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환경 농업이 온실가스 최대 40%까지 감축 가능” “친환경 농업이 온실가스 최대 40%까지 감축 가능”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을 뿐아니라 식품의 맛ㆍ안전성도 함께 향상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EPIS) 주관으로 2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친환경 농업의 공익성 바로 알기 언론인 대상 교육’에서다. 이날 ‘친환경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발제한 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친환경 농업은 기후위기의 해결사이자 식품의 맛ㆍ안전 도우미”이며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등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의 지 환경 | 박하연 | 2021-11-30 09:31 편백나무 종자 품질 획기적 개선 기대 편백나무 종자 품질 획기적 개선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시설양묘를 통한 묘목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정밀선별기술을 도입하여 고품질의 산림종자를 단계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편백은 대표적인 기후변화 적응 수종으로 조림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수종이나 시설양묘를 통해 묘목생산 시 요구되는 균일한 품질의 종자공급이 어려워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시설양묘를 통한 묘목생산 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균일한 품질을 가진 종자 공급이 필수적이나, 편백의 경우 생산종자의 평균 발아율 환경 | 박하연 | 2021-10-29 13:36 사시사철 푸른 구실잣밤나무의 재발견 사시사철 푸른 구실잣밤나무의 재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경남 진주시 월아시험림에서 자라는 10년생 구실잣밤나무 군락을 조사한 결과, 구실잣밤나무숲 1ha당 연간 6.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4.1톤의 산소를 내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무가 20년생이 되면, 매년 1ha에서 7.2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5.2톤의 산소를 생산해 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결과를 전국 구실잣밤나무 분포 면적(1,331ha)으로 확대하여 계산했을 시, 20년생 기준 자동차 약 4천 대가 연간 내뿜는 온실가스를 흡수, 일반인 약 2.7만 명이 1년간 숨 쉴 수 환경 | 박하연 | 2021-10-27 14:07 산양삼 뿌리부터 잎까지 항비만 효과 탁월 산양삼 뿌리부터 잎까지 항비만 효과 탁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체지방 축적 억제 활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산양삼의 뿌리∙잎∙줄기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최근 연구를 통해 항염증∙항암∙면역력 향상 효과가 보고되었다.이번 연구는 산양삼의 뿌리 이외의 조직 부위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동 연구팀으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0-22 16:05 발 없는 대나무, 일년에 11m 간다 발 없는 대나무, 일년에 11m 간다 대나무 숲 1헥타르가 1년간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은 30톤 이상으로 소나무 숲보다 3배 이상 많아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그러나 최근 방치된 대나무 숲의 확산 문제가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인접 농경지∙묘지∙건축물 등으로 침입,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대나무 확산지의 산림생태계는 생물 다양성 감소, 토양 수분, 성질 변화, 토양 미생물 다양성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대나무에서 방출되는 타감물질은 하층 식생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고사를 초래하기도 한다.이에 산림청 국립산 환경 | 박하연 | 2021-10-21 16:56 까다로운 산양삼 재배를 도와줄 지침서 발간 까다로운 산양삼 재배를 도와줄 지침서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효과적인 재배관리와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위한 ‘산양삼 친환경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재배지 선정부터 종자∙종묘∙식재∙재배관리∙품질검사∙유통 등 모든 과정이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관리·감독 되는 청정임산물이다.이번 간행물은 산양삼의 기본적인 특성을 비롯, 친환경 재배지 선정부터∙산지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0-13 16:39 어수리 뿌리, 항염증 효과에 이어 면역 증진 효과도 우수! 어수리 뿌리, 항염증 효과에 이어 면역 증진 효과도 우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뿌리 추출물에서 우수한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식품 과학 영양(Food Sciencs Nutiriton)에 게재,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고급 산채인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향으로 다양한 나물 요리법 등에 사용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어수리 뿌리 추출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면역 증진 인자 생성을 촉진,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10-06 15:40 도심 속 미세플라스틱, 도시숲으로 차단한다 도심 속 미세플라스틱, 도시숲으로 차단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정수종 교수 연구팀), 세스코와 함께 도심과 도시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녹지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양이 적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미세먼지 측정넷 지점 3곳 (홍릉숲∙청량리교통섬∙서울로 7017)의 대기를 포집,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입자의 개수는 도심 서울로7017가 1㎥당 1.21개로 가장 많았다. 홍릉숲과 청량리교통섬은 각각 0.79개와 1.09개로 환경 | 박하연 | 2021-09-30 15:01 나이테가 말해주는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 나이테가 말해주는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제주도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쇠퇴 원인을 연륜연대학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잦아진 태풍에 의한 강한 바람과 기후변화, 그리고 숲의 연령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연륜연대학이란 나무의 나이테를 통해 과거는 물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후와 자연환경의 변화를 밝혀내는 학문을 말한다. 구상나무는 2011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된 나무로 신생대 3기부터 수백만 년 동안 혹독한 환경을 견디며 우리나라에 적응한 특산수종이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 숲은 우리나라 대표 구상나무 숲으로 제주도 환경 | 박하연 | 2021-09-28 14:59 고품질의 표고버섯 국산 품종 ‘골든시드’, 보급 확대 박찬다 고품질의 표고버섯 국산 품종 ‘골든시드’, 보급 확대 박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형 우수 표고버섯 육성품종을 소개하고, 국산 품종 소비 활성화와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우수성을 재배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육성품종 시험포를 운영 중이다.설명회에는 표고버섯 연구과제 참여자와 지역 재배자가 참석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톱밥 재배용 품종 산백향∙태향고∙밤빛향∙산산향∙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16 15:56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선정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선정 지난 6월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태화산 경관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경계에 있는 화산 경관숲은 옛 산성터 등 역사적 유적과 고씨동굴이 있어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도 관리하고 있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자락으로 굽이굽이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태화산성’ 터가 남아있다. ‘태화산성’은 삼국시대의 토성으로 인근 계족산과 영월읍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적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던 환경 | 박하연 | 2021-09-14 15:08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곤충을 통하여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말벌과 가을 곤충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1층에서 9월 7일~26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에 의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벌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헬스 | 박하연 | 2021-09-10 15:05 다가오는 가을, “독버섯” 조심하세요 다가오는 가을, “독버섯” 조심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을 발간하고, 「독버섯 바로알기」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매년 버섯의 발생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 무분별한 야생 버섯 채취와 독버섯섭취로 인한 중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식용버섯과 유사한 독흰갈대버섯, 노란개암버섯, 바늘싸리버섯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에서는 중요한 산림유전자원인 버섯의 정확한 동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독버섯 23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9-09 12:16 환각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 조절 물질 발견 환각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 조절 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환각 중독을 일으키는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용성을 인정받아 유기화학 분야의 권위 있는 화학 학술지 ‘오가닉 레터스(Organic Letters)’의 23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공동연구팀이 발견한 신규물질은 비타민D 합성을 위한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과 항암성분인 스티릴파이론(styrylpyrone)이 결합한 헥사사이클릭(hexacycli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26 17:00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면 숲 체험 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면 숲 체험 해 보세요.“ 충남 천안시가 올 가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2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서비스를 9∼10월 제공한다는 것이다. 숲을 탐사하고 미션을 해결하며 숲속의 보물을 찾는 ‘가족과 함께하는 에코티어링 숲의 보물찾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5가족이 각 회당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11일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2회, 10월 16일 청당2공원에서 2회 열린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내가 사는 지역 숲에 숨어 있는 문화와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숲길에서 힐링하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23 13:00 경력단절 여성 청년 임업인 손 모은 주민 경영체, 지역 성장 주도해요! 경력단절 여성 청년 임업인 손 모은 주민 경영체, 지역 성장 주도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 임업인, 경력단절 여성 등으로 구성,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주민공동체 26개를 지난 17일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지난달, 54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6개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는 전국 9개 지역의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 이주여성 등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 영동의 ‘천태산 작은 숲학교’은 마을주민과 귀촌인들로 구성되어, 폐교를 활용하 환경 | 박하연 | 2021-08-18 17:37 이번 주말에는 홍릉 숲에서 스탬프 여행 어떠세요? 이번 주말에는 홍릉 숲에서 스탬프 여행 어떠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길어지는 코로나19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을 위한 비대면 숲 해설 프로그램 ‘홍릉 숲을 즐기는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홍릉 숲을 즐기는 스탬프 투어’는 역사·문화·학술 가치가 있는 홍릉 숲의 주요 수종과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각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어 지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홍릉 숲 투어는 예약 없이 현장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정문에 홍보 책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매주 숨어있는 장소가 변동되는 QR코드를 찾아 환경 | 박하연 | 2021-08-13 16:47 장윤정이 추천한 산림욕, ‘숲 속의 무료 종합병원’ 장윤정이 추천한 산림욕, ‘숲 속의 무료 종합병원’ 3일 방영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가수 장윤정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남산 비개방 지역을 찾아 산림욕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날 장윤정은 산 속 낮잠 시간을 즐긴 뒤 “정말 좋았다. 왜 산림욕을 하는지 알겠더라”면서 “눕는 순간 잘못하면 코까지 골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림욕은 흔히 ‘숲속의 무료 종합병원’으로 통한다.독일의 사상가 칸트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지팡이로 숲속 사색 길을 두드리며 산림욕을 즐겼다. 독일의 악성(樂聖) 베토벤도 비엔나 숲을 서성이며 산림욕에 깊이 빠져 들었다.유럽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06 13:00 독(毒)에서 약(藥)을 찾다, 뱀껍질광대버섯에서 폐암 세포 억제물질 발견 독(毒)에서 약(藥)을 찾다, 뱀껍질광대버섯에서 폐암 세포 억제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위장관 중독을 일으키는 ‘뱀껍질광대버섯(Amanita spissacea)’에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용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독버섯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과학원은 맹독성 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강력한 유방암 관련 항암물질인 ‘로리딘 이(E)’를 발견했다. 이듬해 2020년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발견된 ‘세스퀴테르펜류’는 폐암 세포와 전립선암세포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02 17:31 바이오산업의 구심점이 될 산림바이오자원 숲 바이오산업의 구심점이 될 산림바이오자원 숲 OECD는 바이오산업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주목받으며, 2030년경에는 바이오 경제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바이오 시장 규모는 2013년 이후 5년간 연평균 9.6%씩 증가하여 2017년 약 3,800억 달러 규모에서 2022년 약 5,5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국내의 경우 의약품∙화장품∙기능성 식품 생산을 위한 바이오원료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국산 산업바이오자원의 생산∙공급체계 기반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산업 대부분은 원료 소재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산림청 환경 | 박하연 | 2021-07-21 11:2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