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스타치오가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피스타치오가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견과류인 피스타치오(pistachio)가 혈관 건강에도 이로운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약 90g씩 2주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가 72시간 후 거의 10㎎/㎗나 낮아졌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운동과 영양과학과 엘리스 노스(Elise North) 교수팀이 젊은 남성(18∼25세) 27명을 대상으로 피스타치오가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Effects of short-term p 헬스 | 박하연 | 2022-12-27 09:58 저용량 스타틴의 전립선암 재발 억제 효과, 없는 것으로 밝혀져 저용량 스타틴의 전립선암 재발 억제 효과, 없는 것으로 밝혀져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 약물 복용 시 전립선 암 재발이 적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저용량의 스타틴에는 암 재발 방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정인갑 교수팀은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360여 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1년 간 매일 스타틴 계열의 저용량의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과 위약(가짜약)을 복용하게 한 후 암 재발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수술 후 5년이 지나도 두 집단 간 암 재발률의 차이가 없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10-27 14:11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고지혈증 진단 즉시 스타틴을 복용할수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임의적 투약 중단은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였다. 이화여대 부속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영국의학저널(BMJ open) 최신호에도 게재됐다. 연구팀은 스타틴 사용 시기와 복약태도가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고지혈증 진단을 받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4-14 17:05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국산화 길 열었다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국산화 길 열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방사선의학연구소 RI응용부(이교철, 김정영, 오세영, 강충모 박사팀)가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동위원소 `아스타틴-211(At-211)`의 생산과 분리·정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음을 19일 밝혔다.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인 아스타틴-211은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으로 전이·말기 신경내분비 외 전립선암 치료에 사용한다. 아스타탄-211은 타 방사선동위원소와는 달리 정상 세포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암세포만을 파괴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치료 효과에 해외에서는 아스타탄-211을 이용 약 | 박하연 | 2021-03-19 12:40 인류 역사상 최고의 스타 약은 무엇? 인류 역사상 최고의 스타 약은 무엇? 국내외에서 개발한 약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것은 무엇일까?전 세계에서 후보를 찾기로 했다. 평가 기준은 약효다. 많은 생명을 구한 약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것이다. 데뷔한 지 7년은 지난 약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출시 뒤 7년은 지켜봐야 효과와 안전성을 논할 수 있다고 봐서다. 첫 번째 후보는 얀센사의 ‘벨케이드’다.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하겠지만,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다. 국내에서만 수백∼수천 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평가된다. ‘벨케이드’와 약효가 비슷한 경구약(레블리미드)이 있지만 한해 늦게 나와 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02 13:00 비만한 사람 코로나 19 감염 확률↑ 비만한 사람 코로나 19 감염 확률↑ 생활습관 | 김관우 | 2020-07-17 16:24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식약처, 스타틴 복용자 ‘근육파열 주의’ 등 부작용 추가 -일부 스타틴 성분약 루푸스양 증후군 유발 가능 -스타틴 성분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통 이상지질혈증 치료약의 주요 치료 성분인 스타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근육파열과 루푸스양 증후군 주의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최근 스타틴 성분이 포함된 아토르바스타틴ㆍ로수바스타틴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근육파열과 드물게는 루푸스양 증후군이 발생했다. C형 간염 치료제인 글레카프레비르ㆍ피브렌타스비르 성분을 복용 중인 환자가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하면 혈중 스타틴 농도가 증가할 수 있어 투여 금지 조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6-28 16:57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0.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한 뿌리'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0.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한 뿌리'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정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 콜레스테롤 지방과 콜레스테롤. 아주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상은 한 뿌리다. 다만 에너지를 생성하는 지방과는 달리 콜레스테롤은 온몸으로 지방을 운반하는 작용을 주로 한다. 지방은 동ㆍ식물성 식품 모두에 있지만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한다. 콜레스테롤을 우리는 건강의 적으로 여긴다. 거의 ‘노이로제’ 수준이다. 콜레스테롤을 조금만 먹으면 큰일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다 싶으면 바짝 긴장한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특집 | 박태균 | 2019-06-08 19:52 의료의 역사에서 빼놓기 힘든 약은 무엇? 의료의 역사에서 빼놓기 힘든 약은 무엇? -최초의 표적 항암제 글리벡도 포함-아스피린 이후 최고의 신약은 스타틴 의료의 역사에서 전환점이 된 세기의 약은 무엇일까?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바이엘사의 아스피린이 있다. 이 약은 원래 해열진통제로 개발됐으나 요즘은 용량을 줄여 심장병 예방약으로 주로 쓰인다. 서양에서 아스피린 이후 최고의 신약으로 칭송받는 것은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인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인류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도 뺄 수 없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상용화된 이 약 | 박태균 | 2019-03-20 09:19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적게 자면 심혈관 질환 위험 증거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적게 자면 심혈관 질환 위험 증거 -탄수화물 섭취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 -중년 이상 3명 중 1명 이상이 심혈관 질환 고위험 그룹 -대구보훈병원 연구팀, 40세 이상 7781명 분석 결과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적게 자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탄수화물 섭취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었다. 대구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정래호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남녀 7781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ㆍ탄수화물 섭취와 심혈관 질환 위험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3-15 13:51 사과가 아침엔 ‘금’, 저녁엔 ‘독’인 이유? 사과가 아침엔 ‘금’, 저녁엔 ‘독’인 이유? - 가을엔 콩서리와 함께 사과 서리가 성행- 추석 사과로 알려진 ‘홍로’는 ‘꿀맛 사과’ 추석 사과로 알려진 ‘홍로’는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거림이 뛰어나‘꿀맛 사과’로 통한다.사과는 가을이 제철이다. 과거에 콩서리와 함께 사과 서리가 가을에 성행했던 것은 그래서다. 조생종은 8월 말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8-24 14:49 약식궁합···약과 음식도 궁합이 있다? 약식궁합···약과 음식도 궁합이 있다? 식약처, 환자가 알아야 할 약과 음식의 상호작용 안내서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비자들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의약품과 식품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약 | 푸드앤메드 | 2016-10-11 17:53 우울증 치료약 먹은 뒤 살ㆍ힘 빠지면 약 탓? 우울증 치료약 먹은 뒤 살ㆍ힘 빠지면 약 탓? 약 부작용은 ‘약을 점검해 달라’는 우리 몸의 신호 윤선희 약사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공동저자 78세 여성 어르신-전라도 시골 동네에서 농사를 지으시다가 자녀분들과 가까운 거리에 사시기 위해 올라오신 분이다. 비교적 도시 생활에 잘 적응하고 계신 상황이었다.하루는 약국 약 | 푸드앤메드 | 2016-08-25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