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의 차이를 아시나요?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의 차이를 아시나요? 식품 알레르기ㆍ식품 불내증ㆍ식품 민감증은 서로 완전히 다른 용어라는 기사가 미국 온라인 매체에 실렸다. 식품 불내증(food intolerance)ㆍ식품 민감증 (food sensitivity)을 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의 한 종류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장수 전문 매체(Longevity Technology)는 ‘식품 알레르기 vs 불내증 vs 민감증 : 차이를 아는 방법(Food allergy vs intolerance vs 질병 | 푸드앤메드 | 2023-07-14 10:31 “이게 다 쌀로 만들었다고?” 각양각색 무한 변신 쌀 가공 제품 “이게 다 쌀로 만들었다고?” 각양각색 무한 변신 쌀 가공 제품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다양한 쌀 제품들을 알리며 밥과 떡으로만 소비되어왔던 쌀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쌀 요구르트는 전통 된장으로부터 분리한 토종 식물성 유산균을 접목해 제작하는 100% 식물성 요구르트다. 총 아미노산 함량이 100그람당 410.2mg으로, 일반 유산 발효물에 비해 1.5배 이상 많다. 일반 유산균 발효물의 16종보다 7종 더 많은 23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함유량이 일반 유산균 발효물 대비 12배나 높아 주목을 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18 14:10 유당불내증 극복하는 6 가지 꿀팁 유당불내증 극복하는 6 가지 꿀팁 우유를 마시면 속이 거북해진다면서 우유를 일부러 피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노인 중에 많다. 이들은 우유를 마시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한다고 호소한다. 원인은 유당불내증이기 쉽다.유당불내증은 우유에 함유된 탄수화물의 대부분인 유당을 소화시키는 락타아제(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우유를 마신 뒤 배가 더부룩해지거나 설사 등 배앓이를 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 우유 등 유제품을 먹은 후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유럽이나 북미인에겐 거의 없다. 한국 등 아시아인과 흑인ㆍ라틴계에서 발생률이 높다. 유당불내증의 가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30 13:00 내게 딱 맞는 아몬드 우유 찾기 내게 딱 맞는 아몬드 우유 찾기 아몬드 우유의 영양 성분은 제품마다 다르다. 때문에 내게 맞는 아몬드 우유를 고르기 위해선 꼼꼼한 라벨 확인이 필수적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익스플로어 헬스’(Explore Health)는 ‘아몬드 우유는 건강할까? 영양학자들이 말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Is Almond Milk Healthy? Here’s What a Nutritionist Wants You to Know)이란 제목의 지난 4월 15일 자 기사에서 아몬드 우유의 효능과 선택법을 소개했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4-19 12:05 삼인 삼색 콩 요리로 장수 키워드 읽기 삼인 삼색 콩 요리로 장수 키워드 읽기 요즘 콩을 빼놓고는 건강과 장수를 논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두유ㆍ청국장ㆍ두부는 건강을 위한 콩 음식 ‘3종 세트’다.두유는 대두(노란 콩)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콩물이다. 두유를 마시면 콩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두유의 대표적인 영양ㆍ건강 성분은 단백질과 아이소플라본이다. 두유의 단백질 함량(100㎖당)은 4.4g으로 우유(3.2g)보다 많다. 두유 1컵(225㎖)에 든 콩 단백질의 양은 약 8g이다.우유의 당질(탄수화물)은 소화하기 힘든 유당(乳糖)이 대부분이다. 두유의 당질은 ‘웰빙 탄수화물’로 통하는 올리고당(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12 13:05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산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효소는 흔히 ‘생체 윤활유’로 통한다. 효소는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 내에서의 모든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촉진하는 ‘생체 촉매’다. 생체 반응에서 끼지 않는 데를 찾기 힘들 만큼 오지랖이 넓다.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평생 생산되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효소는 소화ㆍ대사에 나눠 쓰인다. 소화를 위해 효소를 많이 쓰면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대사효소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효소의 가장 두드러지는 생리 활동은 소화다. 아밀라아제(전분분해효소)ㆍ리파아제(지방분해효소)ㆍ프로테아제(단백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8 13:00 아몬드유의 10가지 건강 효과는 무엇? 아몬드유의 10가지 건강 효과는 무엇? 일반 식품 | 송민석 | 2020-10-07 13:29 비타민 E 풍부한 아몬드유, 유당불내증 가진 사람에게 유용 비타민 E 풍부한 아몬드유, 유당불내증 가진 사람에게 유용 건강기능 | 박태균 | 2020-05-27 09:11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 '말썽 안 피우는 둘째'로 비유되는 탄수화물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 '말썽 안 피우는 둘째'로 비유되는 탄수화물 -전분ㆍ글리코겐ㆍ식이섬유가 다당류의 대표-별도로 권장량이 설정되지 않은 영양소 5대 영양소라고 하면 흔히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ㆍ비타민ㆍ미네랄을 꼽는다. 이중 탄수화물을 당질, 지방을 지질이라고도 부른다. 당질ㆍ단백질ㆍ지질 등 ‘3질’은 모두 우리에게 에너지(열량)를 주는 영양소다. 탄수화물은 흔히 ‘자녀 많은 집의 탈없이 자라는 둘째’로 비유된다. 엄밀히 말하면 영양소의 맏형이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열량의 65% 가량을 탄수화물을 통해 얻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을 비롯해 보리ㆍ밀ㆍ옥수수ㆍ감자ㆍ고구마ㆍ채소 특집 | 박태균 | 2019-06-06 19:18 방귀 횟수 줄이는 음식, 방귀 냄새 완화하는 음식 서로 다르다 방귀 횟수 줄이는 음식, 방귀 냄새 완화하는 음식 서로 다르다 -방귀 적게 뀌려면 콩ㆍ채소ㆍ우유 섭취 자제 필요 -당뇨병 치료제ㆍ항생제 등 일부 약도 방귀 유발 방귀 횟수를 줄이는 방법과 방귀 냄새를 완화하는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방귀를 적게 뀌려면 콩 음식ㆍ채소ㆍ우유 등 유제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우유는 ‘방귀 생산공장’이다. 특히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거나 유당 분해 능력이 떨어진(유당불내증) 사람이 우유를 즐겨 마시면 방귀가 ‘연발탄’이 될 수 있다. 유산균(유당분해효소 분비)이 함유된 요구르트를 먹으면 방귀 횟수는 줄어든다. 우유나 콩 음식이 소화가 덜 된 상태로 대장에 생활습관 | 박권 | 2019-03-14 17:55 박태균의 ‘푸드 백신’ (16) 여성 갱년기 증상에 유익한 식품 박태균의 ‘푸드 백신’ (16) 여성 갱년기 증상에 유익한 식품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아이소플라본ㆍ리그난 풍부한 식품이 효과적 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대 후반∼50대 초반 여성에게 폐경과 함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19 10:08 박태균의 ‘푸드 백신’ (16) 여성 갱년기 증상에 유익한 식품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아이소플라본ㆍ리그난 풍부한 식품이 효과적 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대 후반∼50대 초반 여성에게 폐경과 함께 찾아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18 15:28 설사할 때 물 마시면 손해인가? 설사할 때 물 마시면 손해인가? - 과식 뒤 설사하면 즉각적인 수분 섭취 필요- 장운동 장애가 원인이라면 물 마시지 말아야여름은 식중독의 계절이다.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세가 복통ㆍ설사다. 설사할 때 물을 마시면 무조건 손해란 말이 있는 데 사실일까?설사가 심하면 탈수ㆍ전해질 이상으로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설사 미분류 | 푸드앤메드 | 2018-07-30 17:43 식품 알레르기와 유당불내증은 다르다 식품 알레르기와 유당불내증은 다르다 -식품 알레르기 관련사고 2년 새 2배 증가-초ㆍ중ㆍ고생 6명 중 1명은 식품 알레르기 경험최근 식품 알레르기 관련사고가 2년 새 2배 가까이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5~2017년) 자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 알레르기 관련 위해사고(총 1853건)를 연도별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18-03-19 10:19 우유와 요구르트는 라이벌 관계인가? 우유와 요구르트는 라이벌 관계인가? 한 잔의 우유와 요구르트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유익할까?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측면에서는 우유가, 건강 기능성 면에서는 요구르트가 다소 앞선다는 평가이다.우유와 요구르트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유산균의 숫자이다. 우유에도 유산균이 들어 있지만 그 양은 요구르트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10-15 17:51 노년계층에게 추천하는 영양죽 3가지 노년계층에게 추천하는 영양죽 3가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노년계층을 위한 맞춤영양 죽 3가지를 추천했다.201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의 30% 이상이 인ㆍ철ㆍ티아민을 제외한 영양소를 기준치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칼슘 섭취 부족은 80.8%였으며 반대로 나트륨 섭취량은 충분섭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6-09-30 17:32 65세 이상 남성, 주 2회 이상 우유 섭취하면 골다공증 위험 55% 감소 65세 이상 남성, 주 2회 이상 우유 섭취하면 골다공증 위험 55% 감소 매주 두 번 이상 우유를 마시는 65세 이상 남성은 우유를 아주 가끔 마시는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부ㆍ두유 등 콩 식품 섭취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특별히 낮추지 못했다.대구대 식품영양학과 최영선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수행한 국민건강영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6-08-04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