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구만한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찐살구’ 살구만한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찐살구’ 최근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전립선암. 20여년 전엔 ‘서양인의 암’으로만 여겼다.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전립선암 환자를 1년에 몇 명 보기 힘들 정도였다. 지금은 대표적인 남성 암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환경호르몬 등 환경 오염이 심해진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립선암을 식품이나 식품 성분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전립선암 예방 성분은 라이코펜(붉은 색 색소의 일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라이코펜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 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30 13:00 고혈압 치료 효능 인증 받은 오가피 열매 추출물 고혈압 치료 효능 인증 받은 오가피 열매 추출물 ‘국민병’으로 통하는 고혈압 치료에 오가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에서 발표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오가피 열매의 대사체 프로파일링 및 원료 표준화 연구’란 제목의 연구를 통해 오가피 열매 추출물이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고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이 정상 범위 내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가피 열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약용작물 최초로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허가를 받았다. 오가피 열매는 전통적으로 풍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됐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9 13:00 대학생이 택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대학생이 택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에겐 익숙한 명칭일 것이다. 주 서식지가 인도 남서부와 동남아시아인 열대 과일이다. 외양은 작은 호박 같다. 일반적인 신맛보다 신맛이 더 강하다. 뒷맛은 조금 떫다. 톡 쏘는 산미가 있어 동남아에선 똠양꿍ㆍ카레 등의 향신료로 사용된다. 인도 남부 해안지역에선 오래 전부터 돼지고기와 생선 요리의 맛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했다. 1969년부터 50여 년 동안 수많은 논문에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다이어트 효능이 증명되면서 새롭게 주목 받은 식물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8 13:00 성욕 높이는 식품 10가지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은 무엇? 성욕 높이는 식품 10가지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은 무엇? -계란엔 체력의 원천인 단백질과 혈관 이완시키는 아르기닌 풍부-브로콜리를 샐러드나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성욕 증강-미국의 유명 피트니스 전문지 ‘셰이프’, 10가지 성욕 증강 식품 선정해 소개미국의 피트니스 전문 월간지인 ‘셰이프’(Shape)는 최근호에서 ‘성욕(libido)을 높이는 식품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여기엔 블랙 라즈베리ㆍ브로콜리ㆍ정향(cloves)ㆍ무화과ㆍ인삼ㆍ사프란(Saffron)ㆍ수박ㆍ생강ㆍ상추 등 식물성 식품(채소ㆍ과일ㆍ향료 등)이 9가지나 포함됐다. 동물성 식품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계란이다.블랙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11-12 13:37 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 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 건강과는 무관 -‘황제의 암’으로 통하는 전립선암 전립선(前立腺). 전립샘이라고도 불리는, 요즘 핫(hot)한 장기다. 이 부위를 타깃으로 하는 질병이 급증,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한 요도(尿道)를 반지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관이다. 정자의 생존에 필수적인 전립선 액(液)을 만드는 부위다. 남성이 생식 능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 없어선 안 될 장기이기도 하다. 전립선을 직접 겨냥하는 병은 전립선암ㆍ전립선 비대증ㆍ전립선염 등이다. 이중 가장 위험한 병이 전립선 질병 | 박태균 | 2019-08-14 13:55 성을 거부하는 이유 10가지 성을 거부하는 이유 10가지 -성생활은 반쪽 향한 염력-성에 대한 흥미 잃게 하는 고혈압약성행위는 ‘진정한 나의 반쪽’(my better half)을 찾아내 온전한 하나가 되려는 본능이다. 반쪽을 향한 염력(念力)인 셈이다. 건강에 유익한 면도 많다. 스트레스 완화ㆍ면역력 증강ㆍ열량 소모(30분당 85㎉ 이상)를 돕는다. 심혈관 질환ㆍ통증ㆍ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러브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돼 상대와의 친밀감이 더 깊어지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장수 비결로도 꼽힌다. 성생활을 원치 않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1∼3개월 이상 잠자리를 갖지 않는 섹스리 생활습관 | 방상균 | 2019-08-14 13:49 가을에 먹으면 이로운 3대 보양식 가을에 먹으면 이로운 3대 보양식 -버섯전골ㆍ추어탕ㆍ장어구이 -식보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넘어섰다. 가을이 성큼 가까워진 것이다.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풍요롭다. 오곡백과의 수확철이기 때문이다. 갖가지 곡식ㆍ과일ㆍ채소ㆍ생선이 제철을 맞는다. 식보(食補)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기회다. 이 시기에 보양식을 즐겨 먹으면 여름 더위에 시달려 지친 몸을 추스릴 수 있다. 긴 겨울을 대비한 보신도 함께 이뤄진다. 수많은 가을 보양식 가운데 세가지만 추천하라면 버섯전골ㆍ추어탕ㆍ장어구이다. 버섯 전골의 주재료인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아서(1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14 13:25 여름에 닭고기가 주 재료인 음식 셋…삼계탕ㆍ임자수탕ㆍ닭죽 여름에 닭고기가 주 재료인 음식 셋…삼계탕ㆍ임자수탕ㆍ닭죽 -닭고기는 여름이 제철 -삼계탕은 여름철 성약 음력 6월을 홍염(烘炎)이라 한다. 화톳불이 이글거리는 듯한 더위란 뜻이다. 이때 삼복(三伏)이란 불꽃더위가 찾아온다. 폭염(暴炎)이 절정을 치닫는 초복ㆍ중복ㆍ말복을 통틀어 삼복이라 한다. 삼복은 양기가 성(盛)한 날이다. 조선 선조 때의 학자 이수광이 쓴 ‘지봉유설’엔 “복날은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이라 기술돼 있다. 삼계탕은 닭고기(영계)에 인삼ㆍ황기ㆍ대추ㆍ마늘 등을 넣어 푹 고은 뒤 배보자기에 싼 음식이다. 여름철 성약(聖藥)으로 통한다. 예부터 복날에 더위를 쫒기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2 14:00 장수식품 시리즈 - 23. 장수와 건강에 이로운 약용 버섯 베스트 12 장수식품 시리즈 - 23. 장수와 건강에 이로운 약용 버섯 베스트 12 -‘진시황의 불로초’로 통하는 영지-살아있는 나무에서 발견되는 차가 장수와 건강을 돕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버섯이 있다. ◇능이=한방에선 흔히 ‘일능이송삼표’라고 한다. 약성으로만 보면 능이가 1위, 송이가 2위, 표고가 3위라는 뜻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꺼비 같이 생겼다. 식감이나 맛도 괜찮다. 베타글루칸과 콜레스테롤 저하를 돕는 테르펜 성분이 주된 약효 성분이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으므로 시판중인 것은 자연산이다. 갓은 절반 이하만 펴 있고 고유의 다갈색 외엔 검은 얼룩이 없는 것이 상품이다. 대는 탄력 있고 부드러운 것을 연재 | 문현아 | 2019-05-31 16:33 인삼ㆍ홍삼ㆍ산삼, 삼 트리오의 차이점은 무엇? 인삼ㆍ홍삼ㆍ산삼, 삼 트리오의 차이점은 무엇? -산삼이나 인삼 모두 햇볕 싫어하는 음지성 식물-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는 궁합 맞지 않는 인삼 인삼ㆍ홍삼ㆍ산삼은 모두 사포닌이 풍부한 ‘삼’(蔘) 트리오다. 셋 다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저항력)을 높여준다. 인삼은 두릅나뭇과 인삼속 식물의 뿌리다. 재배지에 따라 고려인삼(한반도)ㆍ미국삼(미국ㆍ캐나다)ㆍ전칠삼(중국)ㆍ죽절삼(일본) 등으로 다르게 불린다. 우리 선조는 오래 전부터 인삼을 약재로 써왔다.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에 살던 최 모라는 사람은 중병에 걸려 온갖 약을 복용했으나 백약이 건강기능 | 박태균 | 2019-04-30 18:19 [특집] 환경호르몬, 너 누구냐? -13. 환경호르몬 대체물질은 안전한가? [특집] 환경호르몬, 너 누구냐? -13. 환경호르몬 대체물질은 안전한가? - 비스페놀-A 대체하는 비스페놀-S나 F도 환경호르몬 -‘프리’ 제품도 ‘환경호르몬 없음’ 100% 보장 아니다 환경호르몬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지만 다음 세대에도 피해가 전달된다. 환경호르몬의 가장 큰 영향 중 하나는 성기능 저하다. 여성의 생리통 증가, 유방암 환자의 급증 등도 환경호르몬 탓이란 주장도 제기됐다. 많은 나라에서 환경호르몬에 주목하고 대처 방안 등을 세우고 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가 대체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을 인정해서라기보다는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4-24 17:37 일본인 패러독스와 전립선 비대증의 관계 일본인 패러독스와 전립선 비대증의 관계 -톱야자ㆍ악어 고추ㆍ장구채가 예방 식품-커피ㆍ탄산음료 등 카페인 음료는 자제 필요 요도를 둘러싼 전립선의 일부가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 원활한 배뇨를 방해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이 병은 우리나라 남성의 15∼20%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50대의 절반이상, 70대는 70%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은 전립선 비대증이 노화의 한 과정이어서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ㆍ남성호르몬ㆍ비만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ㆍ노인 인구가 늘고 서구식 식습관이 널리 보급되면서 해마다 환자가 증가 질병 | 박태균 | 2019-03-15 17:47 신장 강화하는 ‘오자’ 시리즈 4 구기자 신장 강화하는 ‘오자’ 시리즈 4 구기자 -“뿌리를 통과하는 물만 마셔도 장수한다”는 구기자-노화 지연시키고 노쇠 억제하는 약성 보유-새우와 함께 남성이 여행할 때 비권장 식품 오자(五子)를 아시나요?공자ㆍ맹자ㆍ장자…등이 아니다. 힌트를 하나 주면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이란 약이 있다. 정력 감퇴ㆍ조루증ㆍ발기부전 환자에게 처방되는 ‘한방 비아그라’다. 여기서 환(丸)은 구슬 같은 형태로 만든 약이다. 오자(五子)는 ‘자자’(子字)로 끝나는 구기자ㆍ오미자ㆍ복분자ㆍ토사자ㆍ차전자 등 5가지 식물이다. ‘오자연종환’에선 차전자가 오자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차전자 대신 사상자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3-14 16:11 성생활 돕는 씨앗 토사자 성생활 돕는 씨앗 토사자 -100g당 1만원 선에 판매되는 귀하신 '몸'-'바다에 해삼이 있다면 땅엔 새삼이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토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사자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식물군인 '오자'의 하나다. 한방에서 생식기능을 주관하는 장기는 신장이다. 신장을 보(補)하면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3-04 09:02 박태균의 ‘푸드 백신’ (33) 보기ㆍ보혈ㆍ보음ㆍ보양 음식 박태균의 ‘푸드 백신’ (33) 보기ㆍ보혈ㆍ보음ㆍ보양 음식 -허리ㆍ무릎 자주 시리고, 성기능 약해졌다면… -여성에겐 보혈약, 남성에겐 보기약 추천 한의학은 4란 숫자를 좋아한다. 사람을 태양인ㆍ태음인ㆍ소양인ㆍ소음인 등 사상 체질로 분류한다. 한방하면 먼저 떠오르는 보약도 한의사는 보혈약ㆍ보기약ㆍ보음약ㆍ보양약 등 넷으로 세분한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20 16:05 박태균의 ‘푸드 백신’ ⑬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 박태균의 ‘푸드 백신’ ⑬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 -‘아로나민 골드’ 주성분이 듬뿍 들어있대요 -대형병원에선 마늘주사를 처방하지 않는 이유?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공장이 가동을 멈춘다. 연료가 떨어지면 자동차가 멈춰선다. 우리 몸의 ‘배터리’가 소진되는 것이 바로 피로다. 신체의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것은 스트레스ㆍ질병ㆍ수면 부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19 10:05 박태균의 ‘푸드 백신’ ⑩ 정력식품 박태균의 ‘푸드 백신’ ⑩ 정력식품 - ‘섹스 미네랄’ 듬뿍, 카사노바가 즐겼던 이것 -한국 남성은 물개 음경, 중국 남성은 고환 선호 정력에 이로운, 이른바 정력 식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뭇 남성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위가 높은 사람ㆍ유명인ㆍ희대의 플레이보이가 즐겨 먹었던 음식은 늘 유명세를 탔다. 정력가로 알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9-02-19 10:02 국민 체감, 안전한 수입식품 유통관리 강화 – 2019년 수입식품 유통관리계획 수립,시행 국민 체감, 안전한 수입식품 유통관리 강화 – 2019년 수입식품 유통관리계획 수립,시행 - 식약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촘촘한 유통단계 안전관리를 목표로 ‘2019년 수입식품 유통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유통 수입식품안전관리 및 신 업계 | 푸드앤메드 | 2019-01-16 16:02 환갑 넘긴 조선 임금 5명의 장수 비결 환갑 넘긴 조선 임금 5명의 장수 비결 -태조ㆍ정종ㆍ숙종ㆍ영조ㆍ고종만 환갑 이후까지 살아 -격구를 즐긴 정종 외에 대부분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내 조선의 임금 중 환갑을 넘긴 사람은 태조(사망 시 나이 74세)ㆍ정종(63세)ㆍ숙종(60세)ㆍ영조(83세)ㆍ고종(67세) 등 모두 5명이다. 광해군(67세)까지 포함하면 6명이다. 이들에겐 특별한 장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19-01-10 11:47 ‘동해부인’ 홍합, 겨울에 먹어야 안전 ‘동해부인’ 홍합, 겨울에 먹어야 안전 -해수부, 최근 홍합을 1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 -싱겁고 단맛이 나서 담채(淡菜)라 불린 조개 해양수산부는 최근 1월의 웰빙 수산물로 굴ㆍ피조개와 함께 홍합을 선정했다. 홍합은 예부터 여성을 상징하는 조개였다. 이 조개는 접착성이 강한 단백질을 이용해 물 속의 바위에 붙어산다. 각채(殼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19-01-09 16:2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