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일 먹은 뒤 갑자기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과일 먹은 뒤 갑자기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과일 알레르기는 식품 알레르기의 6% 차지-과일과 직접 닿은 입술 등 부위에 알레르기 증상 나타나요즘은 과일의 계절이다. 마트에 가면 다양한 과일을 만날 수 있다. 과일이 건강 식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과일 알레르기다. 과일을 먹은 뒤 갑자기 입술이 퉁퉁 붓거나 입이 간지럽다면 과일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 과일 알레르기의 공식 병명은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oral allergy syndrome)이다. 과일 알레르기는 식품 알레르기의 일종이다. 과일은 물론 일부 채소를 섭취한 뒤에도 발생한다. 일본에서 발 일반 식품 | 정은자 | 2019-08-14 14:28 가을에 먹으면 이로운 3대 보양식 가을에 먹으면 이로운 3대 보양식 -버섯전골ㆍ추어탕ㆍ장어구이 -식보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넘어섰다. 가을이 성큼 가까워진 것이다.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풍요롭다. 오곡백과의 수확철이기 때문이다. 갖가지 곡식ㆍ과일ㆍ채소ㆍ생선이 제철을 맞는다. 식보(食補)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기회다. 이 시기에 보양식을 즐겨 먹으면 여름 더위에 시달려 지친 몸을 추스릴 수 있다. 긴 겨울을 대비한 보신도 함께 이뤄진다. 수많은 가을 보양식 가운데 세가지만 추천하라면 버섯전골ㆍ추어탕ㆍ장어구이다. 버섯 전골의 주재료인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아서(1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14 13:25 폭염을 사랑하는 작물 멜론 폭염을 사랑하는 작물 멜론 -약간 시든 것이 당도가 높아-최고급 멜론은 온실 멜론멜론은 요즘 같이 폭염에 잘 견디는 고온성 작물이다. 주간 온도 30도 전후에서 생육이 왕성하다. 기온이 일시적으로 40~45도까지 올라도 생육에 큰 지장이 없다.최근 농촌진흥청이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멜론은 재배 방식에 따라 온실 멜론ㆍ하우스 멜론ㆍ노지 멜론으로 크게 분류된다.재배 환경 조절이 쉬운 온실에서 재배하기 위해 육종한 품종이 온실 멜론이다. 향기가 있고 육질이 부드러운 최고급 멜론이다. 하우스 멜론은 온실 멜론과 비해 향이 부족하고 육질이 거칠다. 요즘 국내에서 유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8-13 14:27 농진청이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풋고추 농진청이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풋고추 -일반 풋고추는 매우맛이 상대적으로 적어 -매우맛이 약하고 맛이 뛰어난 오이형 고추가 인기 농촌진흥청은 최근 8월의 식재료로 풋고추를 선정했다. 풋고추는 껍질째 생식하는 채소다. 과거엔 노지고추를 재배할 때 청과를 수확해 이용했다. 신선 채소류의 소비증가, 비닐하우스 보급 확대에 따라 요즘엔 철을 안 가리고 연중 출시된다. 풋고추용 전용품종도 있다. 국내에서 고추는 일반 풋고추, 매운 청양고추, 조림용 꽈리고추, 맵지 않고 물이 많은 오이맛 고추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일반 풋고추는 매운맛이 상대적으로 적다. 대표적인 품종은 하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13 14:25 여름철 식욕회복제 치커리 여름철 식욕회복제 치커리 -EPIS, 8월의 제철 식재료로 선정 -쓴맛 성분인 인티빈이 소화 도와 여름이 되면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를 때가 많다. 맛과 향이 특이한 잎채소인 치커리는 훌륭한 식욕회복제다. 맛이 쌉쌀해서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연중 먹을 수 있는 채소지만 제철인 한 여름에 나는 것을 먹으면 맛도 제일 좋고 효과도 최고다. 치커리는 열랑도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다. 믹서에 갈아 즙으로 마시면 더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는 치커리를 8월의 제철 농식품으로 선정했다. 영양적으론 베타카로틴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8-13 14:24 이맘 때가 제철인 고급 산나물, 참나물 이맘 때가 제철인 고급 산나물, 참나물 -겉절이ㆍ쌈 채소ㆍ샐러드의 재료로도 유용 -파드득 나물ㆍ삼엽채가 개량 참나물로 시판 중 냄새가 은은하고 상큼하며, 맛이 뛰어나 나물 중의 나물로 칭송 받고 있는 참나물은 여름이 제철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 최근 참나물을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것은 그래서다. 쌈 채소로 먹으면 향기가 매우 좋고 씹히는 식감이 뛰어나다.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므로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햇볕이 강한 곳보다는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곳에 많이 자란다. 대량 재배는 쉽지 않아 인공 재배한 파드득 나물ㆍ삼엽채가 주로 개량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05 16:01 ‘쓴 박’이란 의미인 여주(고야)는 요즘이 제철 ‘쓴 박’이란 의미인 여주(고야)는 요즘이 제철 -카란틴ㆍ식물성 인슐린 함유해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 -녹색 열매를 사는 것이 효능ㆍ영양 측면에서 나은 선택 여주(고야)는 ‘쓴 박’이란 뜻이다. 땡볕 아래서도 잘 자라는 아열대성 채소다. 다 자라면 진한 주황색의 달콤한 열매가 된다. 식용으론 대개 덜 익은 미숙과를 사용한다. 울퉁불퉁한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겼으며, 강한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도 여름 폭염기가 제철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여주를 최근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것은 그래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여주는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쓰였다. 최근엔 당뇨병 개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05 16:00 진시황의 불로초로 알려진 쓴맛 채소, 신선초 진시황의 불로초로 알려진 쓴맛 채소, 신선초 -신선초를 처음 재배한 일본의 섬은 세계적 장수촌 -녹즙용으론 다 자란 것, 샐러드 재료론 어린 순이 적합 신선초는 ‘신선이 되는 풀’이란 뜻이다. 미나리과의 식물로 주로 아열대지방 해안가에서 많이 자란다. 줄기를 잘라도 바로 싹이 나올 정도로 잘 자라서 명일엽(明日葉)이라고도 한다. 더위를 좋아하는 채소여서 요즘이 제철이다.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 신선초를 8월의 식재료로 선정한 것은 그래서다. 신선초는 암 예방을 돕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노화 세포에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05 15:59 ‘섹시한 은백의 밸리댄서’ 갈치 ‘섹시한 은백의 밸리댄서’ 갈치 -몸 표면 덮고 있는 것은 구아닌이란 은백색 색소 -요맘때 잡은 놈이 살 통통하고 기름 ‘자르르’ 최근 해양수산부가 문어와 함께 8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한 것은 갈치다. 5~12월에 주로 잡히지만 맛은 가을ㆍ겨울에 건진 놈이 훨씬 낫다. 봄ㆍ여름에 산란을 마친 갈치는 겨울을 대비해 늦가을까지 엄청 먹어댄다. 요맘때 잡은 놈의 살이 통통하고 기름이 자르르한 것은 그래서다. 특히 줄낚을 통해 건져 올린 것이 맛있다. 올라오는 동안 갈치가 몸부림을 치는데 이때 갈치의 당분인 글리코겐이 분해되는 해당(解糖)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시인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05 15:58 8개의 발 가진 문어가 ‘8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돼 8개의 발 가진 문어가 ‘8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돼 -과거에 서양에서 문어는 매우 부정적인 생물 -검은 반점과 빨판에 탄력이 있는 것이 양질 최근 해양수산부는 문어를 갈치와 함께 8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했다. 문어의 영문명 ‘octopus’는 ‘8개의 발’을 뜻한다. 생물학적으로 문어는 낙지ㆍ주꾸미와 ‘사촌’간이다. 오징어ㆍ꼴뚜기와는 ‘사돈의 팔촌’ 쯤이다. 잡식성 연체동물로 대개 게ㆍ생선ㆍ홍합 등 조개 등을 잡아먹는다. 몸길이는 0.3∼4m, 체중은 5∼75㎏이다. 단독 생활을 하며 물속에서 최고 시속 43㎞로 헤엄친다. 영양학적으론 고단백ㆍ저지방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흰살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8-05 15:57 여름철 갈증 해소 위한 최상의 음료는? 여름철 갈증 해소 위한 최상의 음료는? -땀 흘리면 염분보다 수분이 더 많이 손실돼 -장 예민한 사람은 미지근한 물 마셔야 여름은 갈증의 계절이다. 갈증이 심하면 탈수로 숨질 수도 있다. 갈증 해소ㆍ탈수 예방ㆍ건강ㆍ장수를 위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수분의 양은 2.4∼3ℓ이다. 세끼 음식에 든 약 1ℓ의 수분을 빼면 1.4∼2ℓ는 물을 포함한 각종 음료를 통해 매일 보충해야 안심이다. 심한 운동ㆍ노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엔 이보다 수분 요구량이 훨씬 증가한다. 목이 마르다고 해서 물을 술처럼 ‘원샷’하는 것은 곤란하다. 매 1시간마다 한컵(200㎖) 가량 마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30 16:48 국내 시판 김치, 첨가물로부터 ‘안전’ 국내 시판 김치, 첨가물로부터 ‘안전’ -세계김치연구소, 식품첨가물 20종 동시분석법 개발-김치 40종 분석 결과, 모두 식품첨가물 허용 기준 이하 세계김치연구소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김치 40종을 분석한 결과, 김치에 사용 금지된 식품첨가물로부터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비살균 식품인 김치는 식품 부패 방지용인 보존료와 붉은색 김치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타르색소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 인공감미료는 사카린나트륨 등 일부만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수입 신고된 김치류 등에서 합성보존료(9건)ㆍ인공감미료(1건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7-23 11:03 시판 시금치ㆍ쑥갓에서 일부 잔류농약 허용기준 이상 검출 시판 시금치ㆍ쑥갓에서 일부 잔류농약 허용기준 이상 검출 -올해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에서 판매되는 채소류 31개 수거해 검사 의뢰한 결과 대형마트ㆍ전통시장 등 시중에 판매되는 채소류 일부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시내 대형마트 3곳, 전통시장 2곳, 농협 1곳에서 판매하는 채소류 31개를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한 결과, 채소류 31개 중 3개(시금치 2점, 쑥갓 1점)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시금치 2개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7-23 10:55 17일 유둣날엔 뭘 먹지? 17일 유둣날엔 뭘 먹지? -요즘은 유두면 대신 국수나 수제비 먹어 -오미자 국물에 보리알 띄운 보리수단도 유두 절식 여름 명절론 유두와 백중이 있다. 음력 6월15일인 유둣날(올해 7월17일)엔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해 조상에게 올렸다. 이를 유두천신(薦新)이라 한다. 사당에 올리는 벼ㆍ콩ㆍ조를 각각 유두벼ㆍ유두콩ㆍ유두조라 불렀다. 유두(流頭)는 소두(梳頭)ㆍ수두(水頭)라고도 한다. 소두란 머리를 감는다는 뜻이다. 우리 조상은 이날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았다. 유두는 물을 중시하는 명절이다. 물은 부정(不淨)을 씻는 것을 의미한다. 유둣날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7-12 14:04 여름에 수산물로 보신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음식 셋 여름에 수산물로 보신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음식 셋 -“여기, 어죽ㆍ민어 매운탕ㆍ전복죽 있어요.” -제주 옥돔죽, 강원 담치죽, 함경 섭죽, 여수 홍합죽이 유명 생선을 고아서 발라낸 살과 곤 국물에 쌀을 넣어 끓인 어죽(魚粥)은 훌륭한 여름 보양식이다. ‘시의전서’(是議全書)엔 “제주도의 옥돔죽ㆍ게죽ㆍ전복죽, 강원도의 담치죽(담치, 섭조개), 함경도의 섭죽(섭조개죽), 여수의 홍합죽 등”이 소개돼 있다. 향토 음식이면서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에 입맛을 되살려주는 착한 먹거리다. 어죽을 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쌀을 깨끗이 씻거 불린 뒤 건져 놓는다. ②생선에 물을 넉넉하게 부은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2 14:03 여름에 즐기는 추어탕도 최고의 보양식 여름에 즐기는 추어탕도 최고의 보양식 -냉방병으로 컨디션 저하된 사람에게도 유익 -서울과 영남 추어탕 조리법 달라 추어탕은 원래 가을 음식이다. 주재료인 미꾸라지에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어탕은 여름에 찬 음식ㆍ찬 음료를 먹어 냉해진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냉방병으로 컨디션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여름 내내 더위에 시달려 약해진 원기를 복돋아주는 보양식이다. 소화가 잘 돼 위에도 부담이 거의 없다. 소화 기능이 떨어진 위장질환 환자나 노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병치례 뒤 회복기나 수술 전후 기력 회복에도 그만이다. 여성에게도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2 14:01 여름에 닭고기가 주 재료인 음식 셋…삼계탕ㆍ임자수탕ㆍ닭죽 여름에 닭고기가 주 재료인 음식 셋…삼계탕ㆍ임자수탕ㆍ닭죽 -닭고기는 여름이 제철 -삼계탕은 여름철 성약 음력 6월을 홍염(烘炎)이라 한다. 화톳불이 이글거리는 듯한 더위란 뜻이다. 이때 삼복(三伏)이란 불꽃더위가 찾아온다. 폭염(暴炎)이 절정을 치닫는 초복ㆍ중복ㆍ말복을 통틀어 삼복이라 한다. 삼복은 양기가 성(盛)한 날이다. 조선 선조 때의 학자 이수광이 쓴 ‘지봉유설’엔 “복날은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이라 기술돼 있다. 삼계탕은 닭고기(영계)에 인삼ㆍ황기ㆍ대추ㆍ마늘 등을 넣어 푹 고은 뒤 배보자기에 싼 음식이다. 여름철 성약(聖藥)으로 통한다. 예부터 복날에 더위를 쫒기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2 14:00 속살 온도가 겉보다 낮은 여름 과일 오이 속살 온도가 겉보다 낮은 여름 과일 오이 -“주당들 뒷골목엔 오이 냄새 가득” -오이는 당근ㆍ무와는 궁합 맞지 않아 요즘처럼 무더위가 심할 때 오이를 먹으면 금세 시원한 느낌이 들고 갈증이 사라진다. 오이는 성질이 찬 채소다. ‘as cool as cucumber(오이처럼 찬)’란 영어 관용어가 있을 정도다. 실제로 속살의 온도가 겉보다 낮다. 우리 국민에게 오이는 주렁주렁 잘 열리는 친근한 채소다. 유럽에선 ‘차가움’ㆍ‘고독’(오이 밭의 원두막을 연상해)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영양적으론 수분ㆍ칼륨ㆍ비타민 C가 풍부하다. 수분 함량은 수박보다 높다. 더위를 먹 일반 식품 | 박태균 | 2019-07-12 13:58 여름 야식메뉴 베스트와 워스트는 무엇? 여름 야식메뉴 베스트와 워스트는 무엇? -오이ㆍ당근ㆍ은행이 추천 야식 메뉴 -계란말이보다는 찐 계란 선택이 좋아 여름에 밤늦게 깨어있다 보면 출출해져 야식 생각이 간절해진다. 가리지 않고 양껏 먹자니 다음날 아침 빵빵해질 얼굴과 늘어날 체중이 걱정이다. 낮에 먹는 것보다 야식은 살 찌는데 더 많이 기여한다. 밤엔 활동량이 적고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 높아져서다. 밤참은 숙면도 방해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어대의대 앨버트 스턴카드 교수는 ‘참을 수 없는 유혹 야식’이란 저서에서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밤참을 1주일간 먹 일반 식품 | 박권 | 2019-07-12 13:52 아이가 좋아하는 식품 5가지 안전 보관법 아이가 좋아하는 식품 5가지 안전 보관법 - 햄, 소시지에 식초 묻혀 랩으로 싸면 살균효과- 남은 과자엔 각설탕 한 개 넣으면 눅눅함 억제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건강한 식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엔 소비자 스스로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 가공식품도 부패나 이물질 혼입을 막고 본래의 맛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7-12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