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성인, 하루 섭취 수분의 절반만 물로 충당 국내 성인, 하루 섭취 수분의 절반만 물로 충당 우리나라 성인은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의 절반 가까이를 물을 통해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료류 섭취량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지만, 차(茶)만은 예외였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가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772명(남 2,495명, 여 3,277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수분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음료 및 수분 섭취 현황 - 국민건강영양조사 2019 자료를 이용하여 -)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결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1-26 10:01 좌식생활 하루 5시간 이상이면 고요산혈증 위험 1.2배 증가 좌식생활 하루 5시간 이상이면 고요산혈증 위험 1.2배 증가 TV 시청ㆍPC 작업ㆍ운전 등 하루에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5시간 이상이면 좌식시간이 이보다 짧은 사람보다 고(高)요산혈증 위험이 1.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좌식 생활시간은 8시간이 약간 넘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총 1만6,535명(남 7,323명, 여 9,212명)의 원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에서 좌식시간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1-22 09:28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피스타치오 vs 캐슈넛 요즘 소비자는 대부분 견과류가 건강에 이롭다고 여긴다.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피칸ㆍ마카다미아ㆍ브라질넛ㆍ헤이즐넛ㆍ캐슈넛 등 다양한 ‘해외파’ 견과류가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피스타치오(pistachio)는 견과류 중 유일한 녹색 식품이다. 담백하면서 은은한 향과 식감이 독특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중국에선 개심과(開心果)라고 부른다. ‘웃음 열매’라는 뜻이다. 딱 벌어진 껍데기 모양이 마치 웃는 얼굴의 모습과 닮았다고 본 것이다.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피스타치오도 ‘지방 덩어리’다. 100g당 지방 함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7 13:00 아린 맛 뺀 토란대는 섬유질 채소 아린 맛 뺀 토란대는 섬유질 채소 토란(土卵)을 추석 절식(節食)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에도 유용한 먹거리다.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은 토란의 줄기인 토란대를 1월의 식재료로 선정했다.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토란의 알뿌리 정도만을 먹는 것으로 알지만 실상은 버릴 것이 없다. 알뿌리는 가을철 별미인 토란탕을 비롯한 조림ㆍ구이ㆍ죽ㆍ장아찌ㆍ찜ㆍ산적ㆍ튀김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말린 토란잎은 하루 전 물에 담갔다가 삶아서 쌈이나 나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토란대는 말려서 탕에 넣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육개장엔 단골로 들어가고, 된장국ㆍ닭볶음탕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23 13:00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아마씨 -메이저 리거가 시합 중 열심히 까 먹는 해바라기씨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씨앗식품이 5가지 있다. 해바라기씨ㆍ아마씨ㆍ호박씨ㆍ파파야씨ㆍ양귀비씨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와 암 예방을 돕는 미네랄인 셀레늄이 풍부하다.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선수가 시합 도중 열심히 까먹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까먹는 것 자체가 정신 집중을 돕고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씨는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에게도 추천된다. 씨 안에 갈망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6-28 18:20 만성 콩팥병 환자에겐 독이 되는 칼륨 만성 콩팥병 환자에겐 독이 되는 칼륨 -칼륨은 대부분 식품에 존재 -고칼륨혈증은 생명까지 위협 무더운 여름철에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이유가 있다. 이들 속에 다량 함유돼 있는 칼륨 때문이다. 여름철에 칼륨이 부족하면 혈압 강하는 물론 신장결석 위험이 높아진다. 칼륨 부족은 특히 근육경련ㆍ장 마비 등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호흡근육 마비로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심부정맥을 초래한다. 건강한 사람에겐 칼륨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여름철 권장 식품이다. 생과일이나 생채소로 또는 주스로 만들어서 먹으면 건강한 여름나기에 이롭다. 칼륨은 어떤 사람에겐 독이 되는 양면성을 갖 일반 식품 | 박권 | 2019-06-22 11:42 박태균의 ‘푸드 백신’ (28) 통풍 예방 식품 박태균의 ‘푸드 백신’ (28) 통풍 예방 식품 -통풍 있으면 맥주ㆍ막걸리 대신 이 술을 -새싹 채소도 통풍 환자에겐 일빙 식품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한다. 그러다 새벽 2시쯤이 되면 엄지발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깬다. 드물지만 통증이 뒤꿈치ㆍ발목ㆍ발등에서 느껴지기도 한다. 찬 물을 끼얹은 것은 통증에 이어서 오한ㆍ전율ㆍ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20 14:57 감이 위석의 주범인가? 감이 위석의 주범인가? -감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이 위산과 섞이면 위석 발생 -자두ㆍ포도ㆍ오렌지ㆍ복숭아ㆍ사과도 위석과 연루 가능성 치석(齒石)ㆍ담석(膽石)ㆍ신장결석(腎臟結石)은 대부분 알지만 위석(胃石)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질병이다. 위석도 몸 안에 생긴 ‘돌멩이’다. 특정 음식이나 무심코 삼킨 이물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9-21 16:25 젊은 환자 늘어나는 통풍의 예방식품은? 젊은 환자 늘어나는 통풍의 예방식품은? -서양에선 셀러리ㆍ체리 등 권장-‘악마의 발톱’이란 식물도 사용“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한다. 그러다 새벽 2시쯤이 되면 엄지발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깬다. 드물지만 통증이 뒤꿈치ㆍ발목ㆍ발등에서 느껴지기도 한다. 찬 물을 끼얹은 것은 통증에 이어서 오한ㆍ전율ㆍ미열이 뒤따른다.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8-05-31 14:22 [전문가의 창/김애양]나는 이렇게 경고한다① [전문가의 창/김애양]나는 이렇게 경고한다① 윌리엄 버로스 ‘정키’①미국에 갈 때면 부러운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그 광활한 영토, 무한한 자원, 세계 곳곳에서 찾아 온 다양한 인파,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곧장 버릴 수 있는 하마 입 같은 쓰레기통, 어디에서든 줄을 서는 습관과 ‘정지’ 표시에 어김없이 멈추는 질서 정연함…. 이 연재 | 푸드앤메드 | 2018-01-19 10:35 캐슈넛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 세 가지 캐슈넛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 세 가지 -하루 섭취 권장량(약 18개) 이상 먹으면 다이어트에 방해 -껍데기 벗긴 뒤 후 굽거나 쪄 독성분 제거해야 ‘안심’캐슈넛(cachew nuts)은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다. 캐슈 나무의 원산지는 브라질 북동부 해안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도 브라질ㆍ인도에서 많이 재배된다. 외양이 사람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8-01-01 09:00 통풍에 좋은 식품 통풍에 좋은 식품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통풍 환자에게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을 매일 먹으라고 추천했다. 증상이 가벼워지고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봐서다.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엔 염증을 없애는 리모넨 등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셀러리 잎보다 씨앗이 더 효과적이다. 셀러리 씨앗을 우엉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6-21 11:51 요로결석 예방 식품 요로결석 예방 식품 우리 몸 안에도 '돌멩이'가 있다. 요석ㆍ결석ㆍ위석ㆍ담석ㆍ이석ㆍ치석이다. 돌의 크기, 모양, 주성분, 원인은 제각각이다. 이 중 요로결석ㆍ위석ㆍ담관 담석ㆍ치석 등은 몸 안에 쌓아 두면 심신이 괴롭다.요로결석은 대부분 신장에서 생성된다. 신장에 생긴 신장결석은 대부분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1-20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