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 6.5%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 6.5% 우리나라 50∼64세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연구의 6.5%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전 중년 여성이 근감소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고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지표의 수준이 높으며 칼슘ㆍ칼륨 등 영양소 섭취 상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64세 여성 2,038명을 폐경 전 정상(근감소증 없음) 그룹ㆍ폐경 전 근감소증 그룹ㆍ폐경 후 정상 그룹ㆍ폐경 후 근감소증 그룹 등 네 그 질병 | 박하연 | 2021-09-16 10:46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 심혈관질환 위험성 높인다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 심혈관질환 위험성 높인다 갑상선암의 재발 방지를 위한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이 심방세동과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51년~202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총 18편의 환자대조군 연구를 메타분석한 이번 연구는 미국내분비학회(ENDO) 공식 저널이자 내분비 분야 권위지인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와 정유석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안화영 교수, 보라매병원 채영준 교수팀은 갑상선전절제술 후 재발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9-13 14:57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 국내 학술지에 소개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 국내 학술지에 소개 식용곤충의 잠재적 웰빙 효과 6가지가 국내 학술지에 소개됐다. 항산화ㆍ항균(抗菌)ㆍ혈압 강하ㆍ항암ㆍ비만 억제 ㆍ당뇨병 예방 효과 등이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최윤상 박사팀은 ‘축산식품과학과 산업’지 최근호에 실린 ‘대체식품으로서 식용곤충의 기능성 소재 신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식용곤충을 섭취한 사람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상 이점 6가지를 열거했다. 첫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다. 스트레스ㆍ무리한 운동ㆍ흡연ㆍ과식 등으로 인해 몸 안에 과다하게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03 09:21 만성 신장질환 환자,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 일반인 대비 2.1배 ↑ 만성 신장질환 환자,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 일반인 대비 2.1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한국형 만성신장질환 특성 분석을 위한 장기추적 정책용역연구의 10년 성과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오국환 교수의 주도로 이뤄진 해당 연구는 ‘제41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만성신장질환이란 3개월 이상의 만성적인 콩팥 손상으로 점진적인 콩팥 기능 저하를 겪는 질환을 말한다. 201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성신장질환 유병률은 11.4%로,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해당 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당뇨병∙고혈압 등 위험요인 증가와 함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 생활습관 | 지은숙 | 2021-09-02 17:52 온라인 건강 정보 조심하세요 43.2%가 과학적 근거 부족 온라인 건강 정보 조심하세요 43.2%가 과학적 근거 부족 의학∙커뮤니케이션∙법학 전문가와 1인 크리에이터, 시민단체 등으로 이뤄진 건강정보 시정 권고 위원회가 비만∙다이어트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 대상 시범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위원회는 온라인상 잘못된 건강정보를 바로잡는 대국민 건강정보 모니터링과 정보 정정, 시정 권고 활동을 수행해왔다.위원회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비만 관련 게시물 1,615건 중 일상이나 기타 게시글을 제외한 ‘건강관련 광고’와 ‘건강정보’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43.2%의 게시글이 과학적 근거 없이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분야 게시글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09-02 17:50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확찐자’가 양산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코로나 19가 국민의 평균 체중을 늘리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19 유행 후 혈압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르고 공복 혈당은 내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팀이 2019년 1월 1일∼2020년 11월 30일 이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매년 방문한 수진자 중에서 2020년 검진 시기가 4월 이후인 성인 남녀 1,867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01 09:49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육도 양보다 질, 질 좋은 근육 많을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우려 낮아 ‘근 지방증’이란 지방간과 같이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근육의 지방화가 심할수록 근육의 질은 저하된다. 이러한 근육의 질이 대사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비만학회가 공식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근육의 질과 대사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첫 연구로, 대사 건강 평가 시 근육의 양이 아닌 근육의 지방화 정도 즉 근육의 질까지 고려해야 함을 제시했다는 점에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8-30 14:53 美 캘리포니아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한다 美 캘리포니아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한다 지난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올해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기념하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는 최석호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주의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의 계승, 나아가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배추, 무 등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가 모였다는 점에서 11월을,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8-24 17:40 꿀 먹고 자란 번데기 ‘꿀데기(수벌 번데기)’ 로 에너지 젤리 만든다 꿀 먹고 자란 번데기 ‘꿀데기(수벌 번데기)’ 로 에너지 젤리 만든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대체 단백질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꿀데기의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에너지 젤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꿀데기란 ‘꿀을 먹고 자란 번데기’라는 뜻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벌 번데기의 애칭이다.수벌 번데기는 외부와 차단된 벌집 안에서 애벌레 시기 벌꿀이나 로열젤리, 화분만 먹고 자란 친환경 고단백 식품으로,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됐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인지질과 칼륨(K), 인(P) 등 무기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하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8-18 17:25 새콤한 건강 전도사 ‘풋귤’, 건강 성분은 2배↑ 새콤한 건강 전도사 ‘풋귤’, 건강 성분은 2배↑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어지는 풋귤 출하 기간에 맞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풋귤의 건강 기능 성분을 소개했다.뜨거운 여름이 제철인 풋귤은 감귤의 건강 기능성 성분을 목적으로 생산되는 귤을 말한다. 겉은 덜 익은 푸른빛을 띠지만 잘 익은 완숙 귤보다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농진청 연구에 따르면 풋귤에 든 헤스페리딘 성분은 100g당 812.5mg으로, 완숙 감귤의 397.6mg의 두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헤스페리딘이란 과육보다는 껍질에 주로 함유된 기능 성분으로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와 저항력 향상을 통한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8-18 17:25 맛도 좋고 건강에 유익한 복숭아,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 이유 맛도 좋고 건강에 유익한 복숭아,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겐 권하지 않는 이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한 복숭아지만 다른 과일보다 과당 함량이 높아 포드맵(FODMAP) 식품으로 구분된다. 포드맵 식품은 장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숭아는 건강한 사람에겐 이로운 식품이지만 과민성 장(腸)증후군 환자에겐 해로울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일부러 설탕 대신 먹는 감미료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올리고당도 포드맵 식품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설탕의 4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체내에서 소화ㆍ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만ㆍ변비 환자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겐 증상을 악화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8 13:00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좋은 이유식 만드는 법 출산율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배달이유식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다. 맞벌이로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기 어려운 부모가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간편식이 일상화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5년 680억원이던 간편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급격한 확장세를 보이며 2020년 1,700억원으로 성장했다. 모유나 분유만을 먹다가 유동식ㆍ반고형식ㆍ고형식을 차례로 시작하는 것은 아기에겐 대단한 도전이다. 국내에선 흔히 이유식(離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8-16 13:00 중ㆍ고생 ‘최애’ 배달ㆍ테이크아웃 음식은 닭튀김 등 닭 요리 중ㆍ고생 ‘최애’ 배달ㆍ테이크아웃 음식은 닭튀김 등 닭 요리 중ㆍ고생 등 청소년의 ‘최애’ 배달음식과 테이크아웃 음식은 닭튀김ㆍ닭강정ㆍ찜닭 등 닭 요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은 배달음식 등을 주문할 때 음식의 위생ㆍ안전보다 맛ㆍ가격을 중시했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팀이 2019년 6∼8월 서울 등 전국의 중ㆍ고생 610명을 대상으로 배달ㆍ테이크아웃 음식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소년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배달ㆍ테이크아웃 음식 소비행태 분석)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21-08-11 09:12 참돔 강정· 지중해 참돔요리 … 오늘은 내가 참돔 요리사! 참돔 강정· 지중해 참돔요리 … 오늘은 내가 참돔 요리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그간 주로 횟감용으로만 활용되던 참돔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0가지의 다양한 참돔 요리법을 담은 책자 발간과 함께,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도 출시했다고 밝혔다.몸의 색이 아름다워 ‘바다의 여왕’이라 불리는 참돔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필수아미노산 함량도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 육질이 단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져 고급 횟감용으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주로 식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8-05 16:35 아몬드의 네 가지 웰빙 효과는 무엇? 아몬드의 네 가지 웰빙 효과는 무엇? 아몬드의 네 가지 건강 효능이 해외 유명 건강 전문 매체에서 소개됐다. 아몬드를 잘게 부순 아몬드 가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항산화 효능을 가진 비타민 E가 풍부하고, 글루텐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아몬드 가루의 건강상 이점과 용도는 무엇인가?’(What are the health benefits and uses of almond flour?)이란 제목의 6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04 09:16 육식파냐, 채식파냐에 따라 잦은 암 종류 다르다 육식파냐, 채식파냐에 따라 잦은 암 종류 다르다 육식과 채식 중 어떤 식품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발생 위험이 큰 암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육식을 즐기는 남성의 식도암ㆍ간암ㆍ위암 발생 위험은 낮았지만, 폐암ㆍ신장암 발생 위험은 컸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이 2004∼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정보자료를 활용해 국내 성인의 채소ㆍ육류 섭취 선호도와 암 발생 부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채소 및 육류 섭취의 상대적인 선호도와 암 발생의 연관성: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7-28 09:13 ‘근수저’ 비결, 유청 단백질의 네 가지 효과 ‘근수저’ 비결, 유청 단백질의 네 가지 효과 금(金)수저보다 ‘근(筋)수저’가 최종적인 행복을 위해선 더 나을 수 있다. 요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핫템’인 유청 단백질의 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가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유청 단백질의 효능과 부작용?’(What are the benefits and risks of whey protein?)이란 제목의 6월 29일자 기사에서 유청 단백질 섭취의 네 가지 효과를 소개했다. 유청 단백질은 치즈ㆍ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만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7-23 12:14 커피 전문점 0.1%p 늘수록 비만율 1% 감소 커피 전문점 0.1%p 늘수록 비만율 1% 감소 커피 섭취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서울시에서 커피 전문점 수가 0.1%p(포인트) 늘어날 때마다 비만율이 1%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약대 한은아 교수팀이 지난 11년간(2008∼2018년) 서울 29개 구를 대상으로 커피숍과 헬스장 수 증가에 따른 비만율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특별시의 커피 전문점 수, 헬스장 수와 성인 남녀의 비만 간 관계 : 연도와 자치구에 따라서)는 한국보건사회 일반 식품 | 박태균 | 2021-07-22 09:12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건설’에 일조한 육식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건설’에 일조한 육식 채식 열풍이 불고 있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보통의 사람은 육식과 채식을 함께 즐긴다. 인간은 잡식성(雜食性)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은 채집과 수렵 생활을 했다. 채집은 채식, 수렵은 육식이다. 250만년 전의 원인(原人)은 채식보다 육식이 주(主)였다. 이들의 유적지를 출토하면 채식 관련 유물은 희귀한 데 반해 고기 절단용 돌과 도구 등은 눈에 자주 띈다. 육식은 채식보다 체구를 키우는 데 더 유리한 식사법이다. 육식을 즐긴 구석기인은 현대인보다 오히려 더 건장했다. 구석기 시대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7.2㎝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7-19 13:00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충치 예방 돕나? 비만이 오히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질병으로 골다공증과 함께 충치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한 대학생의 평균 영구치 충치면수(DMFS)는 정상 체중 대학생의 절반 정도였다.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서민석 교수는 비만 클리닉을 다니는 비만 대학생 42명과 정상 체중 대학생 19명 등 총 61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충치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부 대학생에서 비만과 충치의 관계: 시범 연구)는 치위생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연구팀은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25이면 비만으로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7-16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