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암 환자에게는 고기가 약? 암 환자에게는 고기가 약?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영양 결핍에 따른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 평소 체중보다 5% 이상 감소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항암제 ‧ 방사선 치료 부작용 위험이 높아진다. 또 암의 크기가 덜 줄어드는 등 암 치료 효과도 감소한다. 체중 변화가 적고 영양 상태가 괜찮은 암 황자의 치료 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1 17:25 서양인도 개고기를 먹었나? 서양인도 개고기를 먹었나? 북한에서는 개고기를 ‘단고기’라 한다. 우리 국민의 개고기 ‘사랑’은 서구인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지만 우리나라만 개고기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인도네시아의 바타크 족ㆍ폴리네시아의 타히티 인ㆍ하와이 원주민ㆍ뉴질랜드의 마오리 족 등도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 중국ㆍ베트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0 14:07 우울증 해소를 돕는 아연 우울증 해소를 돕는 아연 아연은 동물의 간, 쇠고기 등 육류에 풍부한 미네랄이다. 굴 · 새우 · 게 등 어패류에도 많이 들어 있다. 밤이나 호두 등 견과류에도 들어 있지만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지속하면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다.아연은 칼슘 · 인 · 나트륨처럼 우리 몸이 다량 필요로 하는 미네랄은 아니다. 철분과 더불어 미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09 10:45 마늘주사와 돼지고기의 닮은 점은? 마늘주사와 돼지고기의 닮은 점은? 마늘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비문에 '스태미나 식품'으로 기록돼 있다. 피라미드를 쌓기 위해 동원된 노예 등에게 마늘을 먹여 체력을 높였다. 요즘은 항암 식품으로 더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수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1.5kg씩 마늘을 먹는 사람이 암에 걸릴 위험은 거의 안 먹는 사람에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08 13:55 돼지고기 영양의 장단점은? 돼지고기 영양의 장단점은?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 장점이 많다. 비타민B₁(정신 건강 개선ㆍ성장 촉진)ㆍ비타민B₁₂(빈혈 예방ㆍ성장 촉진ㆍ신경계 건강 유지)ㆍ아연(상처 치유 시간 단축ㆍ성장 촉진)ㆍ철분(빈혈 예방ㆍ피로 해소)이 풍부하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과 한창 자라는 어린이ㆍ청소년, 빈혈이 있는 젊은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01 11:41 우리 조상이 소를 생구라 부른 이유 우리 조상이 소를 생구라 부른 이유 한구는 학명(Bos taurus coreanae)에도 '한국'이 들어 있다. 신라 시대 인구통계 센서스인 '신라장적'에는 사람 숫자와 함께 소의 숫자가 기록돼 있을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는 친숙한 존재다.가족을 거론할 때 사람을 '식구', 소를 '생구(生口)'라 했다. 사람이 밥을 지어 먹는 것처럼 한우는 쇠죽을 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31 16:41 '천사'콜레스테롤 vs '악마'콜레스테롤 '천사'콜레스테롤 vs '악마'콜레스테롤 사람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을 건강의 적으로 간주한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돌연사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지방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우리 몸 안의 콜레스테롤은 어떤 운반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느냐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31 16:05 채식의 빛과 그림자 채식의 빛과 그림자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채소ㆍ과일 등 식물성 식품에도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 식물성 식품의 약점으로 흔히 꼽히는 것은 콜레스테롤ㆍ비타민B₁₂ㆍ칼슘ㆍ아연 등 일부 중요한 영양소의 결핍과 식품 알레르기ㆍ반(反)영양 성분ㆍ잔류 농약 등이다.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며 식물성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8 16:00 오키나와ㆍ사르데냐 노인의 장수 비결 오키나와ㆍ사르데냐 노인의 장수 비결 국내 장수 노인의 전체 식품 섭취량 가운데 식물성 식품의 평균 섭취 비율은 87%로 일반인의 약 80%보다 약간 높다. 특히 된장이나 두부 등 콩류 식품(단백질 공급원)은 매주 4.3회 섭취한다. 국내 장수 노인들의 밥상에는 고기ㆍ생선ㆍ달걀 등 동물성 식품도 매주 3.5회꼴로 오른다. 이로써 동ㆍ식물성 식품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7 15:33 육류 요리를 즐길 때 주의할 점 육류 요리를 즐길 때 주의할 점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성인의 1회 적정 육류 섭취량은 1접시(60g)다. 닭고기는 1조각(60g), 생선은 1토막(50g)이 한 끼 적정량이다. 이는 각각 단백질 약 12g에 해당되는 양이다. 이들 세 종류의 고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24~36g이다.일반적으로 1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 1kg당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6 15:54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속쓰림의 원인은 다양하다. 속쓰림을 일을키는 대표 질환으로는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 꼽힌다. 그러나 궤양까지 가지 않고 단순한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도 속 쓰림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속이 쓰리면 스스로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판단하고는 약국에서 제산제를 사서 복용한다. 그러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4 15:49 불포화 지방이 적게 든 것도 육류의 약점 불포화 지방이 적게 든 것도 육류의 약점 불포화 지방은 '지방=불한당'이란 등식을 깨뜨리고 혈관 건강에 유익한 웰빙 지방으로 통한다. 전체 열량의 약 40%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한국은 역 20%) 등 엄청난 고지방식을 즐기는 지중해 인근 주민들이 산증인이다. 이들의 평균수명은 일본 다음으로 길다. 심장병 발생률은 다른 서구인의 절반 이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1 14:54 뱃속 아기를 위한 식품 뱃속 아기를 위한 식품 우리 선조들은 임신부에게 유산을 일으킬 수 있는 율무를 먹지 말라고 가르쳤다. 한방에서는 마른 생강과 엿기름, 계피도 유산을 유발할 수 있다며 임신 중에는 가급적 먹지 말 것을 권한다. 어혈을 풀어 주는 살구씨, 모란 껍질, 복숭아씨와 광물 성분이 함유된 우황청심환 등도 임산부의 금기 약물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1 11:52 채식을 주로 하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₂ 채식을 주로 하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₂ 비타민B₁₂나 콜레스테롤처럼 오직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영양소도 있지만 동물성 식품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들어 있어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체내 공급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도 몇 가지 있다. 비타민B₂와 엽산 등이 여기 속한다.비타민B₂는 채식주의자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20 14:09 육식ㆍ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육식ㆍ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채식=웰빙식'으로 인식되며 채식주의자도 덩달아 급증했다. 기내식에 채식주의자 메뉴가 따로 제공되고, 채식주의자용 가짜 고기까지 등장했다.채식주의 선풍의 반동인지 육식은 요즘 완전 천덕꾸러기 신세다.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은 '채식은 선, 육식은 악'이란 흑백논리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9 13:13 목이 칼칼할 땐 한방차 한 잔 목이 칼칼할 땐 한방차 한 잔 봄에는 기관지가 특히 괴롭다. 천식 증상도 악화되기 쉽다. 덩달아 호흡기내과 의사들이 바빠진다.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꽃가루가 기관지와 폐를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봄에 호흡기 손상을 줄이고 나른해진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약차로는 흔히 도라지차, 오미자차, 맥문동차가 꼽힌다.도라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7 09:31 비타민의 에이스 비타민의 에이스 비타민의 '비타(vita)'는 독일어로 '생명'을 뜻한다. 우리 몸의 5대 영상소 중 하나지만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과는 달리 열량은 없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은 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 함유돼 있다. 하지만 하는 일은 세 영양소 못지않다. 비타민에도 프로야구팀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4 14:19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 먹자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 먹자 소화불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식이다. 음식은 위에서 잘게 분쇄되는데 과식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 제대로 음식을 빻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소화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지방 식품도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튀김, 전 등 기름진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위식도 역류를 곧잘 유발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4 11:09 미국 '관절염 환우회'가 추천한 관절염 예방 식품은? 미국 '관절염 환우회'가 추천한 관절염 예방 식품은? 관절염의 한방명은 '역절풍(歷節風)'이다. 모든 뼈마디가 쑤시고 붓고 아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급성 류머티스 관절염의 한방 이름은 '백호 역절풍'이다. 호랑이에게 물린 것처럼 통증이 심하다는 이유에서다.관절염은 흔한 질병이다. 종류도 100가지가 넘는데 이 중 80%이상이 골관절염 등 퇴행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3 15:21 육식과 채식의 황금 비율은? 육식과 채식의 황금 비율은? 과일ㆍ채소 등 식물성 식품은 이롭고, 고기ㆍ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해롭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을 적정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올바른 선택이다.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체격을 건장하게 키우는 데 육식이 채식보다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7-12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