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림프절 전이 모호한 조기 대장암, 내시경 절제술 먼저 해도 ‘안전하다’ 림프절 전이 모호한 조기 대장암, 내시경 절제술 먼저 해도 ‘안전하다’ 조기 대장암 중 림프절 전이 여부가 모호한 경우 곧장 수술에 들어가는 대신 내시경 시술을 우선 진행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안전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변정식ㆍ양동훈 교수팀(소화기내과)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조기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중 먼저 내시경 절제술을 시도했던 환자와 바로 수술에 들어갔던 환자 852명의 치료 결과를 5년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암 재발 없이 생존하는 5년 암 무 재발 생존율이 내시경 절제술을 먼저 한 집단에서는 98.5%, 바로 수술 질병 | 박하연 | 2021-08-11 16:32 심사평가원,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실시…취약 계층 돕는다 심사평가원,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실시…취약 계층 돕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코로나19로 인한 결식 우려에 노출된 강원도 거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이벤트를 8월 9일~9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에 접속해 최근 1년간 개인 투약 이력 조회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 인원 5,000명 달성 시 자동 종료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심사평가원이 구매한 컵반, 김, 김치 캔 등으로 구성된 즉석식품 400세트는 원주의료원, 강릉의료원, 삼척의료원, 영월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관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11 16:11 임신부 혈액 통해 조산 예측한다 임신부 혈액 통해 조산 예측한다 임산부의 혈액에서 임신과 분만 유지를 위한 생화학적 변화를 분석, 임산부의 조산 위험을 예측한 연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연구팀의 두 편의 논문은 저명한 SCI급 국제 학술지 ‘대사체’(Metabolites)에 발표됐다.조산은 일반적으로 임신 20주를 지나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5~10%의 산모가 겪고 있으며, 초혼연령 상승, 고령 산모 증가, 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김영주 교수 연구팀은 임신부 혈액에서 임신과 분만 유지를 위한 생화학적 변화를 반영하는 최종 질병 | 박하연 | 2021-08-10 17:47 의협-대한적십자사, 손 잡고 팬데믹 속 혈액 수급난 해결방안 모색한다 의협-대한적십자사, 손 잡고 팬데믹 속 혈액 수급난 해결방안 모색한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보유량 급감에 폭염과 여름방학까지 겹친 혈액수급의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상황반 운영과 주의단계 진입시 전국민 재난문자 발송 등 대응책을 강구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수혈이 절실한 응급 환자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여있다 병원계 | 박하연 | 2021-08-09 17:40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폭염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따른 건강 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연일 지속되는 33도 안팎의 폭염으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열사병과 열탈진 등으로 알려진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올해「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동기간 753명 대비 2.6배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추정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두 번째로 높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09 17:27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 식중독이 누차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살모넬라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을 말한다.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 음식 섭취 이후부터 증세 발생까지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다.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도 상승,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8-09 17:20 권덕철 장관, 노숙인 시설 방역과 폭염 대비 현장점검 권덕철 장관, 노숙인 시설 방역과 폭염 대비 현장점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역 앞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다시 서기 희망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관리 현황과 폭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노숙인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폭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권 장관은 우선 종합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내 방역 관리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 내 사업장의 방역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05 16:4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 오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 오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3일 신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 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 는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 상식, 질병정보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히히랄라」 에는 역사 속 흥미로운 인물의 질병과 일화를 담은 ‘헬스tory’와 고전동화와 건강 지식을 접목한 ‘건강한 동화’ 외에도 국민이 흔히 가진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건강처방전’을 볼 수 있다.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 깊게 파고든 유튜브 매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05 16:42 모유 수유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 최대 43.3%↓ 모유 수유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 최대 43.3%↓ 모유 수유가 유전성 난소암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제시됐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국립암센터와 의학통계분석팀 박은영 연구원, 자궁난소암센터 임명철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어경진 교수가 BRCA1/2 변이 보유자의 모유 수유와 난소암 발생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국립암센터 암환자토탈헬스케어연구단(단장 장윤정)의 과제로 수행됐다.BRCA1/2는 약 15~20%의 난소암 환자에서 발견되는 변이로, 일단 발견되면 혈연관계 가족의 50%가 변이를 보유함을 의미한다. BRCA1/2 변이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05 16:31 코로나19 예방접종자 2천만 명 넘어섰다…추진단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국민 덕분” 코로나19 예방접종자 2천만 명 넘어섰다…추진단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국민 덕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2천만 명을 넘었다. 이는 전 국민의 39.0%에 해당하며, 이 중 7백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추진단은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온 국민과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전국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의료진과 실무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아울러 추진단은 “백신 수급 관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9월 중 3,600만 명 이상 1차 접종 목표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 정책/자료 | 지은숙 | 2021-08-03 16:06 인공임신중절, 의사에게 교육·상담 신청하세요! 인공임신중절, 의사에게 교육·상담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8월 1일부터 임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와 심층 상담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상담을 필요로 하는 임신 여성이라면 누구나 담당 의사에게 요청, 개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이번 제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교육∙상담 내용에는 ‘인공임신중절 수술행위 전반’, ‘수술 전∙후 주의사항’, ‘수술 후 자가관리 방법’, ‘수술에 따른 신체∙정신적 합병증’ ‘피임, 계획 임신 방법’ 등이 있다.인공임신중절 수술받기 전과 후 모두 교육·상담 요청이 가능하나, 요청 시기에 따라 교육내용과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8-02 17:48 국립암센터, 농업 활용 암 환자 치유·돌봄 추진 국립암센터, 농업 활용 암 환자 치유·돌봄 추진 지난 28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사장 이재욱)과 암 환자의 정서적 치유·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프로그램은 원내 조성된 늘봄텃밭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의료사회복지사와 농업 전문가가 함께한다. 이에 앞서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와 치유정원을 조성하여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번 고양시와의 협력에 이어 지역사회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02 17:37 염증성 장 질환 환자, 골절 위험 24% 올라간다 염증성 장 질환 환자, 골절 위험 24% 올라간다 서울아산병원은 내분비내과와 소화기내과, 의학통계학과의 합동 연구 결과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골절 위험성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 아산병원의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다.염증성 장 질환이란 장 내에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비타민D와 칼슘 대사 저하는 환자의 골절 위험과 골다공증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골절 위험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서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국내 환자에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 질병 | 박하연 | 2021-08-02 17:34 축산 분야 항생제 관리는 연간 1조원 이상 ‘남는 장사’ 축산 분야 항생제 관리는 연간 1조원 이상 ‘남는 장사’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 내성을 잘 관리하면 연간 1조3,500여억원의 이익(편익)이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한국비용편익분석연구원이 지난해 축산 분야 항생제 사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의 출현과 확산이 축산 농가와 소비자에 미치는 비용ㆍ편익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용역 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육계ㆍ산란계ㆍ비육돈 농가에 미치는 비용과 편익을 추정했다. 축산 분야에서 항생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데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30 09:15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 간염 퇴치에 동참하세요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 간염 퇴치에 동참하세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간염의 예방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세계 간염의 날」은 바이러스 간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각국의 바이러스 간염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2010년 제6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제정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올해 「세계 간염의 날」의 주제는 ‘간염, 지체할 수 없습니다(Hepatitis can’t wait)’로, 2030년이 목표인 간염 퇴치를 강조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28 17:14 치매 질환, 외래 진료 서비스 질 평가한다 치매 질환, 외래 진료 서비스 질 평가한다 치매는 인지 기능 장애의 진행형 만성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주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질환의 경과를 지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치매 질환 외래 진료 서비스 적정성평가를 2021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치료가 가능한 치매는 원인을 조기 진단하고 적정한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 가능하며, 적절한 약물치료는 치매 증상을 완화해 인지・행동 기능을 향상한다.이러한 치매의 특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22 16:12 의협, “진료보조인력은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없어” 입장문 발표 의협, “진료보조인력은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없어” 입장문 발표 올해 하반기 심장초음파 급여화가 예정된 가운데, 시행 주체 범위에 대한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의 논의에 22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주체는 반드시 의사여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의사가 아닌 진료보조인력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없다”라며, 그 원인으로 심장초음파 검사의 전문성을 꼽았다.입장문에 따르면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서 CT나 MRI 등으로 대체하기 힘든 최종 진단 장비이다. 진단과 판독행위가 동시에 진행될 뿐만 아니라 임상적 정보를 얻고 종합적인 판단 병원계 | 박하연 | 2021-07-22 16:05 서울아산병원, 소아 간암 생존율 90%까지 높였다 서울아산병원, 소아 간암 생존율 90%까지 높였다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와 소아외과 팀이 형광색소로 종양 범위를 파악하는 영상 기술을 도입해 간 절제술과 간이식을 시행한 결과, 소아 간모세포종 환자의 생존율이 기존 60%에서 9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소아 간모세포종이란 소아의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세 미만 소아에게 발생하는 간암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항암 화학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통해 절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지만 종양이 다발성이거나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로 종양을 모두 제거하기 어려워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이에 서울아 병원계 | 박하연 | 2021-07-22 16:02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 우리나라 노인 3명 중 2명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녁 식사 때 먹는 단백질의 양이 아침에 섭취하는 양의 두 배 이상으로, 단백질의 끼니별 섭취 비율도 권장 비율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5,639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인 성인의 끼니별 단백질 섭취 분포)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21 09:08 우리 동네 주민건강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 동네 주민건강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강재헌)은 우리 동네 주민건강센터의 위치와 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리플릿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기존 보건소만으로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수요에 한계가 있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주민건강센터’사업을 시작했다.주민건강센터란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방문건강관리∙만성질환예방관리 등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 ‘사전예방 중심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관리’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농어촌 읍면지역에 있는 보건지소에 건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7-20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