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건이어도 스포츠 스타 될 수 있어요.” “비건이어도 스포츠 스타 될 수 있어요.”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나지.’ 운동선수를 위한 식단에 ‘고기’가 빠질 수 있을까? 빠른 시간 내 폭발적인 체력을 써야 하는 스포츠 선수라면 육류가 포함된 고단백 고열량 식단을 먹어야 한다는 상식을 당당하게 깬 스포츠 스타가 있다.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세터. 마크리스 카네이로(Macris Carneiro)다.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중 한국 여자 배구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준결승전은 국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 2위의 브라질 대표팀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뛴 마크리스였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8-30 13:10 카레의 주원료 강황의 5대 웰빙 효과는 무엇? 카레의 주원료 강황의 5대 웰빙 효과는 무엇?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웰빙 효과 5가지가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에 소개됐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ㆍ치료를 돕고, 관절염 완화ㆍ두뇌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강황의 5가지 건강 이점’(5 Science-Backed Health Benefits Of Turmeric)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강황의 효능을 집중 조명했다. 카레의 약효 성분인 강황은 향신료로 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된다. 인도에서 조리용 허브로 많이 재배되며 남아시아ㆍ중동의 음식에 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30 10:35 농진청, 식물 유용성분 높은 작물 찾아내는 방법 밝혀냈다 농진청, 식물 유용성분 높은 작물 찾아내는 방법 밝혀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여러 교배조합 중 유용성분이 강화된 식물 후보 계통을 찾아내는 방법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논문 분자 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게재, 학술성과는 인정받았다.연구진은 우선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은 유지 배추와 샐러드용 청경채를 교배, 소포자배양으로 후대 계통을 만든 뒤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과 유전체를 분석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란 배춧속 식물에 풍부한 성분으로 섭취 시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27 15:57 제주에선 김보다 친숙한 톳은 미네랄의 보고 제주에선 김보다 친숙한 톳은 미네랄의 보고 영화 울버린과 레미제라블로 친숙한 배우 휴 잭맨은 조미김을 과자나 간식처럼 먹는다. 그의 딸 에바와 길거리를 거닐며 김을 먹는 사진은 한국 팬들 사이에 널리 알려졌다. 제니퍼 가너의 딸도 간식으로 조미김을 즐겨먹는다. K-씨푸드가 글로벌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봉장은 ‘김’이다. 20∼30년 전만 해도 미국 등에서 ‘잡초를 먹는다’며 무시하던 김은 최근엔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됐다. 말 그대로 ‘김생 역전’이다. 김과 비슷한 해조류로 제주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해조류는 톳이다. 톳은 제주와 전남 외의 다른 지역에선 잘 일반 식품 | 박태균 | 2021-08-27 13:00 추석 앞두고 알아본 세계의 추수 음식 추석 앞두고 알아본 세계의 추수 음식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지만 다가오는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다. 다른 나라엔 추석이 없지만, 추수 축제와 음식은 있다. 한가위를 앞두고 세계의 추수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페루의 ‘인티 라이미’(Inti Raymi)는 현지 토착어로 ‘태양의 축제’를 뜻한다. 남미의 동지에 해당하는 6월 말에 열리는 이 축제에선 태양의 회복을 기원한다.인티 라이미 기간에 지역 주민은 한자리에 모여 ‘과랑고’(Guarango)와 전통 음식인 ‘우츄 자쿠 스튜’(Uchu jacu)를 먹는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26 15:21 비타민 C가 COPD 발생 위험 낮추나? 비타민 C가 COPD 발생 위험 낮추나? 비타민 C 섭취가 많을수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40세 이상 성인의 COPD 유병률은 약 16%였고 남성 환자 비율이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79세 성인 남녀 1만9,893명을 폐 기능 검사 결과에 따라 COPD 그룹과 비(非) COPD 그룹으로 나눠 각종 영양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만성폐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8-25 10:09 카자흐스탄 온라인시장 K-FOOD 열기 후끈 카자흐스탄 온라인시장 K-FOOD 열기 후끈 카자흐스탄 최대 온라인 슈퍼마켓 플랫폼 ‘ARBUZ(아르부스)’에 한국식품 전용관이 개설, 중앙아시아 최초의 온라인 한국농식품 전용관이 개설됐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K-FOOD 수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아르부스란 카자흐스탄 경제도시 알마티와 행정수도인 누르술탄을 거점으로 하는 인터넷 유통채널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거대 신흥국으로 높은 한류 인기도와 자원 부국으로서의 경제기반에도 불구하고, 내륙 지역 원거리 물류 여건의 어려움으로 우리 농식품의 미개척시장으로 인식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aT, 사장 김춘진) 업계 | 정은자 | 2021-08-24 17:48 식약처, 추석명절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실시 식약처, 추석명절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추석 명절 국민의 안전한 식품 구매를 위해 추석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17개 지방 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집중 점검은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유통‧조리‧판매업체 등 총 2,900여 곳을 대상으로 8월 30일~9월 7일까지 진행된다.주요점검 내용은 ‘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24 17:42 美 캘리포니아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한다 美 캘리포니아주,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한다 지난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올해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기념하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는 최석호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주의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의 계승, 나아가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배추, 무 등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가 모였다는 점에서 11월을,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8-24 17:40 가뭄-고온 복합저항성 유전자 발견, 기후위기 대응한다 가뭄-고온 복합저항성 유전자 발견, 기후위기 대응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벼에서 가뭄, 고온 환경 속에서도 더 잘 적응하도록 하는 유전자를를 발굴하고, 기능과 작용원리를 밝혀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농진청은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으로 적응력이 강한 작물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온 적응성, 가뭄 저항성, 저온 저항성 등이 강한 작물의 유전자를 찾고 이를 활용한 분자 표지를 개발해 품종 육성에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이번 연구팀이 발견한 가뭄-고온 복합저항성 유전자(OsERF115)는 벼가 고온과 가뭄 스트레스 환경에 직면했을 때 발현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23 17:51 유제품 단백질이 ‘환경 친화’ 단백질, 레알? 유제품 단백질이 ‘환경 친화’ 단백질, 레알?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보다 환경에 부담을 준다는 인식은 오해”란 주장이 국내 학계에서 나왔다. 최근 온라인 학술모임으로 열린 제2회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다. ‘유제품 단백질과 환경’이란 주제로 발제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대표는 “우유 단백질 등 동물성 단백질 소비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잘못”이며 “동물성 단백질 생산 과정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높인 미국의 낙농업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낙농업이 환경 지속 가능성과 관리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토대로, 물 발자 건강기능 | 박진호 | 2021-08-23 10:06 혈당지수 낮은 ‘도담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소비자 찾는다 혈당지수 낮은 ‘도담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소비자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저항전분이 많고 혈당지수가 낮은 기능성 쌀 품종 ‘도담쌀’의 다양한 산업화 사례를 밝히며 국내육성 품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저항전분이란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전분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려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현재 ‘도담쌀’을 원료로 한 7건의 특허 가공기술이 확보됐으며, 총 27건의 기술이전이 실시되면서 10여종의 쌀 가공식품이 제품화 됐다.지난해 농진청은 ‘도담쌀’이 가진 저항전분의 우수성을 밝히고, 동물모델을 활용한 혈당·지방 감소 효과와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당뇨예방 효과를 과학적으로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8-20 17:49 코로나 19의 여파로 국내외에서 유기농 식품 매출 급증 코로나 19의 여파로 국내외에서 유기농 식품 매출 급증 국내외에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유기농 식품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미국 내 유기농 식품 총매출액은 564억 달러였다. 국내에선 올해 친환경ㆍ유기농 시장 규모가 2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식품 전문 웹미디어인 ‘푸드 다이브’(Food Dive)는 ‘2020년 유기농 식품 매출 564억 달러 기록 달성’(Organic food sales hit record $56.4B in 2020)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감염병(코로나 19)의 대유행이 유기농 식품의 성장엔 ‘순풍’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20 09:29 천일염 사용한 발효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창고’ 천일염 사용한 발효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창고’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김치ㆍ된장 등 발효 음식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듬뿍 들어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식초 대신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피클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미국 하버드 대학이 내는 건강 전문지 ‘하버드 헬스(Harvard Health)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먹고 싶은데 요구르트를 싫어하세요? 이 음식을 시도해 보세요’(Want probiotics but dislike yogurt? Try these foods)란 제목의 7월 14일자 기사에서 요구르트 못지않은 프로바이오틱스 공급 식품으로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19 00:00 꿀 먹고 자란 번데기 ‘꿀데기(수벌 번데기)’ 로 에너지 젤리 만든다 꿀 먹고 자란 번데기 ‘꿀데기(수벌 번데기)’ 로 에너지 젤리 만든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대체 단백질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꿀데기의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에너지 젤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꿀데기란 ‘꿀을 먹고 자란 번데기’라는 뜻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벌 번데기의 애칭이다.수벌 번데기는 외부와 차단된 벌집 안에서 애벌레 시기 벌꿀이나 로열젤리, 화분만 먹고 자란 친환경 고단백 식품으로,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됐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인지질과 칼륨(K), 인(P) 등 무기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하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8-18 17:25 새콤한 건강 전도사 ‘풋귤’, 건강 성분은 2배↑ 새콤한 건강 전도사 ‘풋귤’, 건강 성분은 2배↑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어지는 풋귤 출하 기간에 맞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풋귤의 건강 기능 성분을 소개했다.뜨거운 여름이 제철인 풋귤은 감귤의 건강 기능성 성분을 목적으로 생산되는 귤을 말한다. 겉은 덜 익은 푸른빛을 띠지만 잘 익은 완숙 귤보다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농진청 연구에 따르면 풋귤에 든 헤스페리딘 성분은 100g당 812.5mg으로, 완숙 감귤의 397.6mg의 두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헤스페리딘이란 과육보다는 껍질에 주로 함유된 기능 성분으로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와 저항력 향상을 통한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8-18 17:25 “이게 다 쌀로 만들었다고?” 각양각색 무한 변신 쌀 가공 제품 “이게 다 쌀로 만들었다고?” 각양각색 무한 변신 쌀 가공 제품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다양한 쌀 제품들을 알리며 밥과 떡으로만 소비되어왔던 쌀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쌀 요구르트는 전통 된장으로부터 분리한 토종 식물성 유산균을 접목해 제작하는 100% 식물성 요구르트다. 총 아미노산 함량이 100그람당 410.2mg으로, 일반 유산 발효물에 비해 1.5배 이상 많다. 일반 유산균 발효물의 16종보다 7종 더 많은 23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함유량이 일반 유산균 발효물 대비 12배나 높아 주목을 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18 14:10 천일염으로 담근 간장,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동물 실험 결과) 천일염으로 담근 간장,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동물 실험 결과)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예방에 천일염이 도움을 줄까? 천일염으로 담근 간장을 섭취하면 대장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생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대장암을 일부러 유발한 생쥐에게 천일염으로 담근 간장을 먹이면 일반 소금(정제염)으로 담근 간장과 같은 농도의 소금물을 먹일 때보다 암세포를 죽이는 세포사멸(apoptosis, 아포토시스)이 증가해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차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팀이 천일염ㆍ정제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17 10:35 농진청, 제조 시간 열흘 단축하는 흑삼 제조 표준 기술 발표 농진청, 제조 시간 열흘 단축하는 흑삼 제조 표준 기술 발표 9회까지 찌고 말리는 흑삼 제조 과정을 3~4회로 단축하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제조 기술이 개발됐다. 해당 제조법을 이용해 제작한 흑삼에는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되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의 활용 가능성도 커졌다.흑삼은 인삼(수삼, 백삼)을 3회 이상 찌고 건조하는 과정을 반복해 제작하며 면역력 향상과 피로 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그러나 업체마다 찌는 횟수와 제작 비용이 제각각 달라 가격 또한 300g당 18만 원에서 80만 원까지 큰 폭으로 벌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 표준화된 제조 공정 확립과 함께 효능에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08-13 16:54 올가을, 전국 8도(道) 밥맛 좋은 쌀 소비자와 만난다 올가을, 전국 8도(道) 밥맛 좋은 쌀 소비자와 만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다가오는 18일 ‘쌀의 날’을 앞두고 올가을 유통 예정인 햅쌀 가운데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 단지’에서 재배 중인 국산 품종을 소개했다.최고품질 벼 생산단지란 농촌진흥청이 각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과 협력을 통해 조성한 국내 육성 벼 품종 전문 재배 생산단지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했으며, 전국 20개소 3,819.8헥타르에 이른다.올해의 최고품질 벼 생산단지는 ‘경기 고양’, ‘강원 원주’, ‘충북 괴산’, ‘충남 서산’, ‘전북 익산’, ‘전남 영광’, ‘전남 함평’, ‘경북 상주’, ‘경남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8-13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