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재래종인가?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재래종인가? 예로부터 토종닭은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나 잡았다. 우리 국민에게는 맛있고 귀한 닭으로 인식되어 있다. 토종닭이 육계보다 가격이 두세 배 비싼데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씹을수록 우러나는 감칠맛 때문이다.토종닭은 7개월간 키워야 2kg가량 나가므로 육계보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10 17:13 [전문가의 창/김애양]마약 중독자라고 스스로 커밍아웃한 영국 소설가① [전문가의 창/김애양]마약 중독자라고 스스로 커밍아웃한 영국 소설가① 토마스 드 퀸시의 모습 - 존 왓슨 고르돈이 그린 인물화토마스 드 퀸시 ‘어느 영국인 아편중독자의 고백’ ①한번은 경찰관이 우리 병원을 찾아왔다. 젊고 호리호리한 아가씨와 동행이었다. 경찰관은 마약 용의자인 그 아가씨의 소변 검사를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9-09 15:02 돼지고기를 구입ㆍ조리ㆍ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돼지고기를 구입ㆍ조리ㆍ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돼지고기는 적당히 끈기가 있어 썰 때 고기가 칼에 달라붙으며 고기 색깔이 연분홍빛을 띠는 것이 좋다.진한 암적색을 띠면 오래된 고기일 가능성이 높다. 색이 지나치게 창백한 돼지고기는 조리 과정에서 무게가 많이 줄어들고 퍽퍽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희고 탄력이 있으면서 방향이 있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8 14:33 닭고기를 먹으면 풍이 생기나? 닭고기를 먹으면 풍이 생기나? 닭고기는 고(高)단백 식품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다른 육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쇠고기보다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더욱이 닭고기의 지방은 껍질 바로 밑에 몰려 있다. 닭고기 지방은 70%가량이 상온에서 굳지 않는 불포화 지방이다. 불포화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6 14:28 닭고기가 웰빙육으로 부상한 이유는? 닭고기가 웰빙육으로 부상한 이유는? 닭고기는 국내에서 돼지고기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고기이다. 우리 국민 한 사람 당 일 년에 평균 10kg 가까운 닭고기를 섭취한다.닭고기는 백색육(白色肉)을 대표한다. 하지만 모든 부위가 흰 것은 아니다. 다릿살은 붉고 어둡다. 날개에서 가슴에 이르는 살은 희고 지방이 적어 튀김 · 찜 · 죽을 만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9-03 14:14 [전문가의 창/황지윤] 아침 식탁과 잘 어울리는 최고의 메뉴 있다 [전문가의 창/황지윤] 아침 식탁과 잘 어울리는 최고의 메뉴 있다 -황태두부국ㆍ육개장ㆍ소고기미역국이 추천 음식 -아침에 유독 바쁜 사람에게 유용한 음식은 무엇?글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황지윤 교수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아침을 거른다. 아침 결식은 특히 청소년, 20-40대 성인에서 높은 편이다. 아침식사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 뇌에 필요한 포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9-01 11:03 [톡톡톡]할 것 없으면 농사? 그랬다간 쫄딱 망해요 [톡톡톡]할 것 없으면 농사? 그랬다간 쫄딱 망해요 할 것 없으면 농사? 그랬다간 쫄딱 망해요기초를 탄탄하게 다진 뒤 블루베리 농사에 뛰어들어 정착에 성공한 청년이 있다. 경기도 여주 가남읍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래(37)씨가 그 주인공이다. 기자는 6월 21일 여주 터미널에서도 차로 30분은 달려야 하는 외진 곳에 위치한 그의 농장 특집 | 푸드앤메드 | 2017-08-30 16:11 [전문가의 창/이원종] 한국인을 위한 아침 밥상 [전문가의 창/이원종] 한국인을 위한 아침 밥상 아침 거르면 위염ㆍ위궤양 발생 위험 증가아침밥을 약간 적게 먹어야 하는 이유는?글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이원종 교수1. 아침을 황제처럼 먹는 법이런 저런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다. 2012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은 27.8%에 달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8-25 13:26 동물성 아미노산 타우린 동물성 아미노산 타우린 '쥐를 쫓는 고양이'라는 말은 타우린(taurine)의 존재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타우린의 자체 합성 능력이 없는 동물이다. 따라서 고양이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든 쥐를 먹이로 삼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다. 타우린은 동물성 아미노산으로 통할 만큼 동물성 식품에 주로 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3 13:34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뜬 이유는?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뜬 이유는? 복날은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수광의 에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로 표현된다. 초복ㆍ중복ㆍ말복 등 삼복에 우리 선조들은 더위에 지쳐 허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 보양식을 즐겼다. 이런 관습은 지금까지 전해져 복날이면 음식점마다 '복달임'을 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복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1 17:50 [전문가의 창/이향기] "GMO는 고도로 정치화된 과학 이슈" [전문가의 창/이향기] "GMO는 고도로 정치화된 과학 이슈" 국회의원 절반 이상이 GMO에 '부정적'무조건적 GMO 찬반은 양측에 '실'(失)글 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국내에서 GMO 표시제도의 도입을 추진한 2000년대 초엔, 이 신기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대다수 비정부기구(NGO)의 GMO에 대한 입장은 확실하게 'NO! GMO'였다. GMO는 안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8-21 13:03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살아서 장에 도착할 수 있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살아서 장에 도착할 수 있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위를 통과하는 동안 강산인 위산에 의해 대부분 죽는다. 요구르트의 효능은 유산균이 산 채로 장까지 도달해야 제대로 발휘된다.요구르트의 유산균이 살아서 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물을 먼저 마셔 위산의 농도를 약간 묽게 하거나 식후에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이 유산균의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20 17:20 [톡톡톡]농식품부 선정 7월의 6차 산업인,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 [톡톡톡]농식품부 선정 7월의 6차 산업인,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 농식품부 선정 7월의 6차 산업인,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농업을 100m 달리기처럼 짧게 보지 말고 마라톤을 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2년 만에 성공한 농가는 없어요.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장기간에 걸친 계획을 짜는 것이 농촌에서 성공을 거두는 비결이라고 생각해요.”전남 특집 | 푸드앤메드 | 2017-08-19 15:27 달걀 방귀가 유별난 이유는? 달걀 방귀가 유별난 이유는? 어린이들은 방귀 이야기만 나오면 큰 웃음을 터뜨린다. 혐오하면서도 관심이 큰 대상이다. 실제로 방귀와 관련된 우스갯소리가 많다. 우리 국민은 방귀를 잘 뀌는 민족이다. 우리가 즐겨먹는 콩 · 채소 · 과일 · 생식 등이 방귀를 잘 만드는 식품이기 때문이다.정상적인 방귀 횟수는 하루 평균 13회(5~20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6 13:18 개장국을 보신탕이라 부르는 이유는? 개장국을 보신탕이라 부르는 이유는? 복날에 우리 선조들은 개장국을 즐겨 먹었다. 더위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개장국을 보신탕(補身湯)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래서이다.조상들이 개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 이전으로 추정되나 개장국에 대한 첫 기록은 조선 중기에 나온다.에서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장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5 14:02 [전문가의 창/유장렬] 미세먼지란 '지옥의 묵시록' 탈출법 [전문가의 창/유장렬] 미세먼지란 '지옥의 묵시록' 탈출법 미세먼지가 흡연보다 더 두려운 존재인 이유?도시를 숲으로 감싸면 미세먼지 문제 해결 가능글 미래식량자원포럼 유장렬 회장"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으며…"현재 중국 베이징에선 묵시록의 한 구절이 그대로 구현되고 있다. 엄청난 미세먼지로 인한 스모그로 대낮임에도 너무 어두워서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8-14 11:33 고기 섭취법,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가? 고기 섭취법,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가? 태어나서 1~3년은 아기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성장을 이끄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나이에도 고기 섭취가 가능하다. 기계로 얇게 저민 고기를 요리해 먹이면 된다. 바삭바삭한 베이컨도 유아들이 즐겨 먹는다. 요즘에는 유아용으로 특별히 만든 고기 통조림까지 시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2 15:24 암 환자에게는 고기가 약? 암 환자에게는 고기가 약?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영양 결핍에 따른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 평소 체중보다 5% 이상 감소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항암제 ‧ 방사선 치료 부작용 위험이 높아진다. 또 암의 크기가 덜 줄어드는 등 암 치료 효과도 감소한다. 체중 변화가 적고 영양 상태가 괜찮은 암 황자의 치료 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1 17:25 [전문가의 창/박효순] 물ㆍ바람ㆍ그늘 ‘3박자’가 최선의 폭염 대처법! [전문가의 창/박효순] 물ㆍ바람ㆍ그늘 ‘3박자’가 최선의 폭염 대처법! '과유불급'ㆍ'은인자중'이 폭염기 기본자세체온 조절기능 낮은 노약자는 각별한 주의 필요글 박효순(경향신문 의료전문기자)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공포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열사병ㆍ일사병 등 온열질환(폭염질환)으로 인해 응급실이나 병원 신세를 지 연재 | 푸드앤메드 | 2017-08-11 11:25 서양인도 개고기를 먹었나? 서양인도 개고기를 먹었나? 북한에서는 개고기를 ‘단고기’라 한다. 우리 국민의 개고기 ‘사랑’은 서구인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지만 우리나라만 개고기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인도네시아의 바타크 족ㆍ폴리네시아의 타히티 인ㆍ하와이 원주민ㆍ뉴질랜드의 마오리 족 등도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 중국ㆍ베트남 박태균의 푸드백신 | 푸드앤메드 | 2017-08-10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