류∙김치∙라면∙소스류 등이 포함된다.식약처에 따르면 그동안 가공된 우유·계란·벌꿀을 함유한 복합식품은 가축위생과 식품안전에 까다로운 EU의 수입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출이 어려웠다. 하지만 해외공관(주 EU 한국대사관)과 주한 정책/자료 | 박진호 | 2021-05-28 12:55 물에 사는 향기로운 ‘나리’, 미나리는 봄이 제철 물에 사는 향기로운 ‘나리’, 미나리는 봄이 제철 5월 19일은 석가탄신일이다. 이날의 별칭은 등석(燈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됐지만 원래 이날 저녁 사찰ㆍ가정ㆍ거리에서 연등 행사를 하기 때문이다. 민간에선 손님을 초대해 미나리강회ㆍ미나리나물ㆍ느티떡ㆍ콩조림 등 소찬으로 대접했다.미나리나물은 끓는 물에 데친 미나리에 파를 섞고 초고추장에 무친 음식이다. 계란 지단ㆍ편육ㆍ쇠고기볶음ㆍ버섯ㆍ고추 등을 가늘게 채 썰어서 데친 미나리에 끼운 뒤 예쁘게 말아 놓은 음식이 미나리강회다. 미나리강회는 대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강회는 숙회(熟膾)의 일종으로 미나리 대신 파를 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9 13:00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최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 1995년 12.7%, 2000년 15.5%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 2025년엔 3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령대별 1인 가구 현황을 보면 20대가 93만 명, 30대가 95만 명으로, 청년층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다(2016년 기준).1인 가구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혼밥족’은 간편하게 때우는 식사를 하기 쉽다. 가족식사 메뉴와는 달리 대다수 혼밥족은 라면ㆍ빵ㆍ김밥ㆍ샌드위치 등 단일 메뉴로 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9 13:00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최근 의료계에서 ‘핫’(hot)한 질병 중 하나가 근감소증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근감소증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근감소증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국내ㆍ외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노화 관련 국제 학술지(GeroScience) 최근호에서 영국 리버풀의 존 무어스 대학 연구진(코로나 19 거리 두기 등 이동 제한과 근감소증: 단기간의 근육 손실에 따른 장기적인 건강 효과)은 “여행 금지ㆍ격리ㆍ사회적 거리 제한 등은 신체 활동을 줄이고 식품 섭취 양상을 바꿔 근감소증 발생이 급증할 가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2 13:00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에게 섭취 제한 식품은 무엇?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에게 섭취 제한 식품은 무엇?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섭취 제한 식품 리스트에 콩ㆍ미역ㆍ브라질너트 등이 올랐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때 먹어야 할 것’(What to eat when you have Hyperthyroidism)이란 제목의 4월 19일자 기사에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관련해 권장 식품과 금기 식품을 소개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 중인 환자에겐 대개 요오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5-07 09:08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오늘 같은 어린이날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다. 김밥은 일본의 김초밥과 유사한 음식이다. 일본식 김밥을 ‘마키’라 한다. 김 한 장에 오이ㆍ단무지ㆍ계란 등을 넣어 만든 후토마키가 김밥과 가장 닮았다. 자투리 쌀이나 생선회로 잘 먹지 않는 부위를 생으로 또는 절여서 넣어 만든 것이 데까마키다. 김에 밥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것을 데마키라 한다. 밥이 밖으로 나오게 한 우라마키는 누드김밥을 연상시킨다. 미국에 이민 간 일본 요리사가 날생선을 꺼리는 미국인을 위해 개발한 캘리포니아롤도 누드 김밥과 비슷하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5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