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즘 김치는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샐러드" "요즘 김치는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샐러드" “건강과 맛을 생각한다면 우리 부모 세대의 김치 담그는 방식을 따라 하세요.”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30여 년간 김치 연구에 매진한 차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는 최근 “맛과 건강 측면에서 최고의 김치를 원한다면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 배추를 절이되 김치의 소금 농도는 2.5% 수준을 유지할 것”을 주변에 전하고 있다. ‘김치 전도사’로 통하는 박 교수는 경기도 지역협력센터(GRRC) 사업 지원을 받아 소금 자체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지만 소금으로 절인 김치는 오히려 비만 예방 효과를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5-25 10:07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최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 1995년 12.7%, 2000년 15.5%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 2025년엔 3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령대별 1인 가구 현황을 보면 20대가 93만 명, 30대가 95만 명으로, 청년층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다(2016년 기준).1인 가구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혼밥족’은 간편하게 때우는 식사를 하기 쉽다. 가족식사 메뉴와는 달리 대다수 혼밥족은 라면ㆍ빵ㆍ김밥ㆍ샌드위치 등 단일 메뉴로 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9 13:00 건강하고 맛있는 캠핑 요리에 도전하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캠핑 요리에 도전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캠핑을 즐기는 국민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캠핑 한 끼’ 주제로 한 ‘나트륨‧당류 줄인 캠핑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할 것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만 15세 이상 2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경연할 최종 10팀을 선정, 8월 27일 현장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본선대회서는 전문 요리사∙조리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일반인 맛 평가단이 현장에서 조리한 출품요리의 창의성∙작품성,∙대중성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5-17 15:35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할 때 ‘밥 중심’의 메뉴를 고르는 비율과 서양식과 전통식이 섞인 ‘혼합식’ 메뉴를 선택하는 비율이 거의 반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녁 외식을 통한 단백질과 나트륨 섭취량은 ‘밥 중심’ㆍ‘혼합식’ 모두 어린이의 해당 영양소 섭취기준의 두 배 이상이었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팀이 2016∼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3∼11세 어린이 중 저녁 식사로 외식을 한 306명을 대상으로 외식의 종류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우리나라 유아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5-13 09:17 [어버이날 특집] 실버시대를 대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자세 [어버이날 특집] 실버시대를 대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자세 한국 사회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가 되고 있다.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5년이나 2026년께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 기준 세계 51위인 고령 인구 비중은 2060년께 2위로 급상승할 전망이다.우리나라가 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senior, 50대 이상 중장년층)ㆍ실버(silver, 65세 이상 노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8 13:00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오늘 같은 어린이날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다. 김밥은 일본의 김초밥과 유사한 음식이다. 일본식 김밥을 ‘마키’라 한다. 김 한 장에 오이ㆍ단무지ㆍ계란 등을 넣어 만든 후토마키가 김밥과 가장 닮았다. 자투리 쌀이나 생선회로 잘 먹지 않는 부위를 생으로 또는 절여서 넣어 만든 것이 데까마키다. 김에 밥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것을 데마키라 한다. 밥이 밖으로 나오게 한 우라마키는 누드김밥을 연상시킨다. 미국에 이민 간 일본 요리사가 날생선을 꺼리는 미국인을 위해 개발한 캘리포니아롤도 누드 김밥과 비슷하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5 13:00 20대의 ‘영양 보약’은 검은콩? 20대의 ‘영양 보약’은 검은콩? 젊은 세대가 검은콩을 즐겨 먹는다면 전반적인 식생활이나 영양상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자 대학생의 검정콩 섭취 빈도가 잦을수록 식물성 단백질ㆍ식물성 지방ㆍ식이섬유ㆍ칼슘ㆍ철분ㆍ비타민 B2ㆍ비타민 Cㆍ엽산의 섭취량이 많았다.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대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검은콩 섭취 여부와 영양소 섭취 상태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검정콩 섭취 여부에 따른 일부 대학생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5-04 09:07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화이트 푸드라고 하면 막연하게 ‘건강에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설탕ㆍ백미ㆍ소금ㆍ밀가루ㆍ조미료 등 이른바 ‘오백’(五白) 탓이다. 레드푸드∙블랙푸드 등 다양한 컬러푸드가 각광받으며, ‘화이트 푸드(White Food)’가 재조명 받고 있다. 긴 시간 정제식품으로 받아온 오해를 씻어낼 때다. 양배추ㆍ무 등의 백색 채소와 감자 등 담황색 채소엔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크산틴’(anthoxanthins)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세균ㆍ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2 13:00 지중해식 식사+적당량의 적색육, 심장 건강에 유익 지중해식 식사+적당량의 적색육, 심장 건강에 유익 지중해식 식사와 함께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적색육)를 적당량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오히려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적색육이 심장 건강을 해친다는 기존 건강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저널인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는 “살코기를 곁들인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병 위험 요인을 낮춘다”(Mediterranean diet with lean beef may lower risk factors for heart diseas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4-23 09:10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주 3회 이상 편의식품 섭취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주 3회 이상 편의식품 섭취 중ㆍ고생 등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주 3회 이상 라면ㆍ김밥ㆍ햄버거 등 편의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이 부족하거나 우울감이 있는 청소년이 편의식품을 선호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수원 영덕고 이지현 교사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5만7,303명의 편의식품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15차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는 한국영양학회의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4-08 09:42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여도 1위 식품은 잡곡밥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여도 1위 식품은 잡곡밥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남녀 2만1,271명이 섭취한 1,728종의 식품별 총 영양소(건강과 관련된 열량ㆍ탄수화물ㆍ지방ㆍ단백질 등 17가지 영양소) 섭취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 자료를 활용한 한국인의 주요 식품(Key Foods) 선정에 관한 연구)는 한국영양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4-07 09:08 제철 맞은 풋콩, 맛도 영양도 훗 제철 맞은 풋콩, 맛도 영양도 훗 풋콩은 콩의 어린 꼬투리다. 아직 덜 익어 깍지 속에 들어 있는 콩이다. 완전히 익으면 대두가 된다. 풋콩용 품종이 따로 개발돼 나와 있다.일본에선 에다마메라고 불리는 데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다. 식감이 아삭하고 먹을 때 신선한 콩의 향기가 느껴져서다. 국내에선 한여름이 제철인데 꼬투리를 벗겨내지 않은 상태로 많이 판매된다. 제철이 아니어도 냉동 풋콩은 연중 구입할 수 있다. 영양 면에서도 장점이 많다. 쪄낸 풋콩엔 식물성 단백질ㆍ칼륨ㆍ마그네슘ㆍ비타민 B군ㆍ식이섬유가 특히 풍부하다. 콩의 웰빙 성분인 사포닌도 듬뿍 들어 있다. 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24 13:00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건강한 신중년, 식사관리부터 시작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신체적‧정서적 큰 변화를 겪는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한 식사관리 안내서를 제작∙배포할 것을 밝혔다. 신중년이란 신체∙사회∙가족적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는 과도기적 세대를 말한다. 이번 안내서에는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뼈와 근육 강화 등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수칙과 영향균형 식사 가이드와 31선의 건강메뉴, 7선의 건강밥상 식재료∙조리법∙영양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건강관리자를 위한 최신 전문영양정보를 담은 건강관리자용 가이드를 별도 제작하여 전국의 보건소와 건강검진센터에서 활용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3-02 12:35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예로부터 달은 생명을 잉태하는 여성과 대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때면 한 해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곡밥’을 먹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우리 품종을 소개했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수수∙팥∙조∙기장 등을 섞는다.검정콩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주요 보급원이다. 골다공증 예방∙인지력 개선∙동맥경화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과 이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20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옐로 푸드’(노란색 식품)가 주목받고 있다.옐로 푸드 중 하나인 강황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이다. 강황의 대표 항산화 성분이자 노란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는 물론 체내 면역 시스템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진 생강도 ‘면역력 도우미’로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ㆍ항산화 효과가 있어 각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6 13:00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 몫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 몫 국ㆍ탕 등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가 국물에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국물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면 고혈압ㆍ위암ㆍ골다공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을 훨씬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정상영 교수팀이 2014년 9월∼2015년 8월 새 서울에서 가정식 22개, 외식 26개, 학교 급식 42개 등 국물음식 90개를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서울 시내 일부 가정식, 외식과 학교 급식의 국물음식 나트륨 함량 비교)는 한국영양학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5 09:17 「식품안전과 건강」 고등학교 정규과목으로 배운다 「식품안전과 건강」 고등학교 정규과목으로 배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개발한 교재 「식품안전과 건강」이 교육부로부터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승인받았으며, 이에 올해 2학기부터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과목 개설과 정규수업이 가능해졌음을 알렸다.이번 「식품안전과 건강」 교과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식품 선택(식품표시, 첨가물 확인 등)’∙‘식품관리 및 보관(냉장고 식품관리 등)’∙‘식품의 조리’∙‘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이다.식약처는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11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1-14 13:20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기준 5,171만 명에서 2028년에 5,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67년엔 3,929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약 반세기 후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현재의 14.9%에서 46.5%까지 늘어나 인구의 거의 절반이 노인으로 채워질 수 있다.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는 사회의 의료비용 지출을 급상승시키게 마련이다. 이미 의료비가 많이 드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79.8%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 질병관리본부). 사망 원인 상위 10위 중 7가지가 만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4 13:00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부감 갖는 치매 대처법 최근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증상을 대체하는 용어로는 ‘인지저하증’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월 18일부터 8일간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수행한 결과다. 조사 대상 1,200명 가운데는 치매환자 가족 319명이 포함됐다.조사 대상자 가운데 43.8%가 ‘치매’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8 13:00 4년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사회, 케어 푸드가 답? 4년 앞으로 다가온 초고령사회, 케어 푸드가 답?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초고령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다.15일 통계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노인 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를 넘어서고 2035년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연합(UN)은 노인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senior, 50대 이상 신중년)ㆍ실버(silver, 65세 이상 노인) 세대인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12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