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의 대표 성분인 카페인의 건강상의 이점 8가지는 무엇? 커피의 대표 성분인 카페인의 건강상의 이점 8가지는 무엇? 커피의 대표 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의 건강상의 이점 8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지가 선정해 발표했다. 주의력 향상ㆍ물리적 기능 향상ㆍ심장병 예방 등이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지 ‘장수 기술’(Longevity Technology)은 “카페인: 이점, 효과, 사용, 영양, 위험”(Caffeine: Benefits, effects, uses, nutrition, risk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커피의 카페인이 주의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에서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10-17 09:17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의 차이를 아시나요?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의 차이를 아시나요?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은 서로 완전히 다른 용어라는 기사가 미국 온라인 매체에 실렸다. 식품 불내증(food intolerance)ㆍ식품 민감증 (food sensitivity)을 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의 한 종류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장수 전문 매체(Longevity Technology)는 ‘식품 알레르기 vs 불내증 vs 민감증 : 차이를 아는 방법(Food allergy vs intolerance vs 질병 | 푸드앤메드 | 2023-07-14 10:31 노인이 단백질 섭취 늘리면 골격근량 ↑, 체지방률 ↓ 노인이 단백질 섭취 늘리면 골격근량 ↑, 체지방률 ↓ 노인이 유청 단백질 등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골격근량은 늘고, 체지방률은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노인이 유청 단백질 등을 보충하면 근감소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체육교육과 송욱 교수팀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 지역인 전북 순창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4명을 대상으로 8주간 단백질 또는 비타민 섭취에 따른 신체 변화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9 시대 한국 농촌 지역 노인의 단백질 섭취가 근감소 헬스 | 박하연 | 2023-01-04 10:02 미국의 장수 연구팀이 최고의 장수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무엇? 미국의 장수 연구팀이 최고의 장수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무엇? 바나나와 강황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스무디가 장수를 위한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추천됐다. 이 스무디의 레시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연구팀(Blue Zones 팀)이 짰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웰+굿’(Well+Good)은 ‘4가지 성분의 아이스 바나나ㆍ강황 스무디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았다’(This 4-Ingredient Iced Banana Turmeric Smoothie Is Inspired by the Longest-Liv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3-31 10:21 지중해식 식단, 각국 전통 식단과 접목해도 효과 그대로 지중해식 식단, 각국 전통 식단과 접목해도 효과 그대로 지중해식 식단을 세계 여러 나라 전통 식단에 접목하는 방법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일간지에 소개됐다. 지중해식 식단은 식단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세계보건기구(WHO)도 권장하는 대표적인 건강 식단이다. 대표적인 장수 지역인 ‘블루 존’(Blue-Zone)에 사는 사람은 대부분 지중해 연안 주민이거나 지중해 식단과 유사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는 ‘지중해식 식단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1-11 09:44 독일 쾰른 국제식품박람회, K-푸드 관심 집중 독일 쾰른 국제식품박람회, K-푸드 관심 집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0월 9일~10월 13일까지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쾰른 국제식품박람회(ANUGA 2021)’에 참가, 9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69개국 7만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팬데믹 속 유럽에서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로, 강화된 위생·안전기준 속에 진행되었다. 팬데믹 상황을 거치며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 농식품 비즈니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듯 유럽중동업체를 중심으로 4,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 업계 | 정은자 | 2021-10-15 17:30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대중과 미디어의 벌칙 ‘엿장수 맘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대중과 미디어의 벌칙 ‘엿장수 맘대로’ 고려ㆍ조선시대의 형벌은 태형ㆍ장형ㆍ도형ㆍ유형ㆍ사형 등 5형이 기본이다. 죄의 경중에 따라 가벼우면 태형(苔刑, 10∼50대 부가)이나 장형(杖刑, 60∼100대 부가), 무거우면 요즘의 징역형인 도형(徒刑), 귀양을 보내는 유형(流刑), 극형인 사형(死刑)이 내려졌다. 우리가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인 식품위생법에도 징역ㆍ영업정지ㆍ벌금ㆍ과징금 등 다양한 처벌조항이 있다. 잘못한 만큼의 ‘죄값’을 받도록 돼 있는 것이다. 각종 식품유해물질에 대해 대중과 미디어가 내리는 ‘형량’은 ‘엿장수 맘대로’이다. 극히 위험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9-27 13:00 ‘풀무치(메뚜기과)’열번째 식용곤충으로 인정 ‘풀무치(메뚜기과)’열번째 식용곤충으로 인정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주목받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메뚜기과 곤충 ‘풀무치’를 9월 13일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글로벌 시장 조사(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세계곤충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2026년까지 15억 달러(1조 7,505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용곤충으로서는 10번째인 이번 식품원료 인정에는 농진청이 ‘풀무치’의 특성·영양성·독성평가, 사육‧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진행하고 식약처가 안전성을 평가했다.새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13 10:10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곤충을 통하여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말벌과 가을 곤충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1층에서 9월 7일~26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에 의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벌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헬스 | 박하연 | 2021-09-10 15:05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 국내 학술지에 소개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 국내 학술지에 소개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가 국내 학술지에 소개됐다. 항산화ㆍ항균(抗菌)ㆍ혈압 강하ㆍ항암ㆍ비만 억제 ㆍ당뇨병 예방 효과 등이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최윤상 박사팀은 ‘축산식품과학과 산업’지 최근호에 실린 ‘대체식품으로서 식용곤충의 기능성 소재 신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식용곤충을 섭취한 사람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상 이점 6가지를 열거했다. 첫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다. 스트레스ㆍ무리한 운동ㆍ흡연ㆍ과식 등으로 인해 몸 안에 과다하게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03 09:21 살구만한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찐살구’ 살구만한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찐살구’ 최근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전립선암. 20여년 전엔 ‘서양인의 암’으로만 여겼다.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전립선암 환자를 1년에 몇 명 보기 힘들 정도였다. 지금은 대표적인 남성 암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환경호르몬 등 환경 오염이 심해진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립선암을 식품이나 식품 성분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전립선암 예방 성분은 라이코펜(붉은 색 색소의 일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라이코펜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 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30 13:00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해수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2선’ 민물장어 가격이 반 토막 났다. 지난해 중순 4만 원 가깝던 산지 가격이 2만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장어의 치어 물량이 역대급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치어가 40%가량 덜 잡혀, 민물장어 가격은 내년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전복 가격도 싸졌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복(1㎏) 도매가격이 3만5,060원으로, 평년 가격(3만7,014원)보다 낮아졌다. 소비자로선 저렴하게 사서 먹게 된 요즘이 이 두 수산물의 제철이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장어와 전복을 7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 전복은 별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4 13:00 갈증의 계절에 내 몸 지키는 법 갈증의 계절에 내 몸 지키는 법 갈증의 계절이 다가왔다. 갈증 해소ㆍ탈수 예방ㆍ건강ㆍ장수를 위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수분의 양은 2.4∼3ℓ이다. 세끼 음식에 든 약 1ℓ의 수분을 빼면 1.4∼2ℓ는 물을 포함한 각종 음료를 통해 매일 보충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심한 운동ㆍ노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엔 이보다 수분 요구량이 훨씬 증가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갈증은 체내 수분의 1%만 빠져 나가도 나타난다. 3∼4%가 빠지면 운동능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7 13:00 서양 여름 디저트 ‘아사이볼’의 주재료는 무엇? 서양 여름 디저트 ‘아사이볼’의 주재료는 무엇? 서양 여름 디저트 ‘아사이볼’의 주재료는 무엇? 우리나라에서 여름 디저트로 인기가 높은 것이 빙수라면 서양엔 아사이볼이란 것이 있다. 아사이볼은 하와이의 서퍼가 서핑 도중 더위도 식힐 겸 에너지를 보충하는 메뉴다. 본래 기원은 브라질의 ‘아사이 나 치젤라’(Acai na tigela)라고 하는 디저트다. 아사이볼의 주재료가 되는 것은 아사이베리(Acai Berry)다. 아시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인근에서 자라는 야자수 열매로 ‘아마존의 보랏빛 진주’라고도 불린다.아사이베리는 서양에선 블루베리ㆍ라즈베리ㆍ크랜베리와 함께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20 13:00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위 건강에 적신호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위 건강에 적신호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혼술 문화가 유행하고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나 간편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통틀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장수 국가인 일본에서도 위암 환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서양인에겐 드문 병이다.우리 국민이 왜 위암에 잘 걸리는 것일까. 유전자(DNA) 탓은 아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미국ㆍ유럽에 이민을 떠나 식생활이 바뀐 재미ㆍ재유럽 교포의 위암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이 이를 뒷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14 13:00 5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강황의 효과 5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강황의 효과 강황은 카레에 노란색을 주는 식물의 이름이다. 대표적인 옐로 푸드인 강황의 인기는 카레의 본거지인 인도에 국한되지 않는다.강황은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선 오래전부터 약재로 써 왔다. 요즘 서양에선 화장품ㆍ과자 등 다양한 제품에 이용된다. 강황이 전 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놀라운 효능이 잇달아 확인됐기 때문이다.강황은 쓴맛이 나는 향신료다.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curcumin, 폴리페놀의 일종)이란 항산화 성분은 여러 질환의 예방ㆍ치료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관절염의 통증을 덜어준다는 것이 강황의 첫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7 13:00 사위를 위한 씨암탉부터 ‘치느님’까지…닭에 대한 모든 것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아 준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씨암탉은 ‘백년손님’인 사위가 처가에 가면 먹는 음식이었다. 장모에게 가장 귀한 손님은 사위였고, 딸을 잘 부탁한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아낌없이 씨암탉을 잡아 접대했다. 농가 입장에선 씨암탉을 잡는다는 것은 병아리를 깔 수 있는 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고, 이는 집안의 중요한 재원 하나를 버린다는 의미다. 손님으로 가서 그 집 씨암탉을 얻어먹었다면 최고의 대접을 받은 셈이다.우리 조상에게 닭은 귀신을 쫓고 새벽을 알리는 상서로운 동물이었다. 중국 전한(前漢)의 학자 한영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1 13:00 닦지 않고 먹는 수세미? 칼칼한 목도 개운하게 씻어준다 닦지 않고 먹는 수세미? 칼칼한 목도 개운하게 씻어준다 수세미라고 하면 설거지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과거엔 식물 수세미 열매로 설거지했기 때문에 주방의 설거지 도구를 수세미라고 통칭해 부른다. 요즘 가정에선 식물 수세미가 아니라 대개 가공 수세미를 이용해 설거지한다.식물 수세미 열매는 안쪽이 그물 모양 섬유질 조직으로 돼 있다. 안쪽으로 그릇을 닦으면 오물이 잘 제거된다. 시골에선 아직도 말린 식물 수세미를 설거지할 때 쓰기도 한다. 과거에 식물 수세미는 목욕할 때도 사용됐다.식물 수세미는 호박ㆍ오이ㆍ수박ㆍ참외ㆍ동아ㆍ여주 등과 함께 박과 채소에 속한다. ‘수세미 오이’라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01 13:00 우리 국민 88%, 돈 들어도 멸종위기종 보호하겠다 우리 국민 88%, 돈 들어도 멸종위기종 보호하겠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인식조사는 개원 후 2년이 경과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활동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그간 추진해 온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사업에 대한 개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조사문항은 총 20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국민의 인지 현황’, ‘보전활동에 대한 태도’, ‘정책에 대한 인식’,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객관식으로 조사했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환경 | 박하연 | 2021-03-31 00:00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인의 마늘 사랑,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인의 마늘 사랑,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 최근 한국인의 ‘마늘 사랑’에 대한 밈(meme)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외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현한 셰프가 ‘한국에서 마늘 조금이란 건 열 쪽을 의미합니다’ 라고 말한 데에서 시작했다. 한국인의 ‘마늘 사랑’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마늘은 난지형(暖地型)과 한지형(寒地型)이 있다. 난지형은 남해 연안, 도서지방에서 재배되고, 8~9월에 심어 5월에 수확한다. 남해ㆍ의령ㆍ제주ㆍ고흥산 마늘 등이 난지형이다. 한지형은 상대적으로 추운 내륙지방에서 재배된다. 9~11월에 심어 6~7월께 거둔다. 한지형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15 13:00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