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러스 기초연구 위한 국가 거점기관 출범 바이러스 기초연구 위한 국가 거점기관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은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은 이상민 의원∙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과 기초과학연구원 노도영 원장∙생명(연) 김장성 원장 등 유관기관‧학계 인사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미래상(비전) 소개, 현판식, 연구소 현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바이러스연구소는 코로나 19를 비롯한 각종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저변 확대와 역량 결집을 위한 거점이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6 14:33 복지부, 지자체가 참여하는 노후준비 전달체계 개편 추진 복지부, 지자체가 참여하는 노후준비 전달체계 개편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년 제1차 국가노후준비위원회(위원장 양성일)를 개최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한 국민의 노후준비 전달체계에 지자체가 참여하는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현행 노후서비스 전달체계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중앙-광역(16개 거점지사)-지역노후준비센터(109개 지사) 세 단계를 거치도록 이뤄져 있다. 그러나 노인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해 지방자치단체가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연계하는 등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노후준비 지원체계로 개편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시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5 16:42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서비스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서비스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 19로 불안∙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을 활용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7월 6일(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그간 코로나 우울에 대응해 모바일 앱∙문자 상담 등 다양한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경우 원활한 심리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가트라우마센터는 한국농아인협회(협회장 변승일)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수어통역사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어통역 심리상담을 제공할 것을 밝혔다.이번 수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5 16:38 해양방사능 정보,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해양방사능 정보,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환경과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각종 해양방사능 조사결과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해양 방사능 관련 정보는 기관별 정보시스템 또는 누리집에 개별적으로 게시되어 일반 국민의 접근성을 낮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해양방사능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효율적인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실정이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각 기관의 해양방사능 관련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5 16:30 삼계탕 조리 시 ‘캠필로박터’ 주의하세요 삼계탕 조리 시 ‘캠필로박터’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늘어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발생 억제를 위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총 2,023명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중 40.3%에 해당하는 816명의 환자가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나타났다.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023명(60건)의 환자 중 40.3%에 해당하는 816명의 환자가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캠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7-05 16:23 7.1일부터 정신질환자 응급·행정입원 등 치료비 지원 대상 확대로 치료 부담 경감 7.1일부터 정신질환자 응급·행정입원 등 치료비 지원 대상 확대로 치료 부담 경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이 부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을 하반기에도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이란 자‧타해 위험으로 인한 정신 응급 등 치료 조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환자가 처한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적기에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병 초기 정신질환자의 집중치료와 지속적인 치료 관리를 통해 급성기 위험을 조절하고 만성화를 예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 외에도 정신질환의 조기 개입과 지속 치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2 13:48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 너무 짧으면 손아귀 힘도 대폭 감소 노인의 수면시간이 짧으면 ‘손아귀 힘’, 즉 악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쇠 정도를 알려주는 악력은 상체의 근력을 반영할 뿐 아니라 근감소증의 중요한 진단 잣대다. 노인의 8.5%는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2,10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악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악력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심 교수팀은 노인을 수면시간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02 09:09 연명의료결정제도, 또래 상담과 함께하는 존엄한 생의 마무리 연명의료결정제도, 또래 상담과 함께하는 존엄한 생의 마무리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14일부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와 상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함께 생애 경력까지 갖춘 60세 이상 인력을 배치 운영 중이라 밝혔다.연명 의료결정제도란 임종기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 중단 등 결정에 대한 자기결정권 존중과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써, 지난 2018년 2월부터 시행됐다.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난 3년간 빠르게 확산하여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누적 총 932,320건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등록되었으며, 지금 추세라면 올해 8월 “100만 명 등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01 15:11 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체계 일주일간 유지된다 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체계 일주일간 유지된다 중앙재난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는 오늘 논의를 통해 수도권 상황이 엄중하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되, 단계 기준 초과 시 수도권을 3단계로 격상. 지자체별 이행 기간 동안 최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이에 서울시에서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간 거리 두기 체계 적용 유예를 결정, 중대본에 이러한 내용을 보고했다.경기도∙인천시 등도 상황을 공유 받고 수도권 전체의 거리 두기 재편을 1주간 유예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수도권은 사적 모임 4인까지 허용∙유흥시설 집합금지∙노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6-30 17:43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무엇?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에 가장 유용한 행동은 약을 의사의 처방대로 꼬박꼬박 먹는 것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30대 이상 고혈압 환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최대 혈압)은 126㎜Hg였다.이번 결과는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64세 고혈압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조절 방법의 효과 등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의 성인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조절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자료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고혈압 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30 10:47 석면피해구제 지원범위 확대된다, 석면피해구제법 개정 석면피해구제 지원범위 확대된다, 석면피해구제법 개정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석면피해구제 지원범위를 넓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석면피해구제법` 개정법령이 6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7월 6일부터 시행된다 밝혔다.이번 개정법령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석면피해인정의 유효기간 갱신요건 확대이다. 기존 법령에서는 석면피해인정의 유효기간 갱신요건을 ‘석면 질병이 유효기간 만료 전 나을 가망이 없는 경우’에 한정했으나, 이번 개정법령을 통해 ‘후유증이 중대한 경우’에도 연장할 수 있게 했다.이에, 석면 질병은 나았으나 후유증이 중대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나 진료기록부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9 13:14 신속한 결핵역학조사로 결핵 전파 차단 신속한 결핵역학조사로 결핵 전파 차단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결핵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2019-2020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주요사례집」을 발간하였다.결핵역학조사란 결핵환자 발생 시 결핵환자의 전염성 등 특성을 파악, 환자와 동일 공간에서 지낸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추가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잠복결핵감염자를 찾아내어 치료함으로써 향후 발병할 수 있는 결핵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 사례집에서는 결핵역학조사 과정과 그 간의 역학조사 경과, 2019~2020년 주요사례 중 29건을 선정하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9 13:10 아침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도 챙길 가능성 1.6배 아침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도 챙길 가능성 1.6배 아침을 잘 챙겨 먹는 사람이 영양보충제를 복용할 가능성이 1.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보충제 복용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 65세 이상 노인은 20세 미만보다 11배에 달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 박종 교수팀(예방의학)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7,992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와 영양보충제 복용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인의 아침 결식 빈도와 영양보충제 섭취의 연관성)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8 10:25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퇴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17년부터 국제연합(UN)이 1987년 ‘세계 마약퇴치의 날(World Drug Day)’로 선언한 6월 26일을 ‘마약퇴치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마약퇴치 유공자 포상 (마약검거 유공자 인터뷰)’, ‘재범방지 다큐멘터리 영상 소개(중독자 실제스토리∙가족인터뷰 등)’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5 16:51 식약처, 감염병 확산 등 발생 시 비대면 실태조사 근거 마련한다 식약처, 감염병 확산 등 발생 시 비대면 실태조사 근거 마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감염병 확산 등 현장 출입이 불가한 경우 현장실사를 대신해 비대면으로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6월 25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등 국내·외 제조·수입업소 비대면 실사 법적 근거 마련’,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에게 공무원에 준해 벌칙을 적용하는 규정 신설’, ‘제약사 간 의약품 특허 관련 합의 사항 미보고시 과태료 액수 규제의 항구 운영’ 등이다.이로써 감염병 확산∙천재지변 발생 등에 따 헬스 | 박하연 | 2021-06-25 16:47 높아지는 '델타 변이' 공포…질병관리청 “유입 초기 단계 집중 방역 강조” 높아지는 '델타 변이' 공포…질병관리청 “유입 초기 단계 집중 방역 강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에서는 델타 변이가 `유입 초기` 단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 확인된 델타 변이가 190건이고, 3건의 지역감염 사례가 있었다”라며 “유입의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해외유입 차단과 국내 확산 방지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6-24 17:32 보건복지부 1차관, 주간활동 제공기관 방역현장 점검한다 보건복지부 1차관, 주간활동 제공기관 방역현장 점검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전북 군산시 소재 ‘좋은 이웃’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했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주간활동서비스란 만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시간에 취미 혹은 여가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학교 졸업 후 갈 곳이 없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4 17:30 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곳에서 사는 노인, 우울증 발생위험 1.5배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곳에서 사는 노인, 우울증 발생위험 1.5배 이상 노인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살면 우울증 발생위험이 1.5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웃과의 신뢰가 없는 곳에 거주 시 우울증 발생위험은 1.8배 커졌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 박종 교수팀(예방의학)이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6만7,417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가 노인의 우울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초미세먼지와 노인 우울증의 관련성)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박 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4 09:15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건강 보호… 실내환경 개선한다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건강 보호… 실내환경 개선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8개 사회공헌기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했다. 2010년부터 사회공헌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나 규모가 확장됐다.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결손∙장애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내개선과 진료 지원을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3 17:16 국내 주요 변이 감염자 누적 2225명…중대본, "백신 접종 2차 완료 권고" 국내 주요 변이 감염자 누적 2225명…중대본, "백신 접종 2차 완료 권고" 인도 유래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를 감시해온 결과, 현재까지 2225건(명)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기준은 확진자 대비 5~10%이다. 우리나라는 그보다 더 높은 15.6%의 비율로 유전자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분석 결과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 비율은 39.6%로 영국 98.98%, 프랑스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6-23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