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의 ‘슈퍼푸드’로 통하는 그린 트라이프, 반려견 건강에 ‘나쁠 수 있다’ 개의 ‘슈퍼푸드’로 통하는 그린 트라이프, 반려견 건강에 ‘나쁠 수 있다’ 일부에서 ‘펫푸드 계의 슈퍼푸드’로 통하는 그린 트라이프(Green Tripe)가 반려견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반려견에게 생식 사료를 제공하면 영양 부족이 나타날 수도 있다.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지 뱅고어 데일리 뉴스(Bangor Daily News)는 ‘이 트렌디한 펫푸드는 개의 건강에 나쁘다’(This trendy pet food diet is bad for your dog’s health)란 제목의 22일자 기사에서 “반려견에게 생식만 먹이면 절대 안 건강기능 | 푸드앤메드 | 2023-08-23 10:24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 앓으면 자궁경부암 위험 4배 증가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 앓으면 자궁경부암 위험 4배 증가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은 여성 노인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으면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4배 가까이 커지기 때문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김현수 교수팀이 2006∼2015년 국민건강공단 진료 기록에 포함된 여성 4만9,429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Elevated risk of cervical cancer in elderly women with incident ulcer 질병 | 박하연 | 2023-06-02 09:40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의 절반 가까이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와 함께 국내 3대 식중독균 중 하나인 살모넬라균의 검출률도 35%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팀이 2020년 10~12월 시판 중인 꽃차 23종을 사 식중독균 검사 등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시판 23종 꽃차의 유해 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는 ‘생명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23종 꽃차 시료 중 11종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4 09:39 병실 소독만 잘해도 장염 유발 세균 감염 절반으로 ‘뚝’ 병실 소독만 잘해도 장염 유발 세균 감염 절반으로 ‘뚝’ 병실 소독에 PPED 소독제를 사용하면 장염을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Clostridiodes difficile) 세균 감염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의료관련 감염 예방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 아이치 의대 다쿠미 우메무라 교수팀의 연구 결과(Impact of Hospital Environmental Cleaning with a Potassium Peroxymonosulphate-Based Environmental Disinfectant and Antimic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9-16 09:18 관절염 치료제 "토파시티닙" 등 3개 성분제재 안전성 서한 배포 관절염 치료제 "토파시티닙" 등 3개 성분제재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토파시티닙’, ‘바리시티닙’, ‘유파다시티닙’ 3개 성분 제제가 심장마비 등 중증 심장 관련 질환을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토파시티닙 등 3개 성분 제제는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효소인 야뉴스키나제(JAK)를 억제하는 약물로, 관절염 또는 궤양성 대장염 등 만성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국내에 46개 사 51개 품목에 허가되어 있다.이번 안전성 서한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서한 확인·검토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03 15:54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 식중독이 누차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살모넬라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을 말한다.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 음식 섭취 이후부터 증세 발생까지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다.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도 상승,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8-09 17:20 독한 식중독이 셋 있다 독한 식중독이 셋 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배탈ㆍ설사로 며칠 고생하면 자연 치유되는 가벼운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해 살모넬라균ㆍ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균ㆍ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등은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고 지속기간도 대개 1주일 이내다. 식중독균 중엔 증상이 위ㆍ장에 머물지 않고 심장ㆍ신장 등 다른 장기들을 손상시키거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이 여럿 있다. 이른바 독종 식중독균으로 병원성 대장균 O-157ㆍ비브리오 패혈증균ㆍ리스테리아균이 여기 속한다.일반적인 대장균은 대장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세균으로 대부분 병을 일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11 13:00 여름철 생선회 건강하게 먹기 여름철 생선회 건강하게 먹기 여름철 생선회 집은 대부분 울상이다. 비브리오란 식중독균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의 발길이 대폭 줄기 때문이다. 비브리오균라고 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과 장염 비브리오균이 있다. 이중 생선회 집에서 간혹 문제 되는 것은 증상이 훨씬 가벼운 장염 비브리오균이다. 설사 횟감에 장염 비브리오균이 오염돼 있더라도 수돗물로 잘 씻어내기만 한다면 별문제가 안 된다. 호염성 세균인 비브리오균은 염분이 없는 물에선 맥을 못 추기 때문이다.생선회는 우리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음식이지만 뜻밖에 잘 못 알고 있는 정보가 많다.생선회 집에선 손님 식탁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04 13:00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드나들고 있다면, 주목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드나들고 있다면, 주목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증상을 보통 ‘설사’라 한다. 설사는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로 분류된다. 급성 설사는 갑자기 발병한 뒤 3∼10일 이내에 회복된다. 세균ㆍ바이러스ㆍ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가 대부분 급성이다. 과식이나 약제, 독버섯ㆍ카페인 등이 급성 설사를 유발한다.설사는 발생 메커니즘에 따라서도 구분된다. 삼투성 설사ㆍ분비성 설사ㆍ염증성 설사ㆍ운동 이상 설사 등이다. 이중 삼투성 설사는 섭취한 음식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장이 수분을 끌어들인 결과다. 유당분해효소가 없거나 부족한 사람이 우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3 13:00 산모가 포화지방 먹으면 아기 장 건강에 유익(동물 실험 결과) 산모가 포화지방 먹으면 아기 장 건강에 유익(동물 실험 결과) 모유를 먹이는 산모가 포화지방을 섭취하면 아기의 장(腸)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그동안 혈관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란 이유로, 산모에게 되도록 덜 먹을 것을 권장했던 포화지방의 ‘반전’ 스토리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과학 전문 웹 미디어인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는 “산모의 지방 섭취가 아기 감염병에 영향”(A mother’s fat intake can impact infant infectious disease outcomes)이란 제목의 14일자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4-28 09:36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지원 시동 걸었다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지원 시동 걸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국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지원팀’을 구성,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물 자체를 의미한다. 건선∙역류성식도염∙비만∙대장염∙심혈관계 질환 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치료제가 개발 중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204개이며,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바이오 | 박하연 | 2020-12-22 13:55 ‘씨 중의 씨’ 옥수수, 옥수수의 역사 ‘씨 중의 씨’ 옥수수, 옥수수의 역사 쌀ㆍ밀과 함께 세계 3대 곡물로 꼽히는 옥수수는 17세기 께 한반도에 들어왔다. 고려 시대에 옥수수를 처음 재배했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으나 조선 시대에 중국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강남에서 왔다’ 하여 ‘강냉이’라고도 부른다. 원산지인 중미나 멕시코에선 기원전 3400년경부터 길러왔다. 지금도 멕시코에선 주식이나 다름없다.북미 인디언은 ‘씨중의 씨’ㆍ‘거룩한 어머니’라고 칭송했다. 옥수수ㆍ시금치ㆍ호박(squash)을 ‘세 자매’라 불렀다. 함께 심고 식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여겨서다. 1492년 신대륙을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1-11 13:00 동물원 야생동물도 항생제 내성 ‘위험 수위’ 동물원 야생동물도 항생제 내성 ‘위험 수위’ 질병 | 송민석 | 2020-11-05 14:23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성인 2300만명 건강검진 분석 결과 -흡연량ㆍ흡연기간 비례해 위험 증가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 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9∼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현재 흡연 그룹ㆍ과거 흡연 그룹ㆍ비(非)흡연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담배를 평생 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은 현재 흡연, 평생 5갑 생활습관 | 정은자 | 2019-08-14 14:37 베체트병 환자, 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아 베체트병 환자, 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아 -의정부성모병원 이영복ㆍ박호연 교수팀, 연구논문 발표 -자가면역성 질환인 베체트병은 환자 삶에 큰 영향 미쳐 베체트병이 있으면 파킨슨병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영복ㆍ박호연 교수팀은 베체트병 환자에서 파킨슨병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해외 학술지(Journal of Parkinson‘s Disease)에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베체트병은 염증성 질환으로 입이나 성기, 드물게는 눈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입에 궤양이 발생하면 대부분 회복되기 때문에 의사를 바로 정책/자료 | 박태균 | 2019-08-14 14:28 제철 맞은 수박, 여름철 피부 마사지용 팩으로도 유용 제철 맞은 수박, 여름철 피부 마사지용 팩으로도 유용 -수박씨 씹어 먹으면 몸의 부기 사라져 -냉장 보관한 수박은 1㎝ 잘라내고 먹어야 안전 수박은 요즘이 제철이다. “말복 전 수박이다”란 말처럼 8월 초순 이전에 수확해야 맛이 좋다. 무더위의 ‘갈증 해소약’인 수박을 빼놓고는 여름을 지내기 힘들다. 수박의 수분 함량은 91%로, 먹으면 구갈(口渴)이 금세 사라진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쬐어 속이 메스껍거나 토하려고 할 때 먹으면 냉수보다 낫다. 영양소ㆍ열량이 없는 물과는 달리 당질ㆍ단백질ㆍ비타민 Aㆍ칼륨ㆍ식이섬유ㆍ라이코펜(항산화 성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먹고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0 10:09 여름철엔 생선회 집 발길 끊어야 하나? 여름철엔 생선회 집 발길 끊어야 하나? -횟감 수돗물로 잘 씻어내고 냉장 보관하면 문제 없어 -신선한 생선 근육에 비브리오균이 존재 가능성 낮아 여름철 생선회 집은 대부분 울상이다. 비브리오란 식중독균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의 발길이 대폭 줄기 때문이다. 비브리오균라고 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과 장염 비브리오균이 있다. 이중 생선회 집에서 간혹 문제되는 것은 증상이 훨씬 가벼운 장염 비브리오균이다. 설사 횟감에 장염 비브리오균이 오염돼 있더라도 수돗물로 잘 씻어내기만 한다면 별 문제가 안 된다. 호염성 세균인 비브리오균은 염분이 없는 물에선 맥을 못추기 때문이다. 생선회는 일반 식품 | 박권 | 2019-07-09 15:51 해수부가 7월의 제철 수산물로 선정한 전복 해수부가 7월의 제철 수산물로 선정한 전복 -별명이 ‘동방의 불로초’ㆍ‘바다의 산삼’인 이유? -여름에서 가을까지 채취한 것의 맛이 최고 해양수산부는 최근 7월의 웰빙 제철 수산물로 장어와 함께 전복을 선정했다. 전복은 별명이 ‘동방의 불로초’ㆍ‘바다의 산삼’이다. 불로장수를 열망한 진시황이 삼천동자(숫총각)를 모아 영생(永生)의 식품을 구해오라고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서복(徐福)이 봉래섬(제주도)까지 와서 전복을 캐어 진상했다고 한다. 전복은 흔히 ‘패류의 황제’로 통한다. 패류 중에서 가장 귀하고 값이 비싸 이런 별명이 붙었다. 요즘은 양식을 통해 공급이 늘면서 가격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7-02 15:36 장수식품 시리즈 - 15.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ㆍ수험생에게 유용한 두릅 장수식품 시리즈 - 15.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ㆍ수험생에게 유용한 두릅 -봄에 딴 것이 맛ㆍ향ㆍ약성 모든 면에서 최고-특유의 향과 쓴 맛을 가진 식욕 개선 채소 4∼5월 식탁의 대표 나물. 산나물의 황제. 독특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산채. 인삼ㆍ오갈피와 ‘사촌’이어서 약성이 뛰어난 귀물. 과거에 춘궁기나 천변지이가 일어났을 때 요긴하게 먹은 구황작물….이런 칭송을 두루 받는 것은 두릅이다.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이다. 목말채ㆍ모두채(木頭菜)라고도 한다. 여름ㆍ겨울에도 채취할 수 있지만 봄에 딴 것이 맛ㆍ향ㆍ약성 모든 면에서 최고다.이 나물 특유의 향과 쓴 맛은 훌륭한 춘곤증 치료 연재 | 문현아 | 2019-05-31 16:19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가벼운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병원성 대장균 O-157ㆍ비브리오 패혈증균ㆍ리스테리아균은 '강독'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들뜬 마음으로 나선 길에 음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자칫 건강까지 상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바깥 출입이 잦은 봄철엔 식중독이 늘어난다. 봄철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생긴다. 최근 5년(2014~18)간 이 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는 3281명에 달한다. 봄철인 3~5월에 62.2%(2,041명)가 집중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토양 등 환 질병 | 박태균 | 2019-04-11 17:1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