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형아 출산 예방 돕는 비타민 M 기형아 출산 예방 돕는 비타민 M -5분 이상 가열하면 엽산의 절반 이상 손실 -임산부가 아니라 가임 여성에게 엽산 보충 권유 비타민 M? ‘남자(man)의 비타민’? 아니면 ‘정치가의 비타민’? 그것도 아니면 우유(milk)의 비타민? 전부 아니다. 비타민 M은 엽산(folic acid)을 뜻한다. 1935년 데이라는 과학자가 빈혈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에 건조 효모ㆍ간장 엑기스를 주면 빈혈이 치료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 추출물을 비타민 M이라 이름 붙였다. 그후 미첼이란 과학자가 이같은 작용을 하는 물질을 시금치에서 분리한 뒤 엽산(葉酸)이라 명명했다. 나뭇 특집 | 박태균 | 2019-07-03 10:05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 H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 H -비오틴ㆍ코엔자임 R이라고도 불려 -장내 세균이 장에서 비타민 H 합성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줄어들고 머리에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얘진다면 비타민 H 부족 탓일 수 있다. 노화나 유전적인 원인으로 탈모ㆍ흰머리가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의 지속기간이 일시적이라면 일단 의심해볼 필요는 있다는 말이다. 비오틴(biotin)ㆍ코엔자임 R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H는 건강한 모발과 피부를 위한 비타민이다. 요즘 웰빙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코엔자임 Q10과는 다른 것이다. 탈모ㆍ백발의 예방 성분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59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가리키는 비타민 F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가리키는 비타민 F -‘오메가 밸런스’가 건강에 중요 -오메가-6는 물론 오메가-3도 과유불급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 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 F는 지방산(fatty acid)을 뜻한다. 비타민 F의 비타민적인 특성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 리놀렌산(GLA)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56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 -레티놀과 카로티노이드로 분류 가능 -야맹증ㆍ약시ㆍ각막 건조증 예방에 기여 1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는 무기 살 돈이 부족했다. 우유에서 지방을 추출해 만든 버터를 영국에 수출했다. 버터를 뺀 우유 즉 탈지유(脫脂乳)는 자국 아이들에게 제공됐다. 얼마 뒤 아이에게 야맹증 등 눈질환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밝히는 과정에서 우유 속에 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의 부족 탓임을 알게 되었다. 비타민 A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활성형이라고 불리는 레티놀이다. 이것은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로 몸안에서 바로 비타민 특집 | 박태균 | 2019-07-03 09:43 해수부가 7월의 제철 수산물로 선정한 전복 해수부가 7월의 제철 수산물로 선정한 전복 -별명이 ‘동방의 불로초’ㆍ‘바다의 산삼’인 이유? -여름에서 가을까지 채취한 것의 맛이 최고 해양수산부는 최근 7월의 웰빙 제철 수산물로 장어와 함께 전복을 선정했다. 전복은 별명이 ‘동방의 불로초’ㆍ‘바다의 산삼’이다. 불로장수를 열망한 진시황이 삼천동자(숫총각)를 모아 영생(永生)의 식품을 구해오라고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서복(徐福)이 봉래섬(제주도)까지 와서 전복을 캐어 진상했다고 한다. 전복은 흔히 ‘패류의 황제’로 통한다. 패류 중에서 가장 귀하고 값이 비싸 이런 별명이 붙었다. 요즘은 양식을 통해 공급이 늘면서 가격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7-02 15:36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심장병(CVD) 발생 위험 15% 감소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심장병(CVD) 발생 위험 15% 감소 -전 세계에서 실시된 36건의 커피와 심장병 관련 연구 메타 분석 결과-커피에 풍부한 카페인ㆍ콜로로겐산ㆍ마그네슘ㆍ리그난 덕분일 듯 커피를 하루 3∼4컵 마시면 심장병(CVD) 발생 위험을 15%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건강한 사람은 커피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장병 위험이 낮아지며, 이미 심장병을 보유한 사람에서도 커피 섭취가 증상 악화 등 심장병 위험을 특별히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26∼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 의대(예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6-28 18:31 실연한 사람에게 초콜릿 선물이 좋은 이유는? 실연한 사람에게 초콜릿 선물이 좋은 이유는? -사랑의 분자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 -‘이코노미 증후군’ 예방에도 효과적 최근 코코아의 웰빙 효과가 잇따라 입증되고 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cocoa)는 카카오(cacao)를 가공한 것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나무에서 얻는다. 카카오나무의 학명(theobroma cacao)은 ‘신(神)의 음식’이란 뜻이다. 원산지에서 카카오는 오랫동안 약으로 쓰였다. 16세기 유럽에 소개된 뒤에도 빈혈ㆍ식욕 부진ㆍ성욕 감퇴ㆍ발열ㆍ피로 해소 등 의학적 용도로 사용됐다. 지금도 서양의 호텔 방엔 초콜릿을 비치한다. 이는 여독을 풀고 잘 쉬라는 일반 식품 | 박권 | 2019-06-28 18:27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아마씨 -메이저 리거가 시합 중 열심히 까 먹는 해바라기씨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씨앗식품이 5가지 있다. 해바라기씨ㆍ아마씨ㆍ호박씨ㆍ파파야씨ㆍ양귀비씨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와 암 예방을 돕는 미네랄인 셀레늄이 풍부하다.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선수가 시합 도중 열심히 까먹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까먹는 것 자체가 정신 집중을 돕고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씨는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에게도 추천된다. 씨 안에 갈망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6-28 18:20 염증 치료 돕는 '4인방',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염증 치료 돕는 '4인방',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사포닌은 염증 감소시켜 상처 치유 촉진 효과-루테올린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C의 세배 요즘 의료계에선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통한다. 심지어는 암도 염증 질환으로 간주한다.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웰빙 성분은 엽록소ㆍ폴리코사놀ㆍ루테올린ㆍ사포닌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중 엽록소는 혈구응집과 염증을 감소시켜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한다. 조직이 상하면 혈액 속의 이물이 혈구를 응집시킨다. 상한 조직의 회복에 유용한 영양분의 공급이 제한된다. 상처에 엽록소를 투입하면 이 응집이 감소하므로 조직회복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폴리 건강기능 | 문현아 | 2019-06-28 18:11 가격 폭락한 양파, 알고 보니 만성 염증 해소 채소 가격 폭락한 양파, 알고 보니 만성 염증 해소 채소 -하루 50g 정도 섭취가 적당-황 화합물은 칼질에도 약해 요즘 가격 폭락으로 재배 농민의 시름이 깊어지게 한 양파는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만성 염증을 없애는 채소다. 양파는 항암ㆍ항산화ㆍ항염증 효과도 기대된다. 암도 염증의 축적 결과로 흔히 설명된다. 동물 실험에선 양파 추출물이 다양한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 대상 역학조사에서도 항암성이 입증됐다. 연구팀은 중국 상하이ㆍ칭다오에서 위암 환자(1000명)와 건강한 사람(1000명)의 식단을 비교했다. 양파 섭취량이 많을수록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는 것이 연구의 결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6-28 18:08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세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세요? -견과류 아몬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하루에 콩 200g 섭취해도 효과적 식품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 견과류ㆍ식물성 기름ㆍ등 푸른 생선ㆍ오렌지 주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인 아몬드엔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어서 매일 한 줌씩 꾸준히 먹으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 평소 섭취하는 지방의 절반을 아몬드유(油)로 대체하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4%,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6%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올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6-28 18:07 과일 껍질 섭취의 대차대조표 과일 껍질 섭취의 대차대조표 -사과 껍질 듬성듬성 깎으면 비타민 C 섭취 적어 -망고ㆍ자몽 등 열대 과일은 껍질 버리는 것이 원칙 과일은 채소와 함께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수분이 80~90g%로 채소보다 약간 적지만 열량은 100g당 50㎉ 전후로 채소보다 약간 높다. 수분을 뺀 나머지는 대부분 탄수화물(10~20%)로 구성돼 있다. 탄수화물중 과당ㆍ유기산이 많다. 과일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비타민ㆍ미네랄ㆍ식이섬유ㆍ각종 생리활성물질(파이토 케미컬)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중에선 비타민 Cㆍ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이 많다. 미네랄은 칼륨(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6-22 16:50 만성 콩팥병 환자의 곡류ㆍ채소ㆍ과일 섭취법 만성 콩팥병 환자의 곡류ㆍ채소ㆍ과일 섭취법 -단백질 적게 섭취하면 콩팥 기능 저하 속도 느려져 -비타민 보충제 복용 시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오렌지ㆍ바나나ㆍ토마토ㆍ감자ㆍ호박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 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며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마운 미네랄이다.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콩팥병 환자에게 고칼륨혈증이 생기면 근육마비ㆍ부정맥은 물론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일어날 수 있다. 만성콩팥병 4기 이상의 환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때 각별 일반 식품 | 박권 | 2019-06-22 11:45 만성 콩팥병 환자에겐 독이 되는 칼륨 만성 콩팥병 환자에겐 독이 되는 칼륨 -칼륨은 대부분 식품에 존재 -고칼륨혈증은 생명까지 위협 무더운 여름철에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이유가 있다. 이들 속에 다량 함유돼 있는 칼륨 때문이다. 여름철에 칼륨이 부족하면 혈압 강하는 물론 신장결석 위험이 높아진다. 칼륨 부족은 특히 근육경련ㆍ장 마비 등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호흡근육 마비로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심부정맥을 초래한다. 건강한 사람에겐 칼륨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여름철 권장 식품이다. 생과일이나 생채소로 또는 주스로 만들어서 먹으면 건강한 여름나기에 이롭다. 칼륨은 어떤 사람에겐 독이 되는 양면성을 갖 일반 식품 | 박권 | 2019-06-22 11:42 컬러푸드는 만병통치약!! 컬러푸드는 만병통치약!! - “하루에 다섯가지 색깔의 음식을 섭취하라”- 서양에선 레인보우 다이어트 유행 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식욕을 높이는 붉은 색(방울토마토)과 노란 색(당근) 식품을 보기 좋게 식탁에 올리는 등 컬러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파프리카 등 원색의 채소를 써서 ‘눈으로 먹는 음식’도 만든다. 식탁보나 그릇까지 오렌지색으로 새로 장만하기도 한다. 오렌지색이 기분을 들뜨게 하고 식욕을 돋운다는 이유에서다. 한방에선 컬러 푸드의 효능을 설명하기 위해 음양오행의 원리까지 동원한다. 사람의 장기마다 오행이 있으며, 식품에도 오행이 있다는 것이다. 이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6-21 11:39 국민 3명 중 1명, 가당음료 통해 설탕 매일 20g 이상 섭취 국민 3명 중 1명, 가당음료 통해 설탕 매일 20g 이상 섭취 -가당음료 과다 소비로 인해 비만 9.1% 증가 -가당음료 과다 소비 차단하면 당뇨병 외래 환자수 13만여명 감소 한국인 3명 중 1명이 음료(가당음료)를 통해 설탕을 매일 20g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국민의 가당음료 과다 소비로 인해 비만이 9.1%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장문정 교수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가당음료의 과다 섭취에 따른 비만ㆍ당뇨병 등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의 가당음료 섭취에 따른 사회ㆍ경제적 부담)는 한국영양학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6-17 09:14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0.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한 뿌리'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10.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한 뿌리'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정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 콜레스테롤 지방과 콜레스테롤. 아주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상은 한 뿌리다. 다만 에너지를 생성하는 지방과는 달리 콜레스테롤은 온몸으로 지방을 운반하는 작용을 주로 한다. 지방은 동ㆍ식물성 식품 모두에 있지만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한다. 콜레스테롤을 우리는 건강의 적으로 여긴다. 거의 ‘노이로제’ 수준이다. 콜레스테롤을 조금만 먹으면 큰일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다 싶으면 바짝 긴장한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특집 | 박태균 | 2019-06-08 19:52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9. 영양섭취도 과유불급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9. 영양섭취도 과유불급 과유불급.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단 말이다. 현대인의 영양 섭취 경향도 그렇다. 흔히 ‘영양 과잉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우리 국민이 여전히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가 있다는 것이 문제다. 요즘 우리 국민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칼슘ㆍ칼륨 등 미네랄과 비타민 B2(리보플라빈)ㆍ비타민 Cㆍ비타민 D 등 비타민, 식이섬유, 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 등이다. 모두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칼륨ㆍ칼슘 등은 심각한 공급 부족 상태다. 우리 국민 4명 중 3명은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 특히 12∼18세 어린이ㆍ청소년과 65 특집 | 박태균 | 2019-06-08 19:47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7. 아이의 채식주의, 권할 만한가?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7. 아이의 채식주의, 권할 만한가? -극단적인 채식주의는 오히려 건강에 유해-성장기 어린이와 채식주의는 '궁합' 안 맞아 기내식에 채식주의자 메뉴가 따로 제공되고, 채식주의자용 가짜 고기가 등장했다. ‘고기를 절대 먹지 않겠다고 버티는 딸과 기여이 고기를 먹이고야 말겠다는 아버지’가 등장하는 소설('채식주의자', 한강 저)도 있다.웰빙 열풍으로 채식주의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뿌리는 오래 됐다. 불교의 교리상 석가모니는 채식주의자였을 것이다. 소크라테스ㆍ플라톤ㆍ아리스토텔레스ㆍ버나드 쇼도 채식주의 저명인사다.채식주의는 웰빙식으로 통한다. 고혈압ㆍ당뇨병ㆍ심장병ㆍ 특집 | 박태균 | 2019-06-08 19:33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2. 아이 건강에 이로운 탄수화물과 해로운 탄수화물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2. 아이 건강에 이로운 탄수화물과 해로운 탄수화물 -가공 많이 한 곡류일수록 당지수 높아-‘복합당 친구, 단순당 악당’ 등식도 일부 깨져 우리는 단백질ㆍ비타민ㆍ미네랄은 영양제를 복용해서라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려고 애쓴다. 지방은 악명이라도 높다. 영양가(家)의 맏형인 탄수화물은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이렇게 홀대해도 될 만큼 탄수화물은 우리 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존재일까? 우리 국민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지난 1969년엔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열량의 80%를 탄수화물을 통해 얻었다. 당시 단백질을 통해서는 하루 전체 열량의 13%, 지방 특집 | 박태균 | 2019-06-07 19: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