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 유통기한, 소비기한으로 바꾼다 식품 유통기한, 소비기한으로 바꾼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탄소 중립 등 미래 대비를 위해 현행 식품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개정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많은 육류를 대체할 단백질 식품인 식용곤충 종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 개최 등 탄소 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흐름에 발맞춰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추진 개선 주요 내용은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대체 단백질 식품 안전관리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5-31 13:25 가족과 함께 만드는 고기 요리로 행복 높여요 가족과 함께 만드는 고기 요리로 행복 높여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축산과학원은 5월 실시한 ‘가족과 함께하는 축산식품 요리대회’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발표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매해 5월마다 지역 학생을 초청, 연구 현장을 소개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 19로 지난해부터는 축산식품을 활용한 비대면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 대상은 자녀들과 함께 직접 만든 수제 햄과 할루미 치즈를 활용, 샌드위치를 만든 조아름 씨(전라북도 전주시)가 수상했다.우수상으로는 대패 삼겹살로 채소 돌돌 말이를 만든 임소정 씨(전라북도 전주시)와 소 불고기 피자를 만든 박고은 학생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5-28 14:15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당신도 ‘혼밥족’? 늘어나는 1인 가구 최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 1995년 12.7%, 2000년 15.5%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 2025년엔 3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령대별 1인 가구 현황을 보면 20대가 93만 명, 30대가 95만 명으로, 청년층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다(2016년 기준).1인 가구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혼밥족’은 간편하게 때우는 식사를 하기 쉽다. 가족식사 메뉴와는 달리 대다수 혼밥족은 라면ㆍ빵ㆍ김밥ㆍ샌드위치 등 단일 메뉴로 한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9 13:00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ㆍ손톱ㆍ눈썹에 긍정 효과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ㆍ손톱ㆍ눈썹에 긍정 효과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ㆍ손톱ㆍ눈썹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나 눈썹의 숱이 적어지고 눈썹 짙기가 점점 옅어지고, 손톱이 얇아지는 데 이에 대한 청국장의 개선 효과가 사람 대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생물공학과 강상모 교수팀이 2020년 40∼60대 중년 여성 20명을 청국장 섭취 그룹(10명)과 청국장 미섭취 그룹(10명)으로 분류한 뒤 두 그룹 간 모발ㆍ손톱ㆍ눈썹 상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5-17 09:05 ‘곤드레만드레’의 곤드레, 알고 보면 웰빙 식품 ‘곤드레만드레’의 곤드레, 알고 보면 웰빙 식품 곤드레는 ‘토속적인’ 식물명 때문에 조금 억울했던 과거를 갖고 있다. 곤드레 나물이라고 하면 질 낮아 보이는 식재료 같은 느낌을 줘서다.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가 본명인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도깨비엉겅퀴’ㆍ‘구멍이’도 곤드레의 별칭이다. 한반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으며 강한 생명력을 가졌다. 예부터 구황작물로 활용했다. 보릿고개가 있던 과거에 강원도 주민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것이 바로 곤드레 나물이었다. 곤드레 어린잎과 줄기를 밥에 섞으면 양이 부풀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곤드레밥 이라 한다. 요즘은 곤드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5 13:00 코끝 찡 울리는 고추냉이, 알고 먹어볼까? 코끝 찡 울리는 고추냉이, 알고 먹어볼까? 스테이크에 스테이크 소스가 있다면 생선회엔 고추냉이 양념장이 오른다. 고추냉이는 일본명인 와사비로 널리 알려졌다. 맛이 고추처럼 맵고 꽃이 냉이를 닮아서 이름이 고추냉이다.고추냉이의 잎과 꽃봉오리는 쌈으로 먹는다. 땅속줄기는 갈아서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로 쓴다. 일식집에서 고추냉이는 단골 식재료다. 생선회ㆍ초밥ㆍ메밀국수 등의 양념감으로 손님상에 올린다. 잎자루ㆍ뿌리ㆍ꽃대 등은 ‘와사비 절임’이나 ‘가루 와사비’의 제조 원료가 된다.고추냉이를 간장에 푼 양념장에 생선회를 찍어 먹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다. 고추냉이 특유의 향이 생선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4 13:00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 잦은 어린이 단백질ㆍ나트륨 과다 섭취 우려 외식할 때 ‘밥 중심’의 메뉴를 고르는 비율과 서양식과 전통식이 섞인 ‘혼합식’ 메뉴를 선택하는 비율이 거의 반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녁 외식을 통한 단백질과 나트륨 섭취량은 ‘밥 중심’ㆍ‘혼합식’ 모두 어린이의 해당 영양소 섭취기준의 두 배 이상이었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팀이 2016∼201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3∼11세 어린이 중 저녁 식사로 외식을 한 306명을 대상으로 외식의 종류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우리나라 유아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5-13 09:17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의료계 ‘핫이슈’ 근감소증 정복하기 최근 의료계에서 ‘핫’(hot)한 질병 중 하나가 근감소증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근감소증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근감소증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국내ㆍ외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노화 관련 국제 학술지(GeroScience) 최근호에서 영국 리버풀의 존 무어스 대학 연구진(코로나 19 거리 두기 등 이동 제한과 근감소증: 단기간의 근육 손실에 따른 장기적인 건강 효과)은 “여행 금지ㆍ격리ㆍ사회적 거리 제한 등은 신체 활동을 줄이고 식품 섭취 양상을 바꿔 근감소증 발생이 급증할 가능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12 13:00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겉과 속이 다른 김밥 영양학 오늘 같은 어린이날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다. 김밥은 일본의 김초밥과 유사한 음식이다. 일본식 김밥을 ‘마키’라 한다. 김 한 장에 오이ㆍ단무지ㆍ계란 등을 넣어 만든 후토마키가 김밥과 가장 닮았다. 자투리 쌀이나 생선회로 잘 먹지 않는 부위를 생으로 또는 절여서 넣어 만든 것이 데까마키다. 김에 밥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것을 데마키라 한다. 밥이 밖으로 나오게 한 우라마키는 누드김밥을 연상시킨다. 미국에 이민 간 일본 요리사가 날생선을 꺼리는 미국인을 위해 개발한 캘리포니아롤도 누드 김밥과 비슷하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5 13:00 20대의 ‘영양 보약’은 검은콩? 20대의 ‘영양 보약’은 검은콩? 젊은 세대가 검은콩을 즐겨 먹는다면 전반적인 식생활이나 영양상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자 대학생의 검정콩 섭취 빈도가 잦을수록 식물성 단백질ㆍ식물성 지방ㆍ식이섬유ㆍ칼슘ㆍ철분ㆍ비타민 B2ㆍ비타민 Cㆍ엽산의 섭취량이 많았다.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대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검은콩 섭취 여부와 영양소 섭취 상태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검정콩 섭취 여부에 따른 일부 대학생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5-04 09:07 해양수산부 선정 ‘이달의 웰빙 수산물’ 해양수산부 선정 ‘이달의 웰빙 수산물’ “병어보고 대구에게 시집가라 했더니/마냥 좋으면서도 마냥 좋으면서도 아-쫑 해서 입이 조그맣고/대구는 좋아서 에헤헤 해갖구 입이 커졌단다.…” 이종수 시인의 ‘대구ㆍ병어 이야기’란 시엔 두 생선의 입 모양이 그려져 있다. 대구는 입이 커서 대구(大口), 병어는 입이 암팡진 소구(小口)다. ‘병어 주둥이, 메기 입’이란 말도 있다. 병어 주둥이는 입이 작은 사람, 메기 입은 입이 큰 사람을 가리킨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병어와 다시마를 이달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 병어는 대표적인 여름 생선이다. 회 마니아 사이에선 ‘봄 도다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3 13:00 ‘틱톡’에서 뜬 ‘프로피’(단백질 커피), 건강에 이롭나? ‘틱톡’에서 뜬 ‘프로피’(단백질 커피), 건강에 이롭나? 단백질 셰이크에 커피(에스프레소)를 섞은 단백질 커피(proffee)가 뜨고 있다.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서 ‘#protein coffee’는 조회수 1,700만회를 기록했다. 영국의 여성지 ‘스타일리스트’(Stylist)는 “단백질 커피: 틱톡의 ‘프로피’ 트렌드는 당신에게 유익한가?”(Protein coffee: Is the TikTok “proffee” trend good for you?)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프로피를 집중 소개했다. 미국의 미디어 ‘팝슈가’(PopSugar)도 6일 “틱톡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5-03 09:13 사위를 위한 씨암탉부터 ‘치느님’까지…닭에 대한 모든 것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아 준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씨암탉은 ‘백년손님’인 사위가 처가에 가면 먹는 음식이었다. 장모에게 가장 귀한 손님은 사위였고, 딸을 잘 부탁한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아낌없이 씨암탉을 잡아 접대했다. 농가 입장에선 씨암탉을 잡는다는 것은 병아리를 깔 수 있는 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고, 이는 집안의 중요한 재원 하나를 버린다는 의미다. 손님으로 가서 그 집 씨암탉을 얻어먹었다면 최고의 대접을 받은 셈이다.우리 조상에게 닭은 귀신을 쫓고 새벽을 알리는 상서로운 동물이었다. 중국 전한(前漢)의 학자 한영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1 13:00 강남에서 왔수다, 강낭콩 천태만상 강남에서 왔수다, 강낭콩 천태만상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인의 활동 반경이 대폭 줄었다. 활동을 게을리하면서 머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최근 인천시 연수구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 자극을 위해 생활 꾸러미를 제공했는데 워크북ㆍ크레파스ㆍ클레이ㆍ손지압기 외에 강낭콩 키우기가 포함됐다. 강낭콩을 키우는 것이 두뇌 자극에 유용할 것으로 봐서다.강낭콩은 코로나 19로 인해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게 먹는 식이섬유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특히 흰강낭콩의 식이섬유 함량은 100g당 2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1 13:00 ‘1등’ 단백질 고르는 5가지 요령은? ‘1등’ 단백질 고르는 5가지 요령은? 요즘 가장 뜨거운 영양소인 단백질 가운데 ‘1등’은 무엇일까? 29일 온라인 창립 기념 모임을 가진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대한영양사협회장)는 ‘1등 단백질을 찾아내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단백질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크게 주목받는 영양소다. ‘1등’ 단백질을 찾아내 적당량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다. 첫째, 류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단백질인지 점검한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이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4-30 09:15 요즘 핫(hot)한 단백질 정보 제공, ‘유청 단백질 포럼’ 29일 발족 요즘 핫(hot)한 단백질 정보 제공, ‘유청 단백질 포럼’ 29일 발족 요즘 핫(hot)한 영양소인 단백질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에게 신뢰할만한 단백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유청 단백질 포럼’이 29일 설립된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유청 단백질 포럼’ 창립 기념 온라인 학술 모임에선 이영은 교수ㆍ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가 각각 ‘좋은 단백질을 골라 효율적으로 먹는 5가지 요령’, ‘근감소증 위험을 줄이는 데 이상적인 단백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유청 단백질 포럼’엔 영양학계(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 대한영양사협회 이애랑 부회장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4-29 09:48 알레르기 유발 식품 주의보 알레르기 유발 식품 주의보 알레르기를 유난히 잘 일으키는 식품이 있다. 국내에선 계란ㆍ우유ㆍ콩ㆍ땅콩 등이 흔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우유=유아의 약 2%가 우유 알레르기를 보인다. 장이 성인보다 미숙해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최상의 우유 알레르기 예방법은 돌까지 모유를 먹이는 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가수분해한 우유를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 알레르기를 보이는 아이에게 우유 대신 산양유ㆍ염소젖을 먹이는 것은 권할만한 대안이 아니다. 우유에 민감한 아이는 대개 산양유ㆍ염소젖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28 13:00 국립농업과학원 픽(pick) 4월의 식재료 국립농업과학원 픽(pick) 4월의 식재료 “오, 봄이여, 4월이여이 어지러움을 어찌하리”조병화 시인의 시 ‘봄이여, 4월이여’의 마지막 시구다. 시인이 ‘어지럽게’ 느낄 만큼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은 한 해의 식보(食補)가 시작되는 달이다. 겨우내 섭취가 부족했던 비타민ㆍ미네랄 등 영양소를 보충해야 하는 시간이다. 이 시기에 챙겨 먹어야 하는 식재료 셋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선정해 추천했다.미나리ㆍ달래ㆍ오리고기다. 미나리는 오스카상을 노리는 ‘영화 제목’으로 최근 우리에게 더 친근해졌다. 영화 ‘미나리’에서 미나리는 미국 아칸소주의 시골 후미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생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27 13:00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산후조리’, 역사와 효능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산후조리’, 역사와 효능 ‘산후조리’는 정말 한국에만 있을까?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체형과 문화를 공유하는 아시아와 중∙남부 아프리카 등 많은 지역에서 산후조리 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가 비교적 적게 발달한 서구에서도 산후풍 등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산후조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우리나라에선 예부터 산후 보온을 강조했다. ‘삼칠일’(세이레)이라고 해서 산후 21일이 지나기 전엔 바깥출입을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이 기간엔 산모와 아기는 되도록 외부인과 접촉하지 않고 미역국을 먹으며 몸조리를 하도록 했다. 과거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4-23 13:00 지중해식 식사+적당량의 적색육, 심장 건강에 유익 지중해식 식사+적당량의 적색육, 심장 건강에 유익 지중해식 식사와 함께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적색육)를 적당량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오히려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적색육이 심장 건강을 해친다는 기존 건강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저널인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는 “살코기를 곁들인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병 위험 요인을 낮춘다”(Mediterranean diet with lean beef may lower risk factors for heart diseas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4-23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