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 문제 치료가 확대된다! 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 문제 치료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성남의료원·부산 온종합병원 2개소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효율적∙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이용과 행동 문제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현재 8개소가 운영 중이다.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료지원과 행동 문제 치료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2016년 한양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2019년에 인하대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3 17:07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 또다시 표류한다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 또다시 표류한다 모든 의료기관 수술실 내부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야당의 반대로 미뤄졌다.23일 열린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심사소위가 또다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중단되고 말았다. 야당은 ‘환자의 민감한 신체 부위 촬영 영상 유출 우려’와 ‘수술실 입구 설치’를 주장했다.국회 보건복지부는 이날 법률 대안을 제시했지만, 야당을 설득하지 못했다. 대안의 주요 내용은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의료인의 거부권 인정, 녹음 불가, 보관책임 규정, 열람 가능 조건 제한, 소요 비용 청구 근거 마련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3 17:00 국립암센터-대한암학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대한암학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암학회(이사장 양한광)가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는 설립 이래 대한민국의 암 관리를 위해 대한암학회와 지속해서 협력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에는 21명의 공동 집필진을 꾸려 「코로나19 상황에 기반한 암 환자 진료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간, 영문본도 제작함으로써 국내외 종양 전문의의 진료 현장에 이바지한 바 있다. 올해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라는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22 17:14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물질 노출, 아이 비만 위험 ↑ 임신 중 대기 오염 노출이 아기의 체지방 축적, 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된 임산부가 낳은 여아에서 허리둘레 증가, 남아에서 성장 저하와 복부 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대학 생리학과 타냐 알데레트(Tanya Alderete) 교수팀은 임산부의 대기오염 노출 정도가 아기의 비만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환경 건강’(Environmental Health)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2 09:10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비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비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용익)은 2021년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산정특례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복결핵감염자 또한 자기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해졌다. 잠복결핵감염이란 감염된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잠복결핵감염의 10%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한다.이번 제도개선의 목적은 건강보험을 통한 잠복결핵감염의 안정적 지원과 결핵감염 고위험군 등 지원 대상 확대이다.건강보험 산정특례에 따른 의료비 혜택은 등록 후 적용되므로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6-21 17:32 저녁 식사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 1.4배 저녁 식사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 1.4배 저녁 식사를 혼자 하면 우울증 발생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저녁을 홀로 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실 교수팀이 2014ㆍ2016ㆍ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4,093명(남 5,826명, 여 8,267명)을 대상으로 혼밥과 우울증ㆍ자살 생각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전체 성인의 22.9%가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21 10:46 비타민 D 결핍되면 마약성 진통제 중독 위험 1.9배까지 증가 비타민 D 결핍되면 마약성 진통제 중독 위험 1.9배까지 증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마약성 진통제 등에 중독될 위험이 1.9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햇볕(자외선)을 쬐면 ‘선 샤인 비타민’인 비타민 D는 물론 행복 물질인 엔도르핀이 생긴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의 동물실험 결과 비타민 D 결핍이 아편성 진통제 등에 대한 의존과 중독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벤스’(Science Advances) 최근호에 게재됐다. MGH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8 09:06 관광 등 비필수 목적 입국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혜택 받을 수 없어 관광 등 비필수 목적 입국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혜택 받을 수 없어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입국하는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면제되지 않는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13일 ‘발표한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보다 상세한 적용범위와 기준을 밝혔다.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중요사업∙학술‧ 공익∙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국내 거주 직계가족 방문), 공무국외출장 목적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다.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다. 격리면제 기준에 새로이 추가된 ‘직계가족 방문’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17 16:54 국립암센터, 지자체와 암환자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모색 국립암센터, 지자체와 암환자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모색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암환자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암환자의 치유·돌봄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암환자들과 함께 치유정원을 조성한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협력 또한 병행 운영 된다.특히 친환경 생태 논과 수생 연못을 품은 치유정원은 암환자와 시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홍관 국립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17 16:52 환경부, 시민과 힘 합쳐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한 폭염대비 지원한다 환경부, 시민과 힘 합쳐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한 폭염대비 지원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홀몸 어르신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3,000여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민단체(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협력, 기후변화 진단상담사와 함께 생수∙토시∙양산∙부채∙간편죽 등의 폭염대응물품을 지원한다.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기후변화 진단상담사는 통화 등 비대면 강의를 통해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홀몸 어르신 등 320가구에 대한 창문형 냉방기기 설치, 833곳 건물 옥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16 15:40 코로나 19 속에서도 폴짝폴짝 뛸 수 있어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아동 비만 줄이기에 효과 톡톡 코로나 19 속에서도 폴짝폴짝 뛸 수 있어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아동 비만 줄이기에 효과 톡톡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20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아동 비만 예방사업)」 사업 결과, 아동 비만율 감소와 참여 아동의 신체활동 습관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사업 참여 아동 비만율은 프로그램 운영 전 23.4%에서 운영 후 22.6%로, 0.8% 감소했다. 과체중을 포함한 비만군율의 경우 0.2% 감소 효과를 보였다.하루 1시간 이상 운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7.5% 증가한 반면, 하루 1시간 이상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아동 비율은 48.4%에서 39.4%로 약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6-16 13:59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함께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40% 감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함께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40% 감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은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40%가량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전체 성인의 절반은 유산소 운동ㆍ근력 운동 등 운동을 일절 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가정교육과 이심열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9,220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하는 운동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신체활동 유형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행태 - 20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6 09:04 농촌 여성이 아프다, 근골격계 질환 많아 농촌 여성이 아프다, 근골격계 질환 많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업 활동으로 인한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농촌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업무상 질병에 대한 면접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설계 가중치를 적용한 전국 추정수치 결과로 산출됐다.조사 결과, 농작업 관련 질병으로 인해 1일 이상 휴업을 겪은 농업인 업무상 질병 유병률은 5.0%였다. 이는 2018년 4.8%에 비해 0.2%p 증가한 수치이다. 성별 업무상 질병 유병률은 여성 5.8%, 남성 4.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5 15:39 먹방 시청 시간 길면 비만 위험 ↑ 먹방 시청 시간 길면 비만 위험 ↑ 먹방 시청 시간이 길면 과체중ㆍ비만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먹방을 즐겨 보는 사람은 10명 중 4명이 주(週) 7시간 이상 시청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 식품영양학부 정복미 교수팀이 2019년 5월 먹방 시청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먹방 시청 시간이 식행동과 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세 이상 성인의 먹방 시청 시간에 따른 식행동 비교 연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먹방의 주당 시청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5 09:06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여름철(6~8월)에만 114건, 6,35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건수로는 58%, 환자 수로는 72%에 해당하는 수치다. 발생 장소로는 학교가 61%로 가장 많았고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음식점 순으로 이어졌다.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오염된 채소를 제대로 씻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거나 쇠고기 등 동물성 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6-14 17:07 성인 여성의 8.8%가 고위험 음주 상태 성인 여성의 8.8%가 고위험 음주 상태 성인 여성의 8.8%가 고위험 음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 시작 나이가 15세 미만인 여성 4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 상태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라대 보건행정학과 이정욱 교수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3,619명을 비(非)음주ㆍ일반 음주(최근 1년간 1잔 이상의 음주 경험 1회 이상)ㆍ고위험 음주(음주 횟수 주 2회 이상, 1회당 음주량 5잔 이상)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여성의 고위험 음주 영향요인 분석-위계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4 09:28 1년간 자살 생각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 1년간 자살 생각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 최근 1년간 자살 생각을 가장 많이 한 연령대는 노인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자살 생각엔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도 큰 영향을 미쳤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방소연 교수가 2016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1만4,538명을 연령대에 따라 청년(19~39세)ㆍ중년(40~64세)ㆍ노인(65세 이상)으로 분류해 자살 관련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생애주기별 자살 생각 영향요인)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1 09:10 이제는 텃밭도 맞춤형 시대, ‘어린이 텃밭’등 맞춤형 모델 제시 이제는 텃밭도 맞춤형 시대, ‘어린이 텃밭’등 맞춤형 모델 제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산책과 더불어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에 대응하여,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고 밝혔다.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 개발한 모델은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0 15:30 수입 염장바지락살 섭취 원인 A형간염 주의보 수입 염장바지락살 섭취 원인 A형간염 주의보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A형간염 환자의 역학조사과정에서 수입 염장바지락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염장바지락살이란 바지락살을 소금으로 절인 것으로, 조개젓 제조 원료로 사용하거나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조개젓 조리에 사용하고 있다.앞서 지난 5월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심층 역학조사 과정에서 A형간염 환자들이 인천에 있는 식당에서 섭취한 조개젓 반찬과 경기도에 있는 오일장에서 구매한 조개젓 제품이 한 업체가 수입한 염장바지락살로 만든 사실과 경기, 인천 등 전국에 공급됐다는 사실을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0 13:30 활성 산소는 늘 ‘악당’일까? 활성 산소는 늘 ‘악당’일까? 활성 산소는 늘 ‘악당’일까? 유해물질로만 알려진 활성 산소가 건강에 이로운 역할도 한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나왔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활성 산소가 신진대사의 건강을 증진하는 필수 신호 전달 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 식품학과 이창용 교수팀은 과일ㆍ채소ㆍ곡물ㆍ견과류 등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은 인체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해 건강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웰빙 효과를 나타낸다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6-10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